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드립니다!!(1월 12일 3장 남았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드립니다!!(1월 12일 3장 남았습니다)
2014.01.10몰랐다. 나에게도 티스토리 초대장이 생겼는지... 그리하여 초대장을 나눠드립니다. 까칠양파처럼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 분이 있다면, 초대장 달라고 노크해주세요. 티스토리는 초대가 있어야 가입이 가능하답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바로 개설하지 않는다면 제가 도로 가져 올 수도 있다는 사실,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럼.. 비밀댓글 부탁드립니다. ps... 나의 초대장으로 인해 누군가의 블로그가 생성된다고 생각하니, 왠지 어깨가 으쓱!!
인공눈물의 유통기한이 한달!!
인공눈물의 유통기한이 한달!!
2014.01.05지난주 다래끼에 결막염까지, 겜을 더 열심히 하기 위해 인공눈물을 구입하기로 했다. 실은 집에서 사용하는 인공눈물이 있었는데, 휴대용으로 갖고 다니가 위해서 말이다. 다래끼 이후 안구건조증이 더 심해져 버렸고, 내 눈은 소중하니깐.^^ 약사가 인공눈물을 주면서 한 말에 난 깜놀하고 말았다. "개봉하면 한달 정도 사용하셔야 해요" "네~~에... 한달이요, 더 사용해도 되지 않나요?" "원래 한달정도 사용하셔야 해요. 인공눈물에 있는 보존제 때문에 한달만 사용하셔야 하기 때문이거든요" 헐~~ 집에서 쓰는 인공눈물은 벌써 일년이나 됐는데, 그럼 난 아무런 효과도 없는 인공눈물을 사용했단 말인가? 어쩐지, 눈에 넣어도 별 효과가 없더니, 오래 써서 그런가? 집에 가자마지 일년동안 사용했던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
눈으로 싸대기 맞았다네!!
눈으로 싸대기 맞았다네!!
2013.12.26와... 눈이 와도 이케 오는건 또 첨이네!! 더구나 이때 밖에 있었다니... 눈을 맞고 걷는데 아팠다. 근데 더 속이 상한거, 도착하고 얼마 후 즉, 이 사진을 찍고 바로 눈이 그쳤다는 사실. 눈 오면 좋아해야 하는데, 오늘따라 아프고 속상하네. 날씨앱을 바꾸던가 해야지, 눈이 온 후에야 눈으로 표시되는건 또 뭐람?!?!
다래끼에 결막염까지...
다래끼에 결막염까지...
2013.12.24캔디 크래쉬 사가가 드디어 날 잡았다. 어제부터 왼쪽 눈에 자꾸 이물질이 생기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커다란 다래끼가 생겨버렸다. 지난주부터 잠도 안 자구 겜만 한다 했더니, 그만 하라는 신호인가부다. 병원에 갔더니, 고름덩어리가 보일 정도니깐 짜고 가라고 했는데, 겁나서 약만 달라고 했다. 약 먹고 나으면 좋은데, 왠지 짜야할것만 같다. 오늘 내일 겜 안하고 몸 관리 잘 하면 병원에 다시 안 갈 수 있을거 같긴한데, 왠지 또 겜을 할거 같다. 차라리 병원 가서 짜고, 본격적으로 캔디 크래쉬 사가를 해볼까나?? ㅋㅋㅋ 결막염도 있다고 했는데... ㅎㅎㅎ 이눔의 캔디가 사람을 잡는구나 잡아~~ 먹는약에 바르는약에 넣은 약까지, 이틀동안 항생제만 잔뜩 먹게 생겼다. 앞으로는 넘 맹목적으로 하지 말아..
[캔디 크러쉬 사가] 잠을 못자게 만들어 버린 미친 게임!!
[캔디 크러쉬 사가] 잠을 못자게 만들어 버린 미친 게임!!
2013.12.20캔디 크러쉬 사가를 만난건 지난 월요일... 요즘 잠을 못자게 만드는 미친 게임이 있다는 J양의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어플을 다운 받았다. 그리고 그날부터 오늘까지 난 정말로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다. 한때, 애니팡 열풍이었을때.... 1분이라는 시간제한으로 일등하는게 너무 어려워 그만 두고, 드래곤플라이트에 충실했었다. 단순한 작동법이 매력적이었지만, 그 단순함에 싫증이 빨리난 드래곤플라이트. 그러다 시간의 제약없이 할 수 있는 게임이 없을까 하다가 에브리타운에 빠져버렸다. 시간 제한도 없으니 얼마나 편한가 싶었는데, 역시나 게임은 중독인가보다. 곡식과 재료가 완성됐다는 알림이 뜨면, 무조건 들어가 봐야 하니깐 말이다. 처음에는 레벨업이 빨라서 겜하는 맛이 났는데, 40레벨이 넘어가니깐 한달이 지나..
마술해본 뇨자^^ - 지폐 뚫는 마술!!
마술해본 뇨자^^ - 지폐 뚫는 마술!!
2013.12.16지난 번 지인 모임에 갔다가, 우연히 마술을 배웠다. 사진 속에 보이는 저 지폐, 진짜다. 진짜 구멍이 났는데, 순간 다시 원상태가 됐다. 저 마술은 과학과 조금의 연기가 필요하다. 막상 배우고 나니, 별거 아니네 했는데,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할거 같다. 손의 감각과 사람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기게 만드는 연기력 등등 마술도 그냥 쉽게 되지 않더군. 저 마술의 비밀은 지폐에 있을까?! 볼펜에 있을까?! 아니면, 나의 연기력에 있을까?! 그 해답은 다음 기회에... 다 알려주면 잼 없으니....ㅎㅎㅎ
[일러스트] 까칠양파 첫 작품(?)
