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여의도 밥집 뒤풀이 "속이 든든해지는 맑고 깔끔한 대구탕"
여의도 밥집 뒤풀이 "속이 든든해지는 맑고 깔끔한 대구탕"
2026.02.09여의도 밥집 뒤풀이 "속이 든든해지는 맑고 깔끔한 대구탕"여의도 직장인들이 찾는 뒤풀이는 내장을 넣지 않아 맑고 깔끔한 대구탕을 먹을 수 있는 밥집이다. 개인적으로 내장을 넣어 국물이 찐득한 타입을 더 좋아하지만, 요렇게 맑은 국물도 마다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극적이지 않아 매울까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여의도 밥집 뒤풀이 외관 & 내부벌써 1년이 아니라 2년 전 벚꽃이 만발하던 무렵에 방문했었다. 그때도 참 좋았는데, 이번에도 당연히 좋을 거다. 왜냐하면 아는 맛이기 때문이다. 점심시간 무렵에 오면 직장인 부대로 인해 북적북적할 테지만, 이른 저녁 같은 오후 4시에 오니 정말 여유롭다. 혼밥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늦게 올 수 있는 이유는 브레이크타임이 없어서다.📍뒤풀이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효자동 닭꼬치에서 육즙 가득 소금구이를~ 통인정에서 바삭한 부추전과 떡볶이를~ (in 통인시장)
효자동 닭꼬치에서 육즙 가득 소금구이를~ 통인정에서 바삭한 부추전과 떡볶이를~ (in 통인시장)
2026.02.06효자동 닭꼬치에서 육즙 가득 소금구이를~ 통인정에서 바삭한 부추전과 떡볶이를~ (in 통인시장)시장 나들이는 언제나 즐거운 법, 특히 예상치 못한 조합을 만나게 되면 설렘까지 덤으로 얻게 된다. 서촌에 있는 통인시장에서 육즙 가득 닭꼬치와 부추전+떡볶이를 먹었다. 엽전 도시락을 하지 않은 화요일에 방문해 여유롭게 혼밥도 하면서 시장 나들이를 했다. 서촌에 가주 간 듯한데, 통인시장 리뷰는 지금은 비공개로 처리한 10년 전 글에 이어 두 번째다. 꽤 많이 한 줄 알았는데 거의 처음이라니 놀랍다. 기름떡볶이가 아니면 먹을 게 별로 없다고 생각을 했었나? 아니면 근처 식당이 우선이라 놓친 건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앞으로는 자주 갈 듯싶다. 왜냐하면, 가고 싶은 밥집이 여러 생겼으니깐. 그중에서 효장동닭꼬..
마곡동 분식집 청춘꼬마김밥 마곡퀸즈파크나인점 "맵지 않은 국물떡볶이에 찍어 먹는 꼬마김밥"
마곡동 분식집 청춘꼬마김밥 마곡퀸즈파크나인점 "맵지 않은 국물떡볶이에 찍어 먹는 꼬마김밥"
2026.02.02마곡동 분식집 청춘꼬마김밥 마곡퀸즈파크나인점 "맵지 않은 국물떡볶이에 찍어 먹는 꼬마김밥"마곡동 퀸즈파트나인 건물에 있는 청춘꼬마김밥은 맵기 조절이 가능한 국물떡볶이에 순대, 쫄면, 어묵, 납작만두, 꼬마김밥 등 분식 라인업이 미쳤다. 혼밥러들을 위한 혼밥세트까지 체인점이니 동네에 있다면 출근도장을 찍었을 듯. 우연히 찾았지만 매우 몹시 만족했던 청춘꼬마김밥 마곡퀸즈파크나인점이다. 청춘꼬마김밥 마곡퀸즈파크나인점 외관 & 내부원래 가고자 했던 빵집이 있었고, 찾았고, 들어갔다. 그런데 콘센트가 있는데, 입구를 막아놨다. 아~ 아이패드를 들고 왔는데, 작업을 할 수 없다. 다시 나왔고, 주변을 서성거리다, 청춘꼬마김밥을 발견했다. 한파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몸이 허해졌는지 급 배꼽시계가 울린다. '그래..
