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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대전역, 오송역 그리고 조치원역 주차장에 친환경 세차 서비스를 도입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한개의 아이템으로 3가지를 잡는 똑소리는 나는 정책이 아닐 수 없을 거 같다. 서울역과 용산역이 포함되지 않아서 서운하지만, 이번은 시범운영이고 앞으로 전국 주차장으로 확대된다고 한다. 세차라고 하면 친환경이라고 볼 수 없는데, 어떤 세차이기에 친환경일까 몹시 궁금하다. 



대전역 뒤에 보이는 쌍둥이 건물 중 왼쪽이 코레일


대전역 대합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열차 이용객이 세차서비스를 신청하면, 주차하는 동안 이동없이 세차를 받을 수 있다. 친환경답게 종이컵 한 컵 정도로 중형차 한대를 세차할 수 있는 회오리 세차 방식으로 환경 오염도 줄이고, 더불어 비용까지 저렴하다. 10월 8일부터 11월 31일까지 대전, 오송, 조치원역에서 시범운영을 한 후, 결과를 토대도 빠르면 올해 말부터 전국 62개역 주차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대전역하면 가락국수였는데, 이제는 세차로 기억될지도.

회오리세차로 친환경을 잡았다면, 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취약계층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해, 일자리 창출까지 도모한단다. 세차 서비스는 지역자활센터 소속 근로자가 각 지역별로 2명씩 총 6명이 주5일제(09:00~18:00)로 담당한다.



자가용을 타고 기차역에 왔다. 주차를 해놓고, 기차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하는데, 차가 너무 더럽다. 몇시간 동안 차를 몰지 않을 예정이니 세차를 하면 어떨까? 그런데 세차장으로 갈 시간은 없다. 예전에는 담에 하지 하면서 포기를 했을텐데, 이제는 포기할 필요없다. 왜냐하면 차를 움직일 필요없이, 역 주차장에 세워만 두면 된다. 



세차가격

대전역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장소는 대전역 서광장 1, 2 선상 주차장이며, 광택에 코팅까지 포함된 회오리세차다. 자세한 문의는 세종지역자활센터(회오리세차 사업단) 010-9339-7938 또는 010-9224-9959다.



참 기발하고 혁신적인 고객서비스이자, 사회취약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로 희망을 줄 수 있으며, 종이컵 한컵으로 세차가 되니 이보다 더 친환경적일 수는 없을 것이다. 서울역이나 용산역에 오는 그날, 회오리세차 나도 신청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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