[일러스트] 까칠양파 첫 작품(?)
2013.12.12일러스트를 독학한 후 처음으로 만든 내 캐릭터!! 까칠양파처럼 보일까?? 아무래도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할 듯 싶다. 손그림도 필요할거 같고, 할일이 갈수록 늘어난다. 첫 작품(?)이니깐, 이걸로 그나마 만족하자!!
가을이 왔구나!!!
가을이 왔구나!!!
2012.09.10가을이 왔구나!!! 퇴근길 지하철에서 나오는 에어컨 바람이 춥게 느껴진다. 계절의 변화가 이제는 피부로 직접 와닿는다. 아직 완연한 가을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을 내음이 물씬난다. 올 가을에는 뭘하면 좋을까? 사랑을 할까? 이별을 할까? 만남을 가질까? 아니면 돈을 벌까? ㅋㅋㅋ 암튼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온다는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여름은 완전 쥐약인 1인이기에...^^) ** 끝으로 내 자신에게 하는 약속!! 바쁘다고 대충대충 포스팅하지 말고, 앞으로는 좋은 컨텐츠로 질 좋은 까칠양파의 블로그를 만들어 보자구. 다시 속세 컴백 후 생활 리듬이 깨져, 아직은 어리버리 중이지만... 곧 나아지겠지. 새로 정비한 블로그이니깐, 그 생명의 끈을 놓치지 말자궁~
아싸~ 대한민국 맛집 지도 5차 서울 지역에 당첨되다!!
아싸~ 대한민국 맛집 지도 5차 서울 지역에 당첨되다!!
2012.09.07아싸~ 대한민국 맛집 지도 5차 서울 지역에 당첨되다!!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구나!! 블로그 시작한지 아직 한달도 안 지났는데, 벌써부터 이런 행운이 내게 오다니. 아니 기쁠 수가 없구나. 처음부터 너무 배가 부르면 안 되는 법이니깐, 4등 행운상에 만족 만족 또 만족해야쥐. 선물이 블로그기념품이라고 하는데, 어떤걸까? 무지 궁금하지만, 기다려보자구. 선물도 받았으니, 더 열심히 포스팅 해보자궁~~~ 느무 조타!!!!
탐앤탐스 브런치세트(아메리카노 + 허니버터브레드) 살아있네~
탐앤탐스 브런치세트(아메리카노 + 허니버터브레드) 살아있네~
2012.09.06탐앤탐스 브런치세트 살아있네~ 가끔 달달한 허니버터브레드가 먹고 싶은데, 혼자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다. 그런데 앞으로는 먹고 싶을때마다 허니버터브레드를 먹을수 있게 됐다. 단, 좀 이른 시간에 먹어야 한다는게 문제지만. 탐앤탐스에서 혼자서 먹기에 부담없는 허니버터브레드를 판매한다. 브런치세트로 아메리카노와 허니버터브레드를 4,500원의 착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요거요거 참 괜찮은 아이디어인거 같다.
맥북에어 11인치 장만하다 - 뜻하지도 않게 애플마니아가 되다
맥북에어 11인치 장만하다 - 뜻하지도 않게 애플마니아가 되다
2012.09.03(저 os 설치하는데 2시간이나 걸렸다. 뭐 그리 요구하는 내용들이 많은지, 구입한 영수증까지 필요하더군!!) 맥북에어 11인치 장만하다 - 뜻하지도 않게 애플마니아가 되다 7월에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장만했었다. 아이패드가 있는데, 글 작업하기가 좀 번거로워 키보드만 있으면 다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이패드로 블로그에 직접 포스팅하기가 좀 어렵다. blogger+라는 유료 어플이 있지만, 이 어플을 가지고 포스팅하기 무지 번거롭다. blogger+를 구입까지 했지만, 지금은 잠만 자고 있는 어플로 전략했다. 키보드도 구입하고 유료 어플까지 샀지만, 아이패드가 컴퓨터의 모든 기능을 다 할 수는 없는법. 그리하여 7월 한차례 오셨던 지름신을 키보드로 만족시키면서 이겨냈는데, 이번에는 무릎을 꿇었다. ..
가을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인가?!?! - in 대학로 전광수커피
가을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인가?!?! - in 대학로 전광수커피
2012.09.03가을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인가?!?! - in 대학로 전광수커피 여전히 낮 기온은 30도를 왔다 갔다하지만, 그래도 아침저녁은 제법 서늘해졌다. 언제쯤 시원해질까? 이눔의 폭염은 언제까지 계속 될까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요즈음 생각보다 그렇게 덥지 않네. 뭐~ 이쯤은 괜찮지 하면서... 폭염을 잊은거 같다. 이렇게 보면, 우리나라가 4계절이 있다는게 참 고맙다. 겨울과 여름만 있다면, 참 재미없을거 같은데,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 나름의 개성과 멋이 있어 참 좋다. 하지만, 점점 봄과 가을이 그 존재를 서서히 여름과 겨울에게 양보하는거 같아 아쉽다. 젤 좋아하는 계절이 가을이고, 그 다음이 봄인데, 이 두 계절이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지 못하고 너무 심한 배려를 하는거 같아 속상하고 슬퍼진다. 9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