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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동 NC백화점 마뇨떡볶이 "즉떡 뷔페에서 내 맘대로 DIY"
구로동 NC백화점 마뇨떡볶이 "즉떡 뷔페에서 내 맘대로 DIY"
2026.08.14구로동 NC백화점 마뇨떡볶이 "즉떡 뷔페에서 내 맘대로 DIY"떡볶이 뷔페는 ㄷㄲ뿐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혼자도 거부당하지 않는 즉떡뷔페가 있다. 일반 뷔페보다 덜 다양한데도 볶음밥은 성공하지 못했다. 맵지 않지만 느끼한 크림떡볶이에 사리 추가와 사이드까지 내 맘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NC백화점 신구로점에 있는 마뇨떡볶이다. 마뇨떡볶이 NC신구로점 외관 & 내부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지만, 40도에 육박했던 8월의 어느 날이다. 더워도 너무 더우니, 한 곳에서 다 해결할 수 있는 복합쇼핑몰을 찾게 된다. 원래 점심은 생선구이에 솥밥이 나오는 밥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마녀모자에 시선이 딱 꽂혔다. 마뇨떡볶이, 뷔페는 2인부터가 아닐까 했는데, 직원이 혼자서도 먹을 수 있단다. 그렇다면, 실례 실례..
예쁘다 예쁘다 예쁘다니깐
예쁘다 예쁘다 예쁘다니깐
2026.08.12버스를 타면 자연스럽게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진다. 거북목이 될까 겁나서 고개를 들어 유리창 너머를 바라보지만. 주변 상황에 신경쓰지 않는다. 그런데 덜컹거리는 강도가 심한 맨 뒷좌석에 앉았더니, 스멀스멀 멀미가 올라온다. 스마트폰을 멈추고 유리창 밖을 바라봤다. 그때 버스는 중앙차선 거의 끝에 정차를 했고 하차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내렸다. 신호가 바뀌고 앞 버스가 이동하자, 이어서 내가 탄 버스도 출발했다. 그때였다. 어떤 한 남성이 버스를 타지 못했는지 우물쭈물한 상태로 버스를 바라보고 있다. '극 I인가? 열어달라고 기사에게 손짓하면 될 텐데...'하고 있는데, 버스는 다시 멈췄고 앞문이 열렸다. '내성적인 사내여! 지금이 기회야 어서 타.' 혼자서 응원까지 하면서 바라보고 있는데 어라..
롯데몰 김포공항 디저트카페 헤븐온탑 "끼니빵으로 손색없는 불고기 치아바타"
롯데몰 김포공항 디저트카페 헤븐온탑 "끼니빵으로 손색없는 불고기 치아바타"
2026.08.10롯데몰 김포공항 디저트카페 헤븐온탑 "끼니빵으로 손색없는 불고기 치아바타"여름은 더워야 하고, 겨울은 추워야 하지만, 더워도 느~~~~무 덥다. 에어컨 밖은 무섭다고, 밖에 나오는 저절로 "헉"을 하게 된다. 이렇다 보니,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차도 마실 수 있는 대형 쇼핑몰을 찾게 된다. 공항 근처에 있지만, 탑승이 아닌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며 작업까지 한다. 방화동에 있는 롯데몰김포공항점 디저트카페 헤븐온탑이다. 헤븐온탑 김포공항점 외관 & 내부날이 더워서 일찍 나왔더니, 나와 같은 사람이 많나 보다. 10분만 기다리면 문이 열리니, 구석에 서서 게임 삼매경에 빠졌다. 롯데몰김포공항점은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바로 이어지고,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손풍기의 도움없이 시원하게 기다렸다. 헤븐온탑이..
목동 분식집 도리식탁 "달달하고 시원한 콩나물 베이스의 짜도리 라볶이"
목동 분식집 도리식탁 "달달하고 시원한 콩나물 베이스의 짜도리 라볶이"
2026.08.07목동 분식집 도리식탁 "달달하고 시원한 콩나물 베이스의 짜도리 라볶이"혼자서는 즉석떡볶이는 못 먹었던 시절은 옛말, 혼밥이 가능한 즉떡을 만나고 나니 자주 가게 된다. 이름은 라볶이이지만, 실상은 즉떡 그 자체인 목동에 있는 분식집 도리식탁이다. 도리식탁 외관 & 내부꾸덕한 국물에 찰기 있는 쫄깃한 쌀떡볶이를 선호하지만, 즉석떡볶이에는 밀가루떡이 딱이다. 왜냐하면 쌀떡은 오래 끓여야 하지만, 밀가루떡은 즉석에서 빠르게 끓인 후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1인분이 가능한 곳을 발견하고 나니, 목동에 자주 가게 된다. 원래 일부러 가기보다는 핑계를 만드는데, 이번에는 떡볶이를 먹기 위해 일부러 도리식탁으로 향했다. 도리식탁 목동본점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33-1 5호선 오목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6분..