이대 분식집 아콘스톨 "햄이 없어 더 좋은 참치김밥 & 매콤함으로 무장한 순대떡볶음"
이대 분식집 아콘스톨 "햄이 없어 더 좋은 참치김밥 & 매콤함으로 무장한 순대떡볶음"
2026.01.26이대 분식집 아콘스톨 "햄이 없어 더 좋은 참치김밥 & 매콤함으로 무장한 순대떡볶음"아콘스톨의 참치김밥은 햄이 빠진 자리에 마요네즈+참치와 깻잎을 넣었다. 햄이 없어 서운해하지 마라~ 빠져서 더 다채롭고 조화로운 맛을 내니깐. 여기에 순대를 거의 먹지 않은 1인이 드디어 순대떡볶음에 도전했다. 이대 근처에 있는 분식집 아콘스톨이다. 아콘스톨 외관 & 내부한 달 만에 다시 찾았다. 원래는 곤드레비빔밥을 먹고 싶었다. 챗GPT는 혼밥도 가능한 식당이라 알려줬지만, AI의 조언을 다 믿으면 안 되나 보다. 힘들게 찾아갔는데 2인부터 주문이 되는 밥집이었다. 혼자서 2인분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위가 아니기에 조용히 밖으로 나왔다. 혹시나 안되면 아콘스톨에 갈까 했는데, 눈을 감았다 떴더니 이대로 가는 버스를 ..
광화문 빵집 커피원 "사악하지만 참을 수 없는 딸기 두바이 초콜릿 샌드베이글" (feat. 빵해장은 라볶이)
광화문 빵집 커피원 "사악하지만 참을 수 없는 딸기 두바이 초콜릿 샌드베이글" (feat. 빵해장은 라볶이)
2026.01.23광화문 빵집 커피원 "사악하지만 참을 수 없는 딸기 두바이 초콜릿 샌드베이글" (feat. 빵해장은 라볶이)커피원의 딸기 두바이 초콜릿 샌드베이글은 가격을 생각하면 후덜덜하지만, 한번 먹으면 멈출 수가 없다. 쿨타임은 왜 이렇게 자주 찾아오는지, 원래 가고자 했던 곳은 포기하고 신문로빌딩으로 향했다. 왜냐하면, 그 지하에 커피원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혈당스파이크로 고생할까 봐, 종로1가 르미에르빌딩 지하에 있는 더맛있는김밥에서 라볶이로 든든하게 빵해장까지 했다. 광화문 빵집 커피원 외관 & 내부커피원은 9시에 오픈을 하고 12시 무렵이 되면, 웬만한 빵은 다 사라지는 핫한 빵집이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으로 12시 반에 도착을 했더니, 역시나 진열대가 매우 몹시 허전하다. 11시까지 만든 빵으로 판..
을지로입구(장교동) 매생이굴국밥 "갓김치가 열일하는 전망 좋은 밥집"
을지로입구(장교동) 매생이굴국밥 "갓김치가 열일하는 전망 좋은 밥집"
2026.01.16을지로입구(장교동) 매생이굴국밥 "갓김치가 열일하는 전망 좋은 밥집"카페가 있을 법한 전망 좋은 건물에서 끝내주는 갓김치와 겨울 제철 매생이굴국밥을 먹었다. 챗GPT에게 서울에서 매생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밥집을 추천해 달라고 했다. 몇 개가 나왔는데, 그중 맛은 둘째, 장소가 예상하지 못한 곳이라 아니 갈 수 없었다. 을지로 한복판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있는 장교빌딩 7층에 있는 밥집 매생이굴국밥이다. 매생이굴국밥 외관 & 내부7층에 도착해 밥집을 확인할 때까지 정말 여기에 있을까? 지하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7층은 애매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나오니, 온갖 다양한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분식, 쌀국수, 카페 그리고 바로 이 집까지 식당가가 몰려있다. 와~ 여기는 아는 사람이 올 수 있는 곳..
