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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샌드베이글 빵집 커피원 "가벼워진 딸기두바이초콜릿 but 놓칠 수 없어~" (feat. 쫀득빵 & 땅콩빵)

꽈삭한 카다이프와 고소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그리고 두터운 크림치즈, 달달한 초콜릿, 상큼한 딸기를 품고 있는 베이글은 보는 것만으로도 든든함이 느껴진다. 먹고 나면 혈당 스파이크가 걱정됐는데, 이제는 안 해도 될 듯하다. 한 개 정도는 무난하니깐. 여기에 피스타치오 쫀득빵과 수제명품과자의 고소고소한 땅콩빵까지 빵해장 없이 조화롭게 먹고 즐겼다.

 

샌드베이글 빵집 커피원 외관 & 내부

커피원이 있는 신문로빌딩 외관
커피원은 신문로빌딩 지하 1층에 있어요~
커피원 외관

두바이 샌드베이글은 매일 먹고 싶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나름 조절을 한다. 그래서 격월마다 찾고 있는데, 이번에는 한 달하고 열흘 정도가 지난 후에 왔다. 사실은 홀수달에 가야 하는데, 지금쯤이면 격월이 됐을 거야 하면서 왔다는 거, 안 비밀이다. 12시 무렵이라서 줄 서서 기다려야지 했는데, 오호~ 여유롭다. 참, 커피원은 카페 공간이 없고, 포장만 가능하다.

커피원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12

📍커피원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12 신문로빌딩 지하 1층
5호선 광화문역 1번 출구에서 도보 6분
월~금요일: 07:00~17:00
토, 일요일: 휴무일

 

커피원 주인공들~

진열대에 이름과 같이 있어, 별다른 멘트없이 그냥 올려요~
첫층은 샌드베이글, 나머지는 샌드위치
쿠키, 떠먹는 푸딩 그리고 쫀득빵과 두쫀쿠, 버터바가 있어요~
저 중에서 하나를 먹었다네~
떠먹는 푸딩은 내 취향은 아님~
아하~ 버터떡도 있구나!
쿠키류와 버터바

언제나 (딸기)두바이초코 샌드베이글만 골라서, 이번에는 변화를 주고 싶었다. 그래서 사진을 찍으며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는데, 망고 샌드베이글에서 시선이 딱 꽂혔다. 이거다 싶었는데, 말차망고 샌드베이글이다. 아~ 말차는 내 취향이 아닌데 하면서, 늘 먹던 그 녀석(?)으로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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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과 주문을 담당하는 키오스크

첫 화면은 요렇다

베이글샌드에서 딸기두바이초콜릿을 고르고, 쫀득빵에서 피스타치오쫀득빵을 골랐다. 지난번에 2만 원 구입 시 이벤트를 하고 있기에, 혹시 하는 맘에 물어보니 2만 5천 원이란다. 버터떡을 하나 살까? 말까? 겁나 망설였지만, 땅콩빵을 이미 샀기에 꾹 참았다.

 

딸기두바이초콜릿 샌드베이글과 피스타치오 쫀득빵 그리고 땅콩빵을 먹어요~

스타벅스 경희궁로점 외관스타벅스 경희궁로점 내부

커피원은 따로 먹는 공간이 없어, 건물을 나와 맞은편에 있는 스타벅스를 찾는다. 왜냐하면, 스벅은 외부 음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점심시간이라 사람은 많지만, 워낙 공간이 넓어서 콘센트가 있는 테이블을 찾아 앉았다. 

 

딸기두바이초콜릿 샌드베이글과 피스타치오 쫀득빵 그리고 땅콩빵과 아아
딸기두바이초콜릿 샌드베이글과 피스타치오 쫀득빵 그리고 땅콩빵과 아아 등장이요~
스타벅스 에어로카노아이스 스타벅스 에어로카노

별쿠폰이 있어, 아이스 에어로카노를 주문했다. 모양새는 딱 흑맥주 같은데, 맛은 커피다. 근데 흑맥주로 스치듯 착각할 만큼 꽤 쓰다. 그래서 직원이 잘 흔들어서 마시라고 했나? 암튼 공기 같은 거품은 독특한데, 200원이나 더 주고 마시고 싶은 맘은 없다. 

