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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베이커리카페 정밀제빵 "꽈삭고소든든 잠봉뵈르바게트 & 바삭촉촉달달 뺑오스위스"

식사 대용으로도 훌륭한 잠봉뵈르바게트와 먹는 순간 달달함이 퍼지는 뺑오스위스를 문래동에 있는 베이커리카페 정밀제빵에서 먹었다. 재작년 오픈 무렵에 인스타 이벤트로 커피가 공짜라 자주 갔다가, 1년 만에 급(?) 생각이 나서 다시 찾았다. 이제는 정착이 된 듯, 손님도 많았고 또 찾고 싶게 만들 빵도 많았다. 

 

정밀제빵 외관 & 내부

정밀제빵 외관

크리스마스 이브였던가? 평범한 날인 줄 알고 갔다가, 커플들이 겁나서 많아서 살짝 당황했다는 거, 안 비밀이다.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지.' 씁쓸한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이내 정신 차렸다. 왜냐하면, 맛좋은 빵이 내 눈앞에 있으니깐. 참, 보기에는 신축 건물 같지만, 안으로 들어가 천장을 보면 아하~ 하게 된다.

정밀제빵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 137가길 8
문래역 7번 출구에서 397m

🕐 영업시간
화~일요일: 11:00~22:00
월요일: 휴무

 

정밀제빵 내부정밀제빵 내부2

적산가옥까지는 아니겠지만, 천장을 보면 연식이 있는 건물임을 알게 된다. 신축이 아니라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채, 리모델링을 했다. 건물은 2층이지만, 빵은 지하에서 만든다. 빵 진열대 중앙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는 거, 3번째 방문했을 때 우연히 봤다. 

 

문래동 베이커리카페 정밀제빵 주인공들

정밀제빵 빵진열대

달라진 점이라면, 냉장고 진열대가 생겼다. 어떤 빵을 먹을지 지금은 알 수 없지만, 저 공간은 놓치지 않으리~ 이런 생각을 하며 안으로 들어갔다. 여기 빵은 오픈되어 있지 않고, 뚜껑이 있는 공간에 잘 모셔저(?) 있다. 개별포장이 있지만, 쓰레기를 줄이는 차원에서 요런 방법이 더 좋을 듯싶다. 위생적으로도 더 좋다는 거,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소보로 & 모카 소금빵매콤명란 & 타마코 소금빵
소보로 & 모카 & 매콤명란 & 타마코 소금빵
소금빵올리브롤치즈치아바타
소금빵 / 올리브롤치즈치아바타
매콤명란 & 소금 바게트무화과피칸크림치즈 바게트
매콤명란 & 소금 바게트 / 초코 & 무화과피칸크림치즈 바게트
티슈브레드초코크림 티슈브레드
플레인 & 초코크림 티슈브레드
잠봉뵈르 & 앙버터라즈베리 바게트 / 쪽파베이컨크림치즈 & 우유카스테라 크루아상
잠봉뵈르 & 앙버터라즈베리 바게트 / 쪽파베이컨크림치즈 & 우유카스테라 크루아상
헤이즐넛초코 & 티라미슈 & 말차팥 리본페스츄리
헤이즐넛초코 & 티라미슈 & 말차팥 리본페스츄리
휘낭시에들
휘낭시에들~
정밀모카파이 & 트리크룽지아몬드 & 플레인 쿠인아망
정밀모카파이 & 트리크룽지 / 아몬드 & 플레인 쿠인아망
크루아상블루베리 & 시나몬 크루아상
플레인 & 블루베리 & 시나몬 크루아상
뺑오코코레이즌 &뺑오스위스 & 뺑오모찌
뺑오코코레이즌 &뺑오스위스 & 뺑오모찌
아망드 & 뻉오 쇼콜라헤이즐넛 & 초코 크레첼
아망드 & 뻉오 쇼콜라 / 헤이즐넛 & 초코 크레첼


정밀제빵 음료 메뉴판

정밀제빵 음료 메뉴판

이벤트로 무료로 마실 수 있었을 때가 좋았는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 주문을 했다. "아메리카노(4,900원) 따뜻한 거 하나 주세요." 얼죽아는 아니고, 날씨에 따라 차갑게 혹은 뜨겁게 마신다. 

 

잠봉뵈르바게트와 뺑오스위스 그리고 뜨아를 먹어요~

정밀제빵 잠봉뵈르바게트와 뻉오스위스 그리고 뜨아 등장
정밀제빵 잠봉뵈르바게트와 뻉오스위스 그리고 뜨아 등장이요~
뜨거운 아메리카노머그컵 옆면

머그컵이 작아서 금방 마시겠구나 했는데, 엄청 진하다. 여기에 뜨거움까지 급하게 마시면 안 되기에 음미하면서 천천히 마셨다. 참, 두어 번 맹물을 리필했는데도 워낙 진해서 커피맛 맹물이 아니라 연한 커피가 됐다.

 

잠봉뵈르바게트 옆면
잠봉뵈르바게트
잠봉뵈르바게트 앞면잠봉뵈르바게트 뒷면
잠봉뵈르바게트 바게트 부분
잠봉뵈르바게트 속살

잠봉뵈르바게트(7,500원)는 바삭을 넘어 딱딱한 바게트에 햄과 버터 들어있다. 검은 녀석(?)은 후추로 내용물이 아쉽다 싶지만, 먹어보면 전혀 아쉽지 않다. 단단한 바게트는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함이 밀려오고, 잠봉(햄)과 버터는 맛을 한층 더 다채롭게 만들어준다. 후추는 향뿐만 아니라 혹시 모를 느끼함을 꽉 잡아준다.

여기에 루꼴라를 더하면 금상첨화지만, 없어도 괜찮다. 지금도 충분히 든든하고 행복하니깐. 진한 커피와도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 점심 전이라 든든하게 먹고 싶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뻉오스위스 윗면
뺑오스위스 윗면
뻉오스위스 측면뻉오스위스 뒷면
뻉오스위스 측면과 뒷면
뻉오스위스 단면

뺑오스위스(5,500원)는 겉튀속촉이다. 마치 파스타면을 튀긴 듯, 하나씩 떨어지기도 하면서 바삭하다. 속은 아몬드크림이 더해져 촉촉 달달하고, 콕콕 박혀있는 초코칩은 맛은 물론 먹는 재미까지 준다. 근데 먹을수록 단맛이 미친 듯이 올라오니, 디저트로 제대로 골랐다. 리본 모양의 페스츄리가 뜨는 빵이라고 하던데, 그걸 놓쳤다. 고로, 봄이 오기 전에 다시 갈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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