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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의 모습! 미니어쳐이니, 한 눈에 보이고 좋구나!! 막상 찍지 못한 제주공항을 여기서 찍다니, 다행인거겠지^^) 

 

 

 

[제주도] 소인국 테마파크 - 걸리버가 부럽지 않아~

 

 

 

오렌지다이어리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놓고, 저녁을 먹을때 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게스트하우스 근처 볼거리 탐방에 나섰다. 먹거리와 숙식은 미리 짜여진 스케줄대로 움직였지만, 볼거리는 먹거리 근처 또는 숙식하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으로 가자고 둘이서 약속을 했었다. 그런데 오렌지다이어라 게스트하우스 근처에 가볼만한 곳이 왜이리도 많던지. 휘닉스 아일랜드보다 크고 작은 볼거리들이 훨씬 더 많이 있었다.

 

 

이중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우리는, 오늘과 내일 아침을 이 곳 볼거리 탐방을 하기로 하고, 우선 유명한 곳으로 선택의 폭을 좁히기로 했다. 그래서 고른 곳이 바로 '제주 소인국 테마파크'. 나보다는 지인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한 곳으로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고 해서, 이 곳으로 결정했다. (솔직히 나는 다른 곳이 더 가고 싶었지만, 내 맘대로 할 수는 없기에...착한 모드로 변신 중^^)

 

 

 

(타워브릿지 - 영국 템브강 하류에 있는 다리, 이번 런던 올림픽 개막식때 나왔던 곳)

 

 

제주 소인국 테마파크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남는건 사진이라는 일념하에 열심히 찍어댔다. 그리하여 90장이나 넘게 사진을 찍은 나는, 이걸 다 포스팅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던 중, 다 하기는 무리가 있을거 같아서 몇 컷만 올리기로 결정했다.

 

어떤 곳인지 더 궁금하다면 소인국 테마파크

 

 

 

 

(벨렘탑 - 16세기 초 엠마뉴엘 1세가 항구를 감시하기 위하여 테죠 강변에 세운 요새)

 

 

 

 

(서유기 - 손오공, 저팔계, 삼장법사, 사오정.) 

 

 

 

 

(두상석 - 제주도 전역에서 찾아낸 것으로 얼굴 모양이 특징)

 

 

 

 

 

(러시모어 상 -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을 거대한 화강암 바위산으로 깍아 만들어낸 조각상) 

 

 

 

 


(돌하르방 - 제주도에 있는 장승의 일종) 

 

 

 

 

 

(쿠쿨칸 피라미드 - 완벽한 천문학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365개의 계단으로 되어 있다) 

 

 

 

 

 

(앙코르의 미소 - 캄보디아 앙쟈야바르만 7세의 얼굴, 일명 바이욘의 미소라고 하는 조각) 

 

 

 

 

 

(베스하우스 - 뉴질랜드 로터루아 국립공원의 3대 건물 중 하나.)

 

 

 

 

 

(스핑크스 - 이집트, 머리부분은 파라오 몸은 사자 형상을 하고 있는 무덤의 수호신)

 

 

 

 

 

(버킹검궁 - 영국 1837년 빅토리아 여왕 이후 왕과 여왕의 관저로 사용되고 있는 곳으로 방이 600개, 정원이 5만평이다) 

 

 

 

 

 

(공룡도 있다 ㅎㅎㅎ)

 

 

아이들과 함께 오면 역사 공부는 제대로 할거 같다. 그냥 대충대충 구경하기 보다는 하나하나 어느 나라에 있고, 어느 건축물이며 왜 만들어졌는지 설명해주면서 다니면, 너무 좋을거 같다. 아이들에게 알려주기 전에 미리 공부는 좀 해야 되겠지.ㅎㅎㅎ

 

 

걸리버가 부럽지 않을만큼 잘 봤다. 뭐... 세계여행 갈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보고 나니깐 더더욱 밖으로 나가고 싶더군. 걸리버처럼 멀리 멀리 떠나고 싶다. 그 전에 걸리버 여행기 완역본부터 읽어보자궁.

 

 

 

 

 


큰지도보기

소인국테마파크 / 테마파크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725번지
전화
064-794-5400
설명
코너마다 독특하게 만들어진 전시장과 문화공간으로 이루어진 공원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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