 

딸기두바이초콜릿 샌드베이글 정면
딸기두바이초콜릿 샌드베이글
딸기두바이초콜릿 샌드베이글 옆면

딸기두바이초콜릿 샌드베이글(13,000원)은 초콜릿크림 + 딸기 + 카다이프 + 크림치즈 + 초콜릿크림으로 되어 있다. 처음에는 한 손으로 들고 먹기에 힘들 정도로 꽤 묵직했는데, 이번에는 힘은커녕 가볍다. 원자재 가격이 올랐는데, 가격이 동일한 이유가 아마도 무게감을 줄인 듯싶다. 

뭔가 아쉽지만, 양이 줄은 바람에 혈당 스파이크는 오지 않았고, 빵해장을 할 정도로 느끼함도 없다. 어찌 보면, 더 나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꽈삭한 카다이프에 두터운 크림치즈와 초콜릿 그리고 상큼함 딸기까지 식감에 맛에 밸런스까지 조화롭다. 

 

피스타치오 쫀득빵 앞면피스타치오 쫀득빵 뒷면
피스타치오 쫀득빵
피스타치오 쫀득빵 단면

피스타치오 쫀득빵(6,000원)은 크림빵의 쫀득 버전? 아니면 떡 같은 빵이라고 해야 할까나? 이름처럼 쫀득함은 인정을 아니할 수 없다. 빵인데 떡을 먹고 있는 듯, 확실히 특이하다. 그런데 안에 들어있는 피스타치오는 알갱이도 많이 씹히는데, 원물 맛은 진하게 나지 않는다. 아무래도 단맛에 고소한 피스타치오 맛이 가려진 듯싶다. 

수제명품과자에서 땅콩빵을 먹어요~

수제명품과자 외관수제명품과자에서 만든 과자들

수제명품과자는 전병부터 생도넛, 경주빵, 땅콩빵, 상투과자, 공갈빵 등 옛날 과자를 파는 곳이다. 서울역사박물관 근처에 있어, 종종 봤지만 방문은 처음이다. 대구 서문시장에 땅콩빵이 유명하다는데 당장 갈 수 없으니, 대신 여기서 맛을 봐야겠다.

수제명품과자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46

📍수제명품과자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46
5호선 서대문역 4번 출구에서 도보 8분

 

땅콩빵 만드는 과정땅콩빵에 반죽을 넣어요

주인장에게 양해를 구하고 만드는 과정을 담았다. 호두과자처럼 팥앙금에 땅콩이 1~2개 정도 들어가는 줄 알았다. 근데 틀을 꽉 채울 정도로 땅콩이 들어가고, 반죽은 틈새를 메꾸는 정도랄까? 과정을 보고 나니, 매우 몹시 그 맛이 궁금해졌다.

 

수제명품과자 메뉴판

아무것도 모르고 왔으면 뭘 먹을까 한참 고민했을 텐데, 정하고 왔기에 땅콩빵을 주문했다. 6,000원에 32개가 들어가니, 개당 187.5원이다. 만드는 과정까지 봤는데도, 아는 맛 땅콩전병을 살까? 살짝 고민했지만, 변심하지 않았다.

 

땅콩빵
땅콩빵

저 안에 땅콩이 하나 정도 들어있을 거라는 거, 취소다. 모양만 땅콩이 아니라, 내용물도 땅콩이기 때문이다. 땅콩이 갖고 있는 아삭한 식감은 그대로, 여기에 열에 노출되면서 더 고소해졌나 보다. 이 맛을 왜 이제야 알았는지, 전병도 좋지만 이제는 땅콩빵이 먼저다. 곧 역사박물관에 가야 하는데, 일부러 들렸다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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