목동 베이커리카페 사과당베이커리랩 "바삭달콤상큼해 초당옥수수파이 & 청포도애플파이"
목동 베이커리카페 사과당베이커리랩 "바삭달콤상큼해 초당옥수수파이 & 청포도애플파이"
2026.08.05목동 베이커리카페 사과당베이커리랩 "바삭달콤상큼해 초당옥수수파이 & 청포도애플파이"날이 더우니 지도앱의 도움을 받으며 여기저기 찾아다니기보다는, 알던 곳으로 가게 된다. 그런데 익숙한 공간에서 새로운 맛을 발견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목동 CBS 방송국 건물 1층에 있는 파이 전문점 사과당베이커리랩이다. 사과당 목동베이커리랩 외관 & 내부외관 사진조차 찍기 어려울 정도로 덥다. 예전 사진을 다시 꺼내 쓸까 하다가, 이것도 직업병(?)인지 어느새 사진을 찍고 있다. 그래도 넘 더워서 사람이 없을 때 후다닥 찍고 서둘러 안으로 들어갔다. 겨울은 이불 밖이 무섭듯, 여름 특히 폭염에 에어컨 밖은 공포스럽다. 사과당 베이커리랩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159-1 5호선 오목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가산동 베이커리카페 힛더스팟베이커리8 "따끈하게 차갑게 봉주르파리샌드위치 & 게살고로케"
가산동 베이커리카페 힛더스팟베이커리8 "따끈하게 차갑게 봉주르파리샌드위치 & 게살고로케"
2026.08.03가산동 베이커리카페 힛더스팟베이커리8 "따끈하게 차갑게 봉주르파리샌드위치 & 게살고로케"샌드위치는 냉장고에 진열되어 있기에 차갑게 먹어야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따끈하게 먹어도 되는 샌드위치가 있다. 온도 때문인지 몰라도 풍미가 더 진해졌다. 여기에 게살고로케도 따끈하게, 가산동에 있는 베이커리카페 힛더스팟베이커리8이다. 가산동 베이커리카페 힛더스팟베이커리8 외관 & 내부지난 글을 보니, 3년 만에 다시 찾았다. 가산동은 자주 왔지만, 새로운 빵집을 찾아다니다 보니 그동안 멀리했나 보다. 오랜만이지만 낯설지 않고 익숙하다. 참고로, 현대아울렛 가산점에도 동명의 빵집이 있지만, 늘 이곳으로 온다. 넓은 공간에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있기 때문이다. 힛더스팟베이커리8 서울 금천구 가산로 145 1과 ..
목동 국숫집 미시락 "열무냉칼국수는 젓가락으로 먹는 수제비"
목동 국숫집 미시락 "열무냉칼국수는 젓가락으로 먹는 수제비"
2026.07.31목동 국숫집 미시락 "열무냉칼국수는 젓가락으로 먹는 수제비"칼국수보다는 수제비를 더 좋아해서 그닥 즐기지 않았는데, 언제나 예외는 있나 보다. 아니다. 수제비 같은 칼국수였기에 그랬던 거다. 이름도 모양새도 딱 칼국수가 맞는데, 입 안에서 수제비 식감이 느껴지는 요상한(?) 열무냉칼국수를 먹으러 목동에 있는 미시락으로 향했다. 목동 국숫집 미시락 외관 & 내부칼국수를 즐겨 먹지 않기에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다. 그런데 홍석천이원일 유튜브를 보고, 여기는 무조건 가야겠구나 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끌렸고, 궁금했고, 주출몰지역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깐. 3시부터 브레이크타임이라고 해서 2시 언저리에 도착했다. 미시락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16길 10 9호선 염창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월~일요일:..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 2부 "자연이 빚은 우리 밥상"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 2부 "자연이 빚은 우리 밥상"
2026.07.29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 2부 "자연이 빚은 우리 밥상"자연이 빚은 우리 밥상은 우리가 무엇을 먹어왔는가를 다룬다. 우리 밥상은 산과 들, 하늘과 바다가 내어주는 것들이 만나는 곳으로, 밥상은 달력이자 지도다. 무엇이 오르는지를 보면 지금이 어느 계절인지, 어느 지역에서 살아가는지가 보였기 때문이다. 자연에서 나는 것을 제때 알맞게 먹는 것, 그것이 우리가 오랫동안 지켜 온 밥상 문화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나물이 들어간 단어만 250개에 이를 만큼 우리 밥상에서 깊고 넓은 자리를 차지해 왔다. 그중에서도 봄나물은 특별한데, 겨우내 얼어 있던 땅을 뚫고 올라오는 냉이, 달래, 쏙에는 봄의 생명력이 오롯이 담겨 있다고 여겼다. 사람들은 그 작은 싹에서 봄을 맛보았다. 선사시대 유적에는 도토리, ..
