소니 NEX-3N
헤라 선 메이트 프로텍터 - 그냥 선크림이지 말입니다!!
헤라 선 메이트 프로텍터 - 그냥 선크림이지 말입니다!!
2016.03.29지난달에 출시한 헤라 선 메이트 프로텍터 SPF 50+ / PA+++는 자외선과 도시의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빈틈없이 보호하고 젊게 가꿔주는 데일리 스킨 프로텍터, 쉽게 말하면 선크림이다.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며 용량은 50ml, 가격은 38,000원대라고 한다. 헤라 선 메이트 프로텍터의 핵심 기능은 C.U.T. System(Control of UV Trap).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항산화 성분인 Anti-R complex를 통해, *트랩R™을 효과적으로 케어하여 보다 젊은 피부를 선사해 준다.(※ 트랩R™: 자외선과 외부 스트레스 등 유해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아 피부를 지치고 힘 없이 만드는 요소) 선 메이트 프로텍터는 피부를 맑게 가꾸어주는 수상..
한스킨 바이오 오리진 로얄 앰플 비비 EX -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로구나!!
한스킨 바이오 오리진 로얄 앰플 비비 EX -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로구나!!
2016.03.26광고인지, 드라마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집 앞에 찾아온 남자친구에게 "나 생얼인데"하면서 수줍게 말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 모습조차 사랑스러운 남친은 이렇게 말한다. "생얼까지 예쁘네." 그런데 그녀는 정말 생얼일까? 다음 장면에서 그 비밀이 밝혀졌다. 남친이 온다는 연락을 받고, 풀메이크업대신 선택한 생얼메이크업이었던 것이다. 뽀샤시한 생얼로 만들어준 무기는 바로 비비(BB)크림이었다. 파운데이션이나 팩트로 메이크업을 하면 누가봐도 화장했다는 티가 팍팍난다. 하지만 가볍게 비비 하나만 발라주면, 모공은 물론 잡티까지 가려주니 생얼 메이크업의 필수아이템이었다. 물론 나도 구입을 했었다. 그리고 3번만 사용을 한 후, 비싸게 주고 산 비비크림은 화장대 전시용이 되어 버렸다. 비비를 바르면 뽀샤시한 생얼이..
CJ 비비고 김스낵 - 맘에 드는 맥주안주를 만나다!!
CJ 비비고 김스낵 - 맘에 드는 맥주안주를 만나다!!
2016.03.22CJ제일제당 CJ the FANel 10기로 활동하면서, 매월 설문과 이벤트 그리고 출석체크를 하면서 '내가 여기 멤버오, 열심히 활동중이오'를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늘 돌아오는 건, 개근뿐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데.... 그런데.... 드디어 나에게도 기회가 왔다. 더구나 개인적으로 맥주안주하면 딱 좋겠다고 생각했던 그 제품이 나에게 왔다. 엄청 커다란 박스로 왔지만, 공갈빵인 듯 무게는 새털처럼 가벼웠다. 박스를 개봉하니, 비비고 김스낵이 나왔다. 그동안 패널한다고 말만 했는데, 이렇게 선물을 받고나니 패널임이 증명이 된 거 같다. 2+1 제품으로 3개가 들어 있는 4봉지로 총 12개가 왔다. 나는 처음 본 제품이지만, 검색을 해보니 CJ mall과 올리브영에서 판매중이다. 가격은 개당 3,500원..
동네에서 만나는 봄 - 매화 & 산수유
동네에서 만나는 봄 - 매화 & 산수유
2016.03.21남쪽마을에서는 매화와 산수유 축제를 한다고 한다. 올해는 사진이 아닌 직접 내 눈으로 볼 수 있겠지 했으나, 올해도 어김없이 사진으로 대리만족을 해야 할 듯 싶다. 그런데 이런 일이, 먼 남쪽마을만 생각했는데 아주 가까운 곳에 그렇게 보고 싶었던 매화와 산수유가 있다. 축제를 하는 그곳에 비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봄의 전령사인 매화와 산수유를 만났다. 이런 곳에 매실나무가 있는지 전혀 몰랐다. '벚꽃인가? 벚꽃은 아직 멀었는데...'하면서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글쎄 매화다. 날씨와 미세먼지때문인지 몇그루 안되는 나무에 듬성듬성 하얗게 핀 매화. 처음 발견했을때는 정말 듬~~성 듬~~~성이었다. 벚꽃처럼 나무가지가 보이지 않을만큼 풍성하게 핀 매화를 기다렸지만, 도심에서 만나는 매화는 느려도 너무 느리..
