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시선/힛템
이동이 자유로운 소싱 글램핑 오뚝이 모기퇴치기 무드등
이동이 자유로운 소싱 글램핑 오뚝이 모기퇴치기 무드등
2022.07.21소싱 글램핑 오뚝이 모기퇴치기 무드등 여름은 더워서 싫지만, 모기땜에 더 싫다. 모기에 잘 물리는 체질(?)이다 보니, 여름은 모기와의 전쟁이다. 얼마 전까지 매트형 모기약을 쓰다, 이동이 자유롭고 무드등까지 되는 모기퇴치기를 찾았다. 소싱에서 나온 글램핑 오뚝이 모기퇴치기 무드등이다. 매트형 모기약의 가장 큰 단점은 이동이 안되는 고정식이다. 멀티탭에 꽂아서 사용하다보니, 약기운(?)이 널리널리 퍼지지 못한다. 그래서 고정식이 아닌 이동이 자유로운 모기약을 찾았고, 우연히 본 유튜브 동영상에서 답을 찾았다. 영상을 보자마자, "바로 저거야"라고 외쳤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결제를 했다. 글램핑이니 캠핑용이겠지만, 집에서 써도 된다. 실외가 아니라 실내라서 무드등은 그닥 사용하지 않을 테지만, 무드등으..
내돈내산 아니고 남돈남산 미니가습기 & 오설록 베스트 티 컬렉션9
내돈내산 아니고 남돈남산 미니가습기 & 오설록 베스트 티 컬렉션9
2022.01.27미니 가습기 & 오설록 베스티 티 컬렉션 필요하긴 한데 내돈내산은 아깝고, 선물로 받았으면 하는 아이템이 있다. 외장배터리가 그렇고, 미니가습기가 그렇다. 이번 겨울은 가습기 없이 보내는구나 했는데, 한파로 건조함이 극에 달하던 어느날 그녀석이 내안으로 들어왔다. 더불어 촉촉해진 공간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라고 오설록 티도 선물로 받았다. 갖고 싶던 아이템을 선물로 받으면 기분이 매우 좋아진다. 지난해 내돈내산으로 미니가습기를 구입했던 적이 있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해서 큰맘 먹고 구입을 했고, 3~4번 사용했을까? 가습기의 핵심은 분사인데, 물을 넣고 전원을 켰는데도 감감무소식이다. 그때 이후로 내돈내고 가습기는 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요렇게 선물로 들어왔으니, 아니 반가울 수 없다. ..
습관을 바꾸면 환경이 보인다 브러쉬리 고체치약 + 옥수수칫솔
습관을 바꾸면 환경이 보인다 브러쉬리 고체치약 + 옥수수칫솔
2021.09.14브러쉬리 고체치약 + 옥수수 칫솔 칫솔은 플라스틱에서 대나무로 넘어왔지만, 치약은 이 세상에서 튜브형태만이 존재하는 줄 알았다. 다른 형태의 치약은 본 적이 없으니 없는 줄 알았다. 그런데 있다. 그것도 젤이나 액상 타입이 아니라 고체 치약이다. 양치 습관을 바꾸기 힘들지만, 바꾸고 나니 환경이 보인다. 브러쉬리 고체치약과 옥수수칫솔이다. 아래는 칫솔이 확신한데, 위는 모양새만 보면 껌 혹은 사탕처럼 보인다. 하지만 치약이다. 늘 봐왔던 튜브형태가 아니라 통 안에 들어 있는 고체형태의 치약이다. 요근래 고체치약 광고를 접하면서 알게 됐지만, 하루 아침에 액상에서 고체로 습관을 바꾸는게 쉽지 않았다. 그래서 결제는 했지만, 제품을 올때까지 보름 정도 시간을 걸렸다. 인터넷으로 제품을 주문하고 하루나 이틀이..
Cu+ kit (씨유플러스 키트) 8종 | 언택트 시대 접촉을 피해라
Cu+ kit (씨유플러스 키트) 8종 | 언택트 시대 접촉을 피해라
2020.12.22Cu+ kit (씨유플러스 위생키트 8종) 코로나19가 없었다면 이런 제품은 태어나지도 않았을 거다. 하지만 코로나시대에는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 사람에 이어 사물과도 접촉을 피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엘리베이터는 손가락보다는 카드지갑이나 휴대폰 모서리를 이용해 버튼을 눌렀다. 굳이 전용 도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지만, 마스크가 일상이 됐든 언택트 만능키도 일상이 됐다. 구리의 원소기호는 Cu다. 그런데 구리에 엄청난 향균력이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 구리 제품 표면에서 박테리아, 병원균이 90% 이상 감소를 한단다. 구리는 미국 EPA(환경보호국)에 공중보건위생을 위행 등록된 유일한 금속이며, 자연적인 항균력을 가지고 대장균, 식중독균 등 세균 및 바이러스를 파괴하는 천연소재다. Cu+..
