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청 베이커리카페 셰프의 아이들 "조화롭다 바질토마토소금빵 & 초코는 못참지 초콜렛크루아상"
소금빵에 바질토마토를, 크루아상에 초콜릿을 더하면 천하무적이 된다. 영등포구청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카페 셰프의아이들에서 이 둘의 조합을 먹었다는 거, 자체가 행복이다. 종류가 무지 많아서 고르는데 오래 걸렸지만, 최선이자 최고의 선택을 또 했다. 더 맛있는 녀석들에 나와서 한동안 멀리했는데, 다시 가까이 곁에 둬야겠다.
당산동 베이커리카페 셰프의 아이들 외관 & 내부

먼저, 5일 전에 사진과 글을 다 올리고, 예약을 설정한 후 완료를 클릭했다. 오타를 확인할 겸, 클릭을 했는데 제목과 첫 사진만 있을 뿐 나머지 사진과 글이 하나도 없다.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싶어, 이렇게 저렇게 다 찾아봤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다. 짜증이 머리끝까지 났지만, 시스템상의 오류라 결론을 내렸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다시 이 글을 쓰고 있다. 백업이라도 했으면, 좋으련만...
셰프의아이들은 세 번째 방문인데, 동네 빵집이라 하기에 너무 큰 규모다. 그만큼 빵 종류도 어마어마해서 갈 때마다 늘 새로운 빵을 선택하게 된다. 그래도 도장깨기는 불가능 할 듯싶다.
📍셰프의 아이들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102 1-2층
2, 5호선 영등포구청역 6번 출구에서 도보 2분
월~일요일: 09:00~24:00



2층에도 공간이 있지만, 굳이 올라가지 않는다. 1층에도 카페 공간이 넓으니깐. 사진은 무지 여유로운 분위기이지만, 이내 만석이 됐다. 방송에 나왔기 때문 보다는, 원래 찾는 이가 많은 빵집이다. 한파 주의보가 내린 날이었는데,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서일까? 패딩을 벗고 있다가 다시 입어야 할 정도로 난방이 너무 약했다. 결국 감기님이 찾아왔지만, 독감 접종을 했기에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영등포구청 베이커리카페 셰프의 아이들 주인공들
























셰프의 아이들 음료 메뉴판


빵은 매번 뭘 먹을까 하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지만, 음료는 아주 간단하다. 어디를 가더라고 늘 동일하기 때문이다. 커알못일 때는 연하게 마시기 위해 유당불내증이 있어도 라테를 고집했다. 지금은 산미 있는 원두를 즐겨 마실 정도로 커피 맛에 눈을 떴다. 고로, "아이스 아메리카노(4,300원) 주세요."
바질토마토소금빵과 초콜렛크루아상 그리고 아아를 먹어요~



한파 주의보에 약한 난방 그리고 얼음 동동 아메리카노까지 감기에 안 걸리면 더 이상했을 듯싶다. 얼죽아는 아니지만, 뜨뜻한 커피보다는 시원한 커피가 더 어울린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때문이다. 그래서 샷 추가를 하지 않더라고 기본으로 진하게 주는 곳을 좋아한다. 그래야 맹물을 더해도 밍밍하지 않으니깐.



바질토마토소금빵(4,800원)은 건조토마토와 스프레드로 토마토 풍미 가득 소금빵이라고 가격표에 나와있다. 소금빵에는 생크림이 최고의 궁합이지만, 요것도 무지 괜찮다. 특히, 바질페스토보다는 토마토크림인가? 암튼 요게 요물이다. 소금빵 특유의 겉바속촉에 크림의 고소함과 부드러움 여기에 토마토 풍미까지 다양한 맛인데 무지 조화롭다. 그에 반해 바질페스토는 양이 적어서 그런지, 존재감과 달리 살짝 아쉬웠다.




초콜렛 크루아상(7,000원) 옆에 있는 딸기생크림과 망고치즈 중에 고르려고 했는데, 모양새를 보는 순간 맘이 확 변했다. 초코코팅만으로는 부족했는지, 단단한 초코스틱에 부드러운 초코크림까지 초콜릿을 아낌없이 담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상큼함을 담당하는 체리까지 제철 딸기를 포기하고 선택하길 잘했다. 다음에는 어떤 빵을 고를지, 행복한 고민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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