양평동 밥집 서천식당 "맛깔난 12가지 반찬과 칼칼슴슴한 순두부찌개 백반" (feat. 겨울간식 호떡)
양평동 밥집 서천식당 "맛깔난 12가지 반찬과 칼칼슴슴한 순두부찌개 백반" (feat. 겨울간식 호떡)
2026.01.05양평동 밥집 서천식당 "맛깔난 12가지 반찬과 칼칼슴슴한 순두부찌개 백반" (feat. 겨울간식 호떡)12가지 반찬에 밥만 있어도 한 공기 뚝딱인데, 여기에 푸짐한 순두부찌개를 더했다. 맛은 기본, 반찬 구성에 가성비까지 좋은 양평동에 있는 밥집 서천식당이다. 주출몰지역에 이런 밥집이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더불어 겨울간식 원픽 호떡까지 밥에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먹었다. 양평동 서천식당 외관 & 내부명절이나 생일에 뜨끈한 찌개와 국은 기본, 여기에 12가지 반찬을 더한 밥상을 받을 수 있을까? 아마도 쉽지 않을 거다. 그런데 양평동에 있는 서천식당은 매일매일 그런 밥상을 만날 수 있다니, 아니 찾아갈 이유가 없다. 2년 전에 갔을 때는 8가지 반찬이었는데, 줄지 않고 늘리다니 물가상승을 역행하는 밥집이..
이대 분식집 아콘스톨 "찰진 참치밥샌드와 순대 빠진 떡어묵볶음"
이대 분식집 아콘스톨 "찰진 참치밥샌드와 순대 빠진 떡어묵볶음"
2025.12.17이대 분식집 아콘스톨 "찰진 참치밥샌드와 순대 빠진 떡어묵볶음"아콘스톨은 맛과 가성비는 기본, 주인장의 따뜻한 마음씨까지 이대생들이 왜 좋아하는지 충분히 알겠다. 3년 만에 다시 방문했는데, 손맛은 여전히 그대로이며, 마지막까지 챙겨주는 모습에 감동을 아니 받을 수 없었다. 이대 근처 분식집 아콘스톨 외관 & 내부아무 이유 없이 문득, 이 집이 생각났다. 상호가 기억나지 않아, 블로그를 다시 봤다. 현재 있는 곳에서 아콘스톨까지 지도앱으로 검색을 하고 갔다. 버스에서 내려서 다시 앱을 봐야 하는데, 굳이 볼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기억이 났기 때문이다. '그래 여기서 좌회전을 하고 조금만 걸으면 나왔는데', 하면서 가고 있는데, 3년이란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그때 모습 그대로 아콘스톨이 나타났다.아콘스..
마포 공덕 횟집 남해바다 "겨울 제철 음식 매생이굴국"
마포 공덕 횟집 남해바다 "겨울 제철 음식 매생이굴국"
2025.12.05마포 공덕 횟집 남해바다 "겨울 제철 음식 매생이굴국"마포구 도화동에 있는 횟집 남해바다에서 겨울 제철 먹거리 매생이굴국을 먹다. 저작운동 따위 필요 없이 후루룩 후루룩 넘어가는 매생이에 폭룡적인 감칠맛을 보유한 실갈치볶음 등 정갈한 밑반찬을 더해지니 겨울 한파가 두렵지 않다. 마포구 도화동에 있는 남해바다 외관 & 내부매생이 철이 왔다. 그동안 다녔던 식당이 아닌 다른 곳을 찾아보려 했으나, 역시 구관이 명관이다. 마포, 용산, 종로 중에서 가장 가까운 마포구 도화동에 있는 남해바다로 출동했다. 건물 1층은 온통 남해바다인 듯, 간판이 계속 이어져 있다. 워낙 인기가 많은 식당이라 보니, 확장을 하고 또 하고 또또 하고... 그렇게 남해바다 타운이 됐다.남해바다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37길 정우상가 1..