제주 홍암가 보리누룽지 선식 | 간편하게 든든하게
제주 홍암가 보리누룽지 선식 | 간편하게 든든하게
2020.04.23제주 홍암가 보리누룽지 선식 나름 다이어트에 투자를 하는 1인이다. 꾸준히 운동을 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그게 잘 안된다. 그래서 식이요법이라도 해볼라고, 제주에서 뱅기를 타고온 녀석(?)을 영입했다. 미숫가루와 비슷한 듯 하지만, 제주 홍암가의 보리누룽지 선식이다. 엄마표 미숫가루가 집에 있지만, 고건 탄수화물이 너무 과하다. 건강과 다이어트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투자를 해야 한다. 그래야 돈을 생각해서라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헬스장에 투자한 돈은 왜 그리 아깝지 않을까나. 춘화처리란, 보리나 밀이 가을에 밭에 뿌려져서 씨앗일 때 추운 겨울을 땅속에서 지나면서 화아분화(곡식을 맺는 능력이 생김)되는 것을 말한단다. 암튼 좋다는 의미. 통곡물이 들어 영양..
펭수 굿즈 | 펭하 전신형 & 얼굴형 그립톡 휴대폰 거치대 언박싱 (in 위드샵)
펭수 굿즈 | 펭하 전신형 & 얼굴형 그립톡 휴대폰 거치대 언박싱 (in 위드샵)
2020.03.26자이언트펭TV 펭수 굿즈 그립톡 언박싱 펭수 다이어리에 이어 펭수 달력 그리고 얼마전에 새로 만든 펭수 체크카드까지 펭수굿즈 3종을 모았다. 찐 펭클럽이라면 굿즈가 나오자마자 다 구입을 할테지만, 부끄럼 많은 펭클럽이라서 관심가는 굿즈만 구입하는 편이다. 이번에 하나를 추가해 4종이 됐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갖고 싶던 펭수 그립톡을 드디어 장만했다. 작년부터 펭수 굿즈 출시 소식이 들릴때마다 그립톡은 언제 나오나 기다렸다. 왜냐하면 개인적으로 그립톡을 무지 갖고 싶었기 때문이다. 굿즈가 많이 출시되던데 이상하게도 그립톡은 없다. 언젠가는 출시를 하겠지 하면서 기다리면서, 잡지화보처럼 제발 한정판이 아니길 바라고 바랬다.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어라~ 펭수 그립톡이 출시가 됐단다. 위드샵이라는 쇼핑몰이라고..
캐시워크 (Cash Walk) | 걸음 모아 태산
캐시워크 (Cash Walk) | 걸음 모아 태산
2019.10.03캐시워크(Cash Walk) | 티끌 모아 태산 티끌 모아 태산이라더니, 한걸음 한걸음 모으다 보니 어느새 만캐시를 모았다. 하루에 만보씩 3개월이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어느덧 9개월이 흘렸다. 생각보다 쉽지 않음을, 그리고 걷기 운동을 자주 하지 않음을 알게 해준 고마운(?) 앱 캐시워크다. 5분 전, 길게 본 내용을 다 작성하고 중간 광고를 넣기 위해 기본모드에서 html모드로 갔다가 순간의 실수 또는 착각일까? 확인할게 있어 전단계로 돌아가기 위해 뒤로가기를 했고, 페이지유지와 페이지나가기라 버튼이 나와, 나도 모르게 나가기를 클릭했다. 글쓰기 페이지 밖으로 나가는 메시지였는데, 순간적으로 html모드에서 기본모드로 나가기라고 생각을 했던 거 같다. 그렇게 나가기를 클릭을 하니, 티스토리 관리자 ..
