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책] 천사의 부름 - 중독되어 버린 나!!
[책] 천사의 부름 - 중독되어 버린 나!!
2012.07.11[책] 천사의 부름 - 기욤 뮈소 난 편식이 심한 편이다. 좋아하는 건, 뭐든지 다 하려고 하고, 싫어하는 건 쳐다보지도 않는... 특히, 책에 대해서는 극에 달하는 편식주의자다. 언제부터인가? 소설을 읽지 않았다. 특히, 애정소설은 더더욱 관심밖이었다. 그 시작은 언제쯤인지는 모르지만, 서점에 가도 에세이나 인간관계 등 비소설 분야만 돌아다녔다. 소설코너는 하이패스~~~ ㅋㅋㅋ 그러다가 소설에 관심을 갖게 해준 이가 있었다. 바로 공중그네의 저자 오쿠다히데오다. 와~~ 이런 류의 소설이 있구나!! 와~~ 어쩜 이리도 다른가!?!?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소설에 대한 편견을 무참히 깨준 소설, 오쿠다 히데오는 나에게 소설을 다시 읽게 해준 소설가이다. 난 공중그네를 시작으로 그의 단편소설과 장편 소설....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The Amazing Spider-Man) - 빛바랜 새옷같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The Amazing Spider-Man) - 빛바랜 새옷같은
2012.07.11[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The Amazing Spider-Man) - 빛바랜 새옷같은 결론적으로 말하면, 전 작품들이 더 나은거 같다. 여주인공만 빼면... ㅋㅋㅋ 앤드류 가필드보다는 토비맥과이어가 더 좋았고, 악당들의 캐릭터도 전 스파이더맨에 나왔던 그들이 좋았던거 같다. 완전 갠적인 취향임!! 그런데 여주인공은 커스틴던스트보다는 이번에 어메이징스파이더맨에 나온 엠마스톤이 더 좋다. 더 똑똑해 보이고, 보이스도 마음에 들고, 백치미보다는 똑똑한 섹시미가 마음에 든다. 스파이더맨 1, 2, 3탄 같은 시리즈라기 보다는, 새로운 스파이더맨 영화라고 해야할까? 왜 스파이더맨이 되었고,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게 되기까지... 그리고 스파이더맨으로 살아가야 하는 이유까지... 전 작품에서 다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