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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지금은 서울특별시청 그때는 "한성부입니다"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지금은 서울특별시청 그때는 "한성부입니다"
2026.05.13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지금은 서울특별시청 그때는 "한성부입니다" 황희, 권율, 박문수, 맹사성, 서거정, 최명길, 민영환 등 이분들의 공통점은 한성부 판윤을 역임했다는 거다. 조선시대 한성부의 행정, 사법, 치안을 총괄하던 정2품 장관급 고위 관직으로 21세기 서울특별시장이라 할 수 있다. 도성의 호적 관리부터, 가옥 건축, 소방, 조세 업무뿐만 아니라 민간 분쟁에 대한 사법권도 행사했던 막강한 자리였다고 한다.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 "한성부입니다"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이번에는 조선시대 서울을 운영하던 관청, 한성부의 이야기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이 현실이라면, 서울특별시가 아니라 여전히 한성부라 부르지 않았을까 싶다. 서울역사박물관 서울 종로구 새문..
독립문영천시장에 있는 베트남시장쌀국수 "고수 그득 쌀국수를 원해~"
독립문영천시장에 있는 베트남시장쌀국수 "고수 그득 쌀국수를 원해~"
2026.05.11독립문영천시장에 있는 베트남시장쌀국수 "고수 그득 쌀국수를 원해~"쌀국수를 좋아하지만 즐겨 먹지 못한다. 이유는 하나, 고수를 적게 주거나, 따로 돈을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쌀국수가 생각나면, 언제나 독립문영천시장에 있는 베트남시장쌀국수 본점을 찾는다. 이유는 하나, 고수를 이대로 되나 싶을 정도로 가득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독립문영천시장 베트남시장쌀국수 외관 & 내부12시 언저리에 오면, 엄청난 웨이팅으로 인해 줄서기를 포기했다. 아는 맛이라는 이유라서 그랬는데, 이번에는 여기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느즈막(2시 50분)에 도착했다. 예상대로 줄이 없어 바로 입장했다. 베트남시장쌀국수 본점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30 📍베트남시장쌀국수본점서울시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303호선 독립문역 ..
문래동 베이커리카페 버밀당 "짭짤달달 황치즈바게트 & 짭짤고소 소금빵"
문래동 베이커리카페 버밀당 "짭짤달달 황치즈바게트 & 짭짤고소 소금빵"
2026.05.08문래동 베이커리카페 버밀당 "짭짤달달 황치즈바게트 & 짭짤고소 소금빵"소금빵을 시작으로 베이글을 지나 바게트에 정착했다. 마늘을 시작으로 명란 그리고 황치즈까지 빵집에서 전메뉴 도장깨기는 처음인 듯싶다. 3개뿐이라서 겁나 쉬웠다는 거, 쉿~ 영등포구 문래동 어느 한적한 골목에 있는 베이커리카페 버밀당이다. 버밀당베이커리 외관 & 내부점심시간에는 근처 직장인들이 많이 와서 북적북적하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한적하니 여유롭다. 하지만 설정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음악과 띵동~ 배달 알림이 동시에 들려, 2층 카페공간만 한가할 뿐 1층은 늘 바쁘다. 그래서 느즈막에 오면 빵이 다 떨어져 2순위 빵을 샀던 적이 있었다. 이날도 조금만 늦었더라면, 황치즈 바게트를 놓칠 뻔했다. 버밀당베이커리 문래본점 서울..
광명전통시장에서 수제비랑 닭강정이랑 땅콩빵을 먹어~
광명전통시장에서 수제비랑 닭강정이랑 땅콩빵을 먹어~
2026.05.06광명전통시장에서 수제비랑 닭강정이랑 땅콩빵을 먹어~한 달에 두어 번은 가다 보니, 업로드를 더 못하는 듯싶다. 갈 때마다 무엇을 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했는데, 이제는 코스가 정해졌다. 광명홍두깨칼국수에서 수제비는 무조건, 여기에 닭강정, 호떡, 꽈배기, 붕어빵으로 이어졌다. 근데 신흥강자 땅콩빵이 나타났다. 두쫀쿠, 버터떡에 이어 땅콩빵이 대세인가? 경기도 광명에 있는 광명전통시장이다. 광명전통시장에 있는 광명홍두깨칼국수칼국수보다는 수제비를 더 좋아한다. 둘 다 같은 반죽일 텐데, 개인취향은 국수보다는 넙데데한 수제비다. 가끔은 칼제비를 먹기도 하지만, 먹고 나면 늘 같은 말을 한다. "수제비를 더 많이 먹을 걸." 광명홍두깨칼국수 본점 경기 광명시 오리로964번길 17 📍광명홍두깨칼국수경기도 광..