대흥동 밥집 군자네 "비린내 1도 없는 고등어김치찜"
대흥동 밥집 군자네 "비린내 1도 없는 고등어김치찜"
2025.11.28대흥동 밥집 군자네 "비린내 1도 없는 고등어김치찜"뜨끈한 쌀밥에 푹 익어 부드럽게 잘리는 김치와 고등어 한 점을 올리면, 완벽이란 단어가 떠오른다. 여기에 구운 김을 더하면 행복이란 단어가 떠오른다. 2년 만에 갔는데도 예나 지금이나 맛이 그대로다. 고등어김치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대흥동에 있는 밥집 군자네이다. 대흥동 밥집 군자네 외관 & 내부5년 전에 처음 왔고, 2년 만에 다시 왔는데, 시간이 멈춘 듯 예전 모습 그대로다. 외관처럼 맛도 변하지 않았을 거라고 확신하며 안으로 들어갔다.군자네서울시 마포구 대흥로 53 1층02-706-5454영업시간월~화요일: 11:30~22:00일요일: 휴무브레이크타임: 16:00~07:00 3시 언저리에 도착을 하니 완전 여유롭다. 혼밥이라 바쁜 시간을 ..
북촌 밥집 뭉치바위 "골라서 싸먹는 재미가 있는 제육쌈밥"
북촌 밥집 뭉치바위 "골라서 싸먹는 재미가 있는 제육쌈밥"
2025.11.24북촌 밥집 뭉치바위 "골라서 싸 먹는 재미가 있는 제육쌈밥"복촌이자 창덕궁 인근에 있는 밥집 뭉치바위는 제육쌈밥이 유명하다. 다른 메뉴도 있지만, 단일메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점심에 가면 이것만 먹는다. 집밥 같은 맛을 내는 자극이란 1도 없는 반찬과 우렁된장찌개 그리고 제육볶음까지 쌈밥 쿨타임이 차면 무조건 원서동으로 향한다. 원서동 뭉치바위 외관 & 내부벌써 세 번째 방문이다. 비계가 많은 제육볶음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뭉치바위는 예외다. 왜냐하면, 못 먹는 비계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늘 정면에서 외관을 찍었는데, 이번에는 북촌이자 창덕궁 옆 밥집임을 강조하기 위해 살짝 벗어나서 담았다. 뭉치바위서울 종로구 창덕궁1길 1002-745-2289영업시간월~금: 11:30~21:00토요일: 11:0..
공덕사장 밥집 어물전 "목요일 백반은 국물이 가득한 고등어조림"
공덕사장 밥집 어물전 "목요일 백반은 국물이 가득한 고등어조림"
2025.11.21공덕시장 밥집 어물전 "목요일 백반은 국물이 가득한 고등어조림"공덕시장 어물전에는 요일마다 바뀌는 백반이 있는데, 목요일 메뉴는 고등어조림이다. 고등어 = 구이이지만, 가끔은 빨간옷을 입고 있는 조림이 먹고 싶다. 목요일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서둘러 공덕시장으로 향한다. 공덕시장 어물전 외관과 내부 전경어물전은 본관에 별관, 신관까지 공간이 많은데, 늘 본관으로 향한다. 왜냐하면, 혼밥이니깐. 일부러 바쁜 12시를 피해서 1시 언저리에 왔는데도 바글바글하다. 혼밥이 가능한 2인 테이블이 남아있기에, 서둘러 착석했다. 어물전 요일 백반 메뉴판어물전은 해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이라 메뉴가 겁~~나 많다. 첫 방문 때는 모든 메뉴판을 다 담았지만, 지금은 딱 필요한 것만 담는다. 입구에서 바로 확인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