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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크래쉬 사가가 드디어 날 잡았다.
어제부터 왼쪽 눈에 자꾸 이물질이 생기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커다란 다래끼가 생겨버렸다.
지난주부터 잠도 안 자구 겜만 한다 했더니, 그만 하라는 신호인가부다.
병원에 갔더니, 고름덩어리가 보일 정도니깐 짜고 가라고 했는데, 겁나서 약만 달라고 했다.
약 먹고 나으면 좋은데, 왠지 짜야할것만 같다.
오늘 내일 겜 안하고 몸 관리 잘 하면 병원에 다시 안 갈 수 있을거 같긴한데, 왠지 또 겜을 할거 같다.
차라리 병원 가서 짜고, 본격적으로 캔디 크래쉬 사가를 해볼까나?? ㅋㅋㅋ
결막염도 있다고 했는데... ㅎㅎㅎ
이눔의 캔디가 사람을 잡는구나 잡아~~
먹는약에 바르는약에 넣은 약까지, 이틀동안 항생제만 잔뜩 먹게 생겼다.
앞으로는 넘 맹목적으로 하지 말아야겠다. 그런데 자꾸만 하고 싶어지는데 어떡하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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