인천 베이커리카페 프렌치빌 "풍미가득 바질토마토 & 달달보들 뺑오쇼콜라“
인천 베이커리카페 프렌치빌 "풍미가득 바질토마토 & 달달보들 뺑오쇼콜라“
2026.05.01인천 베이커리카페 프렌치빌 "풍미가득 바질토마토 & 달달보들 뺑오쇼콜라“최강 조합 바질과 토마토 그리고 크림치즈를 빵 안에 채우고, 결이 살아 있는 빵에 초코 코팅과 스틱으로 달달함을 채웠다. 신포국제시장을 포기하고 찾은, 노포 느낌 가득한 베이커리카페 프렌치빌 신포점이다. 신포국제시장 근처 베이커리카페 프렌치빌 외관 & 내부오랜만에 인천 신포국제시장에 왔는데, 너무 일찍 왔나 보다. 공갈빵부터 사야지 했던 계획은 1시간 30분 후 오픈이라는 말에 시장구경도 하지 않고 돌아 나왔다. 그리고 제선생에게 근처 베이커리카페를 찾아달라고 했고,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프렌치빌로 향했다. 아무런 정보 없이 갔기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since 1999에 대한 안도감이 먼저 다가왔다. 어느 빵집을 가더..
대한민국에는 어벤져스가 산다! 이명세 감독의 "란 12.3"
대한민국에는 어벤져스가 산다! 이명세 감독의 "란 12.3"
2026.04.29대한민국에는 어벤져스가 산다! 이명세 감독의 "란 12.3""국회의사당 돔이 왜 둥근 모양인 줄 알아? 왜냐면 거기에 로보트 태권V가 살고 있거든. 대한민국에 큰 위기가 닥치면, 돔이 열리면서 태권브이가 출동을 하지." 거짓말이라고 대답을 했지만, 혹시??? 산타할아버지처럼 혹시??? 동심이 가득했던 시절의 이야기다.믿지 않았다고 하고 싶은데, 반은 믿었던 듯싶다. 성인이 된 후에도 아님을 알면서도, 국회 지붕을 바라보면서 정말 있었으면 좋겠다 했다. 그런데 2024년 12월 3일 그날, 허황된 이야기라는 걸 바로 알게 됐다. 태권브이가 출동할만한 사건이 터졌는데, 돔은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없어도 괜찮다고 하고 싶다. 대한민국에는 어벤져스가 살고 있으니깐. 마블의 어벤져스는 허구의 인물이지만..
팥빙수 계절의 시작을 독립문 영천시장 떡마을에서~
팥빙수 계절의 시작을 독립문 영천시장 떡마을에서~
2026.04.27팥빙수 계절의 시작을 독립문 영천시장 떡마을에서~ 올여름도 무지 덥다고 하기에 빠르게 시작하고 싶었다. 하얀 눈이 떠오르는 우유얼음에 알갱이가 살아있는 팥 그리고 크기부터 맘에 아니 들 수 없는 인절미까지 2026 첫 팥빙수를 떡집에서 개시했다. 독립문 영천시장에 있는 베이커리카페가 아닌 떡카페 떡마을이다. 독립문영천시장 떡카페 떡마을 외관 & 내부원래는 팥빙수가 아니라 쌀국수였다. 그런데 12시 언저리에 도착하는 바람에 웨이팅이 엄청나다. 기다릴까 하다가, 귀찮기도 하고 오래 걸었더니 쉼이 필요했다. 쌀국수가 아니면 짜장면, 수제비 등 어딜 가도 기대 이상이기에 천천히 걷고 있는데, 떡마을에 시선과 발길이 멈췄다. 카페 떡마을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189-1 📍카페 떡마을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 3..
광화문 샌드베이글 빵집 커피원 "가벼워진 딸기두바이초콜릿 but 놓칠 수 없어~" (feat. 쫀득빵 & 땅콩빵)
광화문 샌드베이글 빵집 커피원 "가벼워진 딸기두바이초콜릿 but 놓칠 수 없어~" (feat. 쫀득빵 & 땅콩빵)
2026.04.24광화문 샌드베이글 빵집 커피원 "가벼워진 딸기두바이초콜릿 but 놓칠 수 없어~" (feat. 쫀득빵 & 땅콩빵)꽈삭한 카다이프와 고소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그리고 두터운 크림치즈, 달달한 초콜릿, 상큼한 딸기를 품고 있는 베이글은 보는 것만으로도 든든함이 느껴진다. 먹고 나면 혈당 스파이크가 걱정됐는데, 이제는 안 해도 될 듯하다. 한 개 정도는 무난하니깐. 여기에 피스타치오 쫀득빵과 수제명품과자의 고소고소한 땅콩빵까지 빵해장 없이 조화롭게 먹고 즐겼다. 샌드베이글 빵집 커피원 외관 & 내부두바이 샌드베이글은 매일 먹고 싶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나름 조절을 한다. 그래서 격월마다 찾고 있는데, 이번에는 한 달하고 열흘 정도가 지난 후에 왔다. 사실은 홀수달에 가야 하는데, 지금쯤이면 격월이 됐을 거야 ..
