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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감귤박물관 - 먹지는 못하고 보기만...  

 

 

 

쇠소깍에서 투명카약을 못타고, 점심 먹기에는 시간이 이르고 해서 간 곳!! 감귤박물관!!!

먹지도 못하고, 그냥 보기만 했던 곳. 10월 중순부터 귤을 먹을 수 있다고 하던군. 그 전에는 다 하우스귤이라 해서, 좀 늦게 휴가를 갔더라면...ㅡㅡ;


 

 

 

 

귤나무다. 근데 못 먹는 귤나무!! 아쉬어라~~!

 

 

 

 

 

 

하나 꺾어오고 싶었으나, 사진만 찍고 왔다. 나쁜 짓하면 안되니깐...ㅋㅋㅋ

박물관 주차장에 본 귤나무!!

 

 

 

 

 

박물관 2층에 옛 제주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뜻하지 않게, 제주의 어제를 보고 왔다.

 

 

 

 

 

아이고 귀여운 똥돼지 조각품!!

 

 

 

 

 

이렇게 귤 품종이 다양한 줄 몰랐다는 사실!! 

 

 

 

 

 

귤 박물관답게 조명도 귤 모형이다. 이쁘네.^^

 

 

 

 

 

박물관 주차장에서 본 귤나무는 푸르던데, 박물관 안에 있는 귤나무는 어느새 먹을 수 있을만큼 익었다. 그런데 먹으면 안되겠지!! 그것도 몰래~~^^

 

 

 

 


 

가까이 다가가서 한번 더 담아봤다. 너 정말~ 탐스럽구나!!!

 

 

 

 

 

 

 

귤차, 귤초코릿 등 다양한 기념품들이 박물관 내에서 판매중이다. 겨울에 감기를 달고 사는 나를 위해 귤차를 사고, 그래도 제주를 갔다 왔다는 인증으로 휴대폰 액정클리너 몇개를 산 후, 귤맛 나는 아이스바로 박물관 투어를 마치다. 이젠 정말 밥 먹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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