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
두바이 초콜릿과 소금빵이 만나면~ 당산동 셰프의아이들
두바이 초콜릿과 소금빵이 만나면~ 당산동 셰프의아이들
2025.09.01두바이 초콜릿과 소금빵이 만나면~ 당산동 셰프의아이들두바이초콜릿소금빵이 늦게 나오는 바람에, 첫날은 먹지 못했다. 그럼, 다시 찾아가면 되는 법. 이렇게나 빠른 재방문을 원하지 않았지만, 궁금함을 참지 못해 이틀 후에 다시 당산동에 있는 베이커라카페 셰프의 아이들로 향했다. 지난번에는 11시 즈음에 와서 두바이초콜릿소금빵을 먹지 못했기에, 이번에는 2시 언저리에 도착했다. 처음에는 사진과 달리, 빈테이블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기다렸다가 썰물처럼 빠졌을 때 후다닥 담았다. 2층에도 공간이 있지만, 여기도 충분히 좋기에 굳이 올라가 필요가 있을까 싶다. 지난번 아니 이틀 전에는 1등과 3등을 먹었으니, 이번에는 2등은 무조건이다. 그럼 4등인 샌드위치로 가야 하는데, 점심을 먹었기에 가볍게 먹을 ..
1위 소금빵, 3위 카르멘브라우니 베스트셀러 굿초이스! 당산동 셰프의 아이들
1위 소금빵, 3위 카르멘브라우니 베스트셀러 굿초이스! 당산동 셰프의 아이들
2025.08.291위 소금빵, 3위 카르멘브라우니 베스트셀러 굿초이스! 당산동 셰프의 아이들처음 가는 빵집은 언제나 낯설다. 빵이 느무 많아서 선택 장애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실수할 수 없기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데, 이때 지도앱과 같은 베스트셀러 안내문은 도움이 아니 될 수 없다. 처음 왔으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등부터 당당하게 고르자. 당산동에 있는 셰프의아이들이다. 단독건물이라 매장이 넓을 줄 알았는데, 역시 동네빵집이라고 하기에 규모가 꽤 된다. 2층에도 공간이 있지만, 굳이 올라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1층에 화장실이 있고, 공간도 널널하니깐. 바테이블 공간만 아무도 없기에, 나름 느낌 있게 담아봤다. 세프의 아이들은 당산동이지만, 영등포구청에서 가까운 동네빵집이자 베이커리카페이다. 오픈 주방은 좋아하지..
산미 커피에 겉바속촉 버터동굴 소금빵까지 맘에 쏙 드는 신정동 보사노바베이커리랩
산미 커피에 겉바속촉 버터동굴 소금빵까지 맘에 쏙 드는 신정동 보사노바베이커리랩
2025.08.04산미 커피에 겉바속촉 버터동굴 소금빵까지 맘에 쏙 드는 신정동 보사노바베이커리랩은은한 때깔 사이로 부드럽게 퍼지는 향긋함에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더하기 버터즙이 퍼진다. 커피에 소금빵까지 어쩜 이리도 내 스타일인지, 재방문을 아니할 이유가 없다. 신정동에 있는 보사노바베이커리랩이다. 한 달 만에 다시 찾았다. 원래는 더 일찍 오고 싶었으나, 여기는 노트북 작업을 함께 해야 하기에 일을 만드느라 조금 늦었다. 근데 늦게 오길 잘했다 싶다. 왜냐하면, 2주년 기념으로 20% 할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끝났지만, 그 덕에 빵을 하나 더 먹었다는 거, 안 비밀이다. 저렇게 빵 종류가 많고 사진도 열심히 찍었는데, 왜 소금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나의 소금빵 사랑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핸드드..
세렌디피티 베이커리카페 봉천동 온유
세렌디피티 베이커리카페 봉천동 온유
2025.06.02세렌디피티 베이커리카페 봉천동 온유정말 제목 그대로 재수 좋게 우연히 찾아낸 베이커리카페다. 원래는 멕스칸즉석햄버거의 떡볶이를 먹기 위해 길을 걷던 중, 이 앞을 지나치게 됐다. 음~ 괜찮은데 하면서 걷다가,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다시 와 있다. 검색은 물론 정보도 전혀 없지만, 나의 느낌을 믿고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봉천동에서 우연히 찾은 베이커리카페 온유이다. 처음에는 동네에 있는 아담한 카페인 줄 알았다. 그런데 베이커리카페답게 종류도 다양하고 특히 샌드위치 이미지가 압권이다. 나의 느낌을 믿고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니, 예상대로 아담하다. 규모가 좋은 빵집의 기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고로, 마음을 담아, 당신에게라는 의미의 'ON_YOU' 성공적일 거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규..