토니모리 내추럴스 산양유 맑은 씨씨 - 밝은 선크림이라고 부를래~
토니모리 내추럴스 산양유 맑은 씨씨 - 밝은 선크림이라고 부를래~
2016.03.1420대 시절, 메이크업에 대해 지금보다는 엄청 서툴렀던 그때, 동네 화장품매장 주인장이 하라는 대로 했었다. "우선 기초 화장품을 충분히 바른 다음에, 요거 녹색병 보이지. 메이크업 베이스라고 하는데, 이걸 꼭 발라줘야 해. 그래야 화장이 잘 먹는단다. 다 발랐음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가루 파우더로 정돈을 하면 피부화장은 끝이란다." 그때 처음 메이크업 베이스를 알았고, 말 그대로 메이크업을 위한 베이스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발랐다. 그러다 몇 년 후 기초화장 마지막에는 꼭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는 하기에, 선크림 그리고 베이스업 메이스였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프라이머를 발라야 한단다. 그럼 기초화장 - 선크림 - 메이크업 베이스 - 프라이머 - 파운데이션. 화장품매장 언니들이 다 중요하다고 하고, 꼭 ..
비쉬 스파 광채 나이트 마스크 - 촉촉한 피부는 밤에 만들어진다!!
비쉬 스파 광채 나이트 마스크 - 촉촉한 피부는 밤에 만들어진다!!
2016.03.11"그냥 잠만 잤을 뿐인데, 피부가 이렇게나 촉촉해지다니." 이런 말 이제는 할 수 있게 됐다. 가끔 마스크팩을 사용하지만, 큰 효과는 못 봤던 거 같다. 한번은 마스크팩을 떼고 자야 하는데, 모르고 그냥 잤다가 다음날 종이처럼 변한 팩과 함께 푸석해진 피부를 발견하고는 오랫동안 붙이고 있는게 좋지 않다는 걸 알게됐다. 그 일은 있은 후, 지금은 꼭 떼고 잔다. 그런데 이제는 그럴 필요 없이, 가볍게 바르고 자면 된다. 왜냐하면 비쉬 스파 광채 나이트 마스크가 있으니깐. 약국브랜드로 유명한 비쉬, 거기서 나온 제품 VICHY AQUALIA THERMAL NIGHT SPA. 그냥 비쉬 스파 광채 나이트 마스크라고 하면 된다. 프랑스 비쉬 스파의 효과가 밤 사이 피부에 고스란히 채워져 아침이면 빛나는 스파 광..
듀크레이 익띠안 에스키모 립밤 - 이젠 네가 내 입술을 책임져 주렴
듀크레이 익띠안 에스키모 립밤 - 이젠 네가 내 입술을 책임져 주렴
2016.03.05파우치에도 화장대에도 주머니에도 항상 있는 건, 립밤이다. 립스틱을 사면 색상이 질리거나, 유행이 지나버리는 바람에 끝까지 다 써본 적이 거의 없다. 하지만 완뽕을 하듯, 완벽한 끝을 보면서 쓰는 건 립밤이다. 그러기에 참 다양한 립밤 제품을 많이 썼다. 최근 버츠비 립밤에 빠져 살고 있는데, 역시 정보에 눈이 멀면 안된다. 싱글즈 1만명 품평단에 선정되어 선물로 받은 듀크레이 익띠안립밤, 이젠 네가 내 입술을 책임져 주렴. 립밤의 장점은 사용방법이 참 편리하다는 것이다. 입술이 건조하다고 느낄때마다 수시로 바르면 되고, 거울이 없어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전혀 없다. 제품 뒤면을 보니, 좋은 성분이 참 많다. 바셀린 오일과 시어버터 그리고 비타민 E, B5, A가 있단다. 또 트레할로오스, 글리세롤, 솔비..
광명전통시장에서 먹부림 - 사라다빵, 떡볶이, 튀김, 짜장면!!
광명전통시장에서 먹부림 - 사라다빵, 떡볶이, 튀김, 짜장면!!
2016.03.01시작은 창대하나 끝은 너무나 미약하도다. 먹고 또 먹고 다시 먹고 또 다시 먹기 위해 간 광명전통시장에서 내 작은 위만 확인하고 왔다. 고로 나는 위대한 인간이 아님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됐다. 3만원으로 광명전통시장에서 먹부림하기. 캬~ 계획은 너무 좋았다. 총 10개 출입구가 있다. 1등을 해본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래도 1이 좋다. 광명전통시장내에 있는 고객쉼터, 화장실을 이용한다면 여기로... 너는 자부심이구나, 나는 먹부심이다. 고객쉼터에 광명시장 지도를 구했는데, 너무 많다. 지도 보고 다니다가는 죽도 밥도 안될 거 같아, 그냥 발길 가는대로 걷기로 했다. 1번 출구로 들어오자 마자 있던 국화빵(왼쪽상단). 빵 냄새는 언제나 좋다. 빵덕후였다면 쉽게 지나치지 못했을텐데, 난 가볍게 패스(오른..