가을은 표고버섯차와 함께~ (feat. 미세플라스틱 티백)
가을은 표고버섯차와 함께~ (feat. 미세플라스틱 티백)
2019.10.01지리산 표고버섯차 그리고 간편한 티백의 두얼굴 팽이버섯에 이어 버섯으로 만든 차를 다시 마시게 될 줄은 몰랐다. 카페인에 약한 인간이기에 디카페인 차를 찾아 검색에 검색을 거듭한 결과, 표고버섯차를 발견했다. 지지고 볶고 조림이 아니라 뜨거운 물만 넣어 차로 마실 수 있다니 놀랍다. 구수한 버섯향에 은은한 맛까지 하루에 물 2리터 마시기 문제 없다. 부단히 노력을 했는데도 카페인만은 정복하지 못했다. 하루에 한잔 그것도 오후 2시 전에 마셔야 저녁에 잠을 잘 수 있다. 자주 마시다보면 양이 늘어난다고 하던데, 나에게 있어 커피는 아니다. 더불어 커피에 비해 카페인이 덜 들어 있다고 하는 녹차와 홍차도 버거운 존재다. 그래서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빙수, 녹차빵, 녹차가 들어있는 먹거리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넥스트 USB3.0 2베이 클론 도킹스테이션 | 하드디스크를 외장하드로
넥스트 USB3.0 2베이 클론 도킹스테이션 | 하드디스크를 외장하드로
2019.09.19NEXT 962DCU3 USB3.0 2Bay Docking Station 두달전에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를 했다. 윈도우7 업데이트가 종료된다는 메시지를 받은 후라 무료라는 말에 별다른 생각없이 업데이트를 했다. 10년 전에 조립한 PC로 파워는 중간에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나머지 부속품은 손을 대지 않았다. 윈도우10이 되면 컴이 후덜덜할거라 예상은 했지만, 업데이트 후 부팅에서 바탕화면이 될때까지 시간이 걸려도 너무 오래 걸렸다. 이럴때는 폭풍검색 찬스다. 윈도우10에는 시작프로그램이 있는데, 많은 프로그램을 시작에 두면 부팅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단다. 그래서 부팅시 필요치 않은 프로그램을 삭제한다고 했는데, 이게 문제였다. 왜냐하면 컴알못이기 때문이다. 나름 잘 지웠다고 생각하고, 재부팅을 했다..
아텍스 테이핑 손목을 꽉 붙잡아 (feat. 부위별 테이핑방법)
아텍스 테이핑 손목을 꽉 붙잡아 (feat. 부위별 테이핑방법)
2019.07.02아텍스 테이핑 | 부위별 테이핑방법 한때 류마티즈 관절염이 아닐까 의심을 했지만, 결과는 손목을 과다 사용해서 아픈거였다. 방한 기능까지 겸한 두툼한 손목보호대는 겨울용이라면, 얇지만 짱짱한 테이핑은 여름용이다. 요딴 테이프가 과연 손목을 단단히 지지해줄까 걱정했는데는, 써보니 괜찮다. 작년 겨울부터 오른쪽 손목이 아픈 건 아닌데, 기분 나쁜 저림 증상이 계속 반복됐다.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 소니알파7를 들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장시간 사진을 찍었고, 컴퓨터 작업을 오래하다보니 자연스레 순목에 엄청난 무리가 갔던 거 같다. 웬만하면 병원을 잘 안가는 체질이라, 처음에는 파스를 붙였다. 그런데 아픈 것도 아닌데 파스는 좀 아닌 듯 싶어, 약국에서 파는 손목보호대를 착용했다...
Cheeki(치키) 스테인레스 빨대 코즈니앳홈에서 구입하다
Cheeki(치키) 스테인레스 빨대 코즈니앳홈에서 구입하다
2019.06.20치키 스테인레스 빨대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스벅에 있는 종이빨대를 몇번 사용했지만, 코팅지라고 해서 역시 사용하지 않는다. 헌데 빨대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빨대는 없을까? 코즈니앳홈에서 스댕 재질로 된 빨대를 구했고, 현재 매우 몹씨 잘 쓰고 있는 중이다.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빨대를 찾기 위해 다0소가 보이면, 무조건 들어갔다. 이유는 웬지 팔 거 같아서다. 그런데 텀블러와 빨대 세트만 있을 뿐이다. 갖고 싶은 건, 스댕(스테인레스) 빨대인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친환경적인 삶을 살려고 하는데, 세상은 도움을 주지 않는다. 한달에 한번꼴로 가는 코엑스, 이날따라 뭔 바람이 불었는지 길을 잃어버렸다. 분명히 삼성역 방향으로 가고 있었는데, 그..
남대문 소니 서비스센터 찍고 Sony rx100 mk6 구입기 (feat. 소니센터)
남대문 소니 서비스센터 찍고 Sony rx100 mk6 구입기 (feat. 소니센터)
2019.03.28남대문 소니 서비스센터 | Sony rx100 mk6 구입기 의식의 흐름을 따르다 보니, 어느새 카메라를 장만했다. 시작은 단순하게 카메라 수리였다. 그런데 장소가 장소이다보니, 아주 자연스럽게 서비스센터를 나와 카메라매장으로 들어갔고, 왔으니 가격비교를 할까 싶어 길을 건너 소니센터에 갔다. 세컨카메라가 필요하긴 했지만, 이렇게나 빨리 만날 줄은 몰랐다. 역시 남대문에 가지 말았어야 했다. 2년 6개월째 사용중인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7이 아프다. 작년 겨울부터 증상이 보이더니, 결국 사단이 났다. 뷰파인더로 사진을 찍지만, 사진을 볼때는 액정화면을 이용한다. 액정 근처에 센서가 있는지, 뷰파인더를 이용하게 되면 화면은 꺼지게 된다.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해야 하는데, 꺼져있는 경우가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