여의도 국회 베이커리카페 강변서재 "부들촉촉 우유크림롤 & 달달촉촉 미니몽블랑"
여의도 국회 베이커리카페 강변서재 "부들촉촉 우유크림롤 & 달달촉촉 미니몽블랑"
2026.04.22여의도 국회 베이커리카페 강변서재 "부들촉촉 우유크림롤 & 달달촉촉 미니몽블랑"국회의사당에서 가장 맘에 드는 곳을 뽑으라면, 첫째는 겹벚꽃이 피는 사랑재이고, 둘째는 강변서재다. 전망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 곳으로 벚꽃이 만발할 때 오면 기가 막힌다는데, 온 적은 없다. 왜냐하면 극성수기로 사람이 겁~~나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벚꽃엔딩도 훨씬 지나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 2년 만에 다시 찾았다. 여의도 베이커리카페 강변서재 외관 & 내부2년 전에 왔을 때는 이런 곳에 카페가 있어~ 하면서 들어갔지만, 지금은 자주 와본 사람인 듯 무덤덤하게 멀리서 외관 사진을 담은 후 들어갔다. 겹벚꽃은 일찍 와서 매우 아쉬웠지만, 그 때문인지 강변서재는 웨이팅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다.📍강변서재서울시..
NC백화점 강서점 베이커리카페 프랑제리 "감칠맛 터지는 명란소금빵과 그린올리브치즈치아바타 그리고 밤가득식빵"
NC백화점 강서점 베이커리카페 프랑제리 "감칠맛 터지는 명란소금빵과 그린올리브치즈치아바타 그리고 밤가득식빵"
2026.04.20NC백화점 강서점 베이커리카페 프랑제리 "감칠맛 터지는 명란소금빵과 그린올리브치즈치아바타 그리고 밤가득식빵"백화점 내에 맘에 드는 베이커리카페가 있으면, 쇼핑 후 바로 빵을 먹을 수 있어 좋다. 명란은 진리인 듯 소금빵과도 찰떡이다. 여기에 이름 그대로 그득그득 들어있는 밤가득식빵에 그린올리브치아바타까지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NC백화점 강서점에 있는 프랑제리 빵집이다. 프랑제리 NC강서점 외관 & 내부같은 공간에 별다방도 있지만, NC백화점 강서점에 오면 무조건 프랑제리를 찾는다.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맘에 드는 빵이 있기 때문이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얼마 전까지 콘센트가 있어 충전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다 막아놨다는 거. 그래서 보조배터리를 꼭 챙겨서 간다.📍프랑제리 nc강서점서울시 강..
장난감으로 만나는 독립운동가 "유쾌발랄하다 뭉클울컥해" (in 서울교육박물관 특별전)
장난감으로 만나는 독립운동가 "유쾌발랄하다 뭉클울컥해" (in 서울교육박물관 특별전)
2026.04.17장난감으로 만나는 독립운동가 "유쾌발랄하다 뭉클울컥해" (in 서울교육박물관 특별전)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교육박물관은 어린이(라고 안내문에 나와 있지만, 어른들도 못 참을 듯) 눈높이에 맞춘 '장난감으로 만나는 독립운동가' 특별전을 열었다. 레고에 큰 흥미는 없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는 법. 유쾌 발랄하게 바라보다, 문득문득 뭉클 울컥하면서 관람했다. 서울교육박물관은요?구 경기고등학고가 무지 컸나 보다. 정독도서관에 서울교육박물관까지 있으니 말이다. 서울교육박물관은 우리나라 교육의 역사를 보존 계승하고 서울교육에 관련된 자료를 효과적으로 전시 홍보해, 서울교육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의장을 제공하는 교육전문박물관이라고 홈페이지에 나와있다. 📍서울교육박물관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5길 48 1층3..
국회의사당 사랑재에 겹벚꽃이 조금만 방긋! (feat. 독립기억광장)
국회의사당 사랑재에 겹벚꽃이 조금만 방긋! (feat. 독립기억광장)
2026.04.15국회의사당 사랑재에 겹벚꽃이 조금만 방긋! (feat. 독립기억광장)올해는 벚꽃이 후다닥 만개를 하는 바람에, 겹벚꽃도 그럴 거라 예상한 나의 실수다. 여기에 인스타에서 만개했다는 누군가의 글에 완벽하게 낚이는 바람에, 이제 막 기재개를 펴고 있는 겹벚꽃을 보고 왔다. 왜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 작년에는 두 번 갔지만, 올해는 이걸로 만족이다. 벚꽃과 달리 겹벚꽃은 4월 20일 무렵에 만개를 한다고 공식처럼 외워야겠다. 작년에도 누군가의 글에 낚여서 실수했는데, 올해는 실수를 했다는 것도 잊어버리고 같은 실수를 또 했다. 작년에 올린 블로그 글만 봤더라도 더 기다렸을 텐데, 누구보다 빠르게 보고 싶은 나의 욕심이 컸나 보다. 3년 연속, 겹벚꽃 소식이 들려오면 찾는 곳, 국회의사당이다. 겹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