화계사(華溪寺) - 500년의 역사가 서린 고찰!! (까칠양파의 서울 나들이 ep61)
화계사(華溪寺) - 500년의 역사가 서린 고찰!! (까칠양파의 서울 나들이 ep61)
2016.02.24어릴때 엄마따라 절에 가는게 좋았다. 소풍가는 거처럼 좋아했던 아이가, 이제는 마음이 심란하거나 우울하거나 힘이 들때면 혼자서 그곳에 간다. 고작 나무관세음보살밖에 모르지만, 그래도 좋다. 고즈넉한 사찰이 그곳이 있고, 거기에 가면 내 마음이 편해지니깐. 강북구 수유동, 북한산 둘레길이 시작되는 그곳에 500년의 역사가 서린 작은 고찰, 화계사(華溪寺)가 있다. 『화계사는 고려 광종 때 법인대사 탄문이 지금의 화계사 인근인 부허동에 보덕암을 창건했는데, 이 암자를 조선 중종 17년(1522)에 신월선사가 지금의 자리로 옮기고 '화계사'라 이름을 바꾸었다. 광해군 10년(1618) 9월에 화재로 불전과 요사를 모두 잃었으나, 이듬해 도월선사가 덕흥대원군의 시주를 받아 중건했다. 그로부터 240여 년 후 고..
서울 한양도성 백악구간 - 떡 본 김에 제사나 지내자!! (까칠양파의 서울 나들이 ep59)
서울 한양도성 백악구간 - 떡 본 김에 제사나 지내자!! (까칠양파의 서울 나들이 ep59)
2016.02.16목적지는 서울 하늘아래 마지막 달동네인 북정마을과 심우장이다. 그런데 가는 길을 살펴보니, 서울 한양도성 백악구간을 조금 맛볼 수 있기에, 떡 본 김에 제사를 지내기로 했다. 그런데 괜한 짓을 했구나 후회했다. 마을버스로 편안하게 갈 수 있는 곳을 왜 이렇게 고생을 했을까? 백악구간과 인왕산구간이 엄청 힘들다고 하더니, 역시 그 말이 맞나보다. 그런데 내가 걸었던 백악구간은 새발의 피라고 한다. 이눔의 저질체력, 운동이 강력히 필요해~ 혜화문에서 북정마을까지 성곽길을 이용해 걸어가도 좋지만, 한성대입구역에서 마을버스를 타면 한번에 쉽게 갈 수 있다. 그렇구먼 그렇군.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 직진이 아니라 나오자마자 뒤로 돌아서 조금 걷다가, 우회전을 해서 직진을 하면 혜화문을 만나게..
해외직구 어렵지 않아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아이폰5 액정필름 구입기!!
해외직구 어렵지 않아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아이폰5 액정필름 구입기!!
2016.02.15사건은 2016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양평동 호연에서 맛난 만두와 향이 좋은 림해설원을 두고 사진을 열심히 찍던 중, 갑자기 손에 힘이 쭉 빠지면서 스르륵 마이아이폰5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손쉽게 잡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 테이블 밑으로 몸을 숙이고 들어가야 겨우 꺼낼 수 있는 구석진 곳에 녀석은 떨어져 있었다. 액정화면이 하늘을 보고 있으면 그나마 다행일텐데, 녀석의 얼굴은 바닥을 보고 있었다. 그냥 몸을 숙이고 들어가서 꺼내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텐데, 나는 다리를 이용했다. 거친 바닥임을 모르고, 나름 긴 다리를 쭉 펴서 녀석을 질질 끌고 왔다. 손이 닿는 곳에 녀석이 오자, 가볍게 녀석을 끌어올렸다. 그런데 이런 된장~ 녀석의 얼굴(액정화면)은 꽃미남에서 거친 상남자로 변해버렸다. 거친 바닥..
아이오페 NEW 수분크림 품평단 - 3월에 출시되는 제품을 미리 만나다!!
아이오페 NEW 수분크림 품평단 - 3월에 출시되는 제품을 미리 만나다!!
2016.02.13싱글즈를 통해 신청했던 아이오페 NEW 수분크림 품평단에 선정이 됐고, 제품을 받았다. 1만명 품평단이라 살짝 기대했는데, 역시 억세게(?) 운이 좋았다. 이걸 뷰티어답터라고 불러야 하나? 첫경험이라 낯설고 떨리지만 남들보다 좋은 제품을 먼저 만난다니 기분은 은근 좋다. 2016년 3월 물오른 수분크림이 온단다. 2월에 나는 물오른 수분크림을 먼저 만났다. 정식제품이 아니라 필름지로 나온 샘플이지만, 그래도 1개가 아니라 10개씩이나 들어 있다. 아이오페 바이오 사이언스(Bio Science)는 피부 표면에만 전달되는 수분으로 속까지 건조해진 피부를 케어하기 어렵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피부자체가 지닌 수분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생명활동에 집증했단다. 피부 생명의 원리에 집중한 바이오 수분케어를 통해 피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