목동 즉석떡볶이 전문점 도리식탁 "1인 라볶이라 쓰고 즉떡이라 불러요"
목동 즉석떡볶이 전문점 도리식탁 "1인 라볶이라 쓰고 즉떡이라 불러요"
2026.07.27목동 즉석떡볶이 전문점 도리식탁 "1인 라볶이라 쓰고 즉떡이라 불러요"즉석떡볶이는 2인이 기본이라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는 음식이었다. 위대하지 않기도 하고, 남기면 아깝고 포장도 어려우니깐. 그래서 시도조차 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아니다.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즉떡을 발견했으니깐. 목동에 있는 도리식탁이다. 도리식탁 목동본점 외관 & 내부이 건물 지하에 있는 수제비였던가? 그걸 먹으려고 했는데, 지하 1층은 패스 지하 2층으로 가는 엘베만 보인다. 계단이 있지만 귀차니즘 발동과 함께 도리식탁이 내 눈앞에 나타났다. 처음에는 즉떡이네 하고 스쳐 지나가려고 했는데 어떤 문구로 인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도리식탁 목동본점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33-1 5호선 오목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6분..
부산역 베이커리카페 윤연당 "소금빵보다는 알밤식빵이 취향 저격"
부산역 베이커리카페 윤연당 "소금빵보다는 알밤식빵이 취향 저격"
2026.07.24부산역 베이커리카페 윤연당 "소금빵보다는 알밤식빵이 취향 저격"부산역에 있는 비앤씨에서 밤식빵을 사는 건, 놓칠 수 없는 나만의 루틴이었다. 그런데 부산역 안이 아니 밖에서 맘에 쏙 드는 밤식빵을 찾았다. 게다가 먹고 마실 수 있는 베이커리카페이니 루틴을 변경해야겠다. 부산역 맞은편 차이나타운 근처에 있는 빵집 윤연당이다. 윤연당 부산역점 외관 & 내부부산에 갈 일이 생겼다. 출장이지만 일을 빠르게 처리하면, 맘에 드는 밥집과 빵집을 찾아 반나절 부산 여행을 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점심 대접을 받았고, 설상가상으로 폭염이라고 할 정도로 날이 느무느무 덥다. 더위에 무지 약한 1인은 부산역 내부에 있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너무 아깝다. 폭풍검색을 통해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실패는 하지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 1부 "삶과 함께 한 우리 밥상"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 1부 "삶과 함께 한 우리 밥상"
2026.07.22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 1부 "삶과 함께 한 우리 밥상"밥상이라고 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는 밥과 국(찌개) 그리고 몇 개의 반찬이다. 밥대신 빵이나 고기를 먹기도 하지만, 자고로 밥상은 숟가락과 젓가락을 들고 한 끼 식사를 하는 그런 모습일 거다. 그런데 우리는 언제부터, 왜 이런 방식으로 밥을 먹어 왔을까? 해답을 찾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밥상 특별전을 보기 위해서다. 긴 줄이 있을 줄 알았는데, 방학 전에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한 모습이다. 고로,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했다. 예전에는 주기적으로 갔는데, 핫한 곳이 되어버려서 1년 6개월 만에 왔다.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우리들의 밥상 특별전은 7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입장료:..
영등포구청 근처 베이커리카페 셰프의 아이들 "취향저격 당한 비어햄샌드위치 & 머쉬룸트러플치아바타"
영등포구청 근처 베이커리카페 셰프의 아이들 "취향저격 당한 비어햄샌드위치 & 머쉬룸트러플치아바타"
2026.07.20영등포구청 근처 베이커리카페 셰프의 아이들 "취향저격 당한 비어햄샌드위치 & 머쉬룸트러플치아바타"올리브 아니면 치즈였던 치아바타에 버섯과 트러플이라니 취향저격을 제대로 당했다. 더불어 크루아상은 플레인보다는 샌드위치가 정답이다. 영등포구청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카페 셰프의 아이들이다. 셰프의 아이들 외관 & 내부근처에 테이블스라는 베이커리카페를 발견했지만, 역시 구관이 명관인가 보다. 빵 종류도 많고, 공간도 넓고, 여기에 홀딱 반해버린 빵까지 있으니 말이다. 이번에는 2층으로 올라갈까 했지만, 늘 그러하듯 남녀 따로 화장실이 있는 1층에서 머물렀다. 셰프의아이들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102 2, 5호선 영등포구청역 6번 출구에서 49m월~금요일: 08:00~24:00토~일요일: 09:00~2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