소금빵 + 카이막, 베이글 + 잠봉 = 익숙한 듯 낯선 조합! 논현동 1209
소금빵 + 카이막, 베이글 + 잠봉 = 익숙한 듯 낯선 조합! 논현동 1209
2025.04.29소금빵 + 카이막, 베이글 + 잠봉 = 익숙한 듯 낯선 조합! 논현동 1209낯선 곳에 가면 밥집보다는 빵집으로 간다. 그래야 실패 확률이 낮아진다. 예전에는 익숙했지만 지금은 낯선 동네 논현동에 왔다.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밥보다는 빵으로 간다. 카이막소금빵과 잠봉베이글도 익숙하지만 낯설다. 색다른 조합이 주는 즐거움은 논현동 베이커리카페 1209에서 즐기다. 봄비치고는 많은 비가 내렸던 어느 봄날, 우산은 썼지만 메쉬 소재 운동화로 인해 양말이 축축해졌다. 당일에 레인부츠를 샀으며, 비가 오길 기다리고 있다는 거, 안 비밀이다. 암튼, 미팅까지는 한 시간 정도 남았다. 목적지 근처로 해서 밥집으로 폭풍검색을 하니 딱히 없어, 빵집으로 하니 1209가 나왔다. 왜 1209인지 그때는 궁금하지 않았는..
소금빵이 고플 때 문래동 버밀당베이커리
소금빵이 고플 때 문래동 버밀당베이커리
2025.04.25소금빵이 고플 때 문래동 버밀당베이커리요즈음 어느 빵집을 가더라도 소금빵을 먹을 수 있지만, 굳이 문래동으로 향한다. 왜냐하면, 인생까지는 아니지만 맘에 쏙 드는 소금빵을 만드는 베이커리카페가 있기 때문이다. 소금빵은 기본, 블로그 작업하기에도 좋은 분위기까지 버밀당베이커리 문래본점이다. 1층에도 공간이 있지만, 무조건 2층으로 올라간다. 가볍게 올 때도 있지만, 대체로 노트북 혹은 태블릿을 들고 간다. 테이블마다 콘센트가 있어 블로그 작업하기 딱 좋다. 12시 무렵에는 사람이 무지 많지만, 1시가 되면 거짓말처럼 한산해진다. 이날도 1시 언저리에 도착해 먼저 2층에 올라가 짐을 두고 다시 1층으로 내려온다. 사진 찍고, 빵 고르고, 계산해야 하니깐. 미술관옆 동물원도 아니고, 소금빵 옆 베이글이다. 둘..
소금빵 전문 빵집에서 초코베이글을 외치다! 문래동 버밀당베이커리
소금빵 전문 빵집에서 초코베이글을 외치다! 문래동 버밀당베이커리
2025.03.21소금빵 전문 빵집에서 초코베이글을 외치다! 문래동 버밀당베이커리초콜릿을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아닌가 보다. 요즘은 과자에 음료 그리고 빵까지 초콜릿에 푹 빠졌다. 겉은 물론 속까지 꽉 찬 초코베이글은 행복함을 주고, 단단한 듯 부드러운 크랜베리스콘은 편안함을 준다. 여기에 버터 육즙 가득 소금빵까지 더하니 만사태평이로구나~ 근데 먹고 나면 다시 우울해진다는 거, 쉿! 문래동에 있는 버밀당 베이커리카페다. 도착했을 때는 12시 언저리라 1층은 물론 2층도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기에, 사진은 떠나는 순간 담았다. 버밀당베이커리 문래본점은 두 번째 방문인데, 그때도 지금도 점심시간을 제외하면 꽤나 여유롭다. 다른 빵집보다 빵 종류는 많지 않아도, 분위기가 맘에 들어 자주 찾고 있다...
도장깨기 욕구가 샘솟는~ 문래동 버밀당베이커리
도장깨기 욕구가 샘솟는~ 문래동 버밀당베이커리
2025.03.07도장깨기 욕구가 샘솟는~ 문래동 버밀당베이커리좋아하는 소금빵이 종류별로 있으며, 단독 건물에 널찍한 2층 공간은 점심시간을 제외하면 여유롭다. 블로그 작업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으며, 싹쓸이를 하고 싶을 정도로 모든 빵이 다 맘에 든다. 빵집에서 도장깨기는 불가능이라 여겼는데, 문래동 에 있는 버밀당베이커리라면 가능할 듯싶다. 버밀당 문래본점은 7가지 특별 재료와 프랑스산 최상품질의 버터와 밀가루로 매일 건강한 빵을 만든다고 안내문에 나와있다. 꽤 오래전에 '영등포 소금빵'으로 검색해 찾아낸 곳인데, 어찌어찌하다 이제야 방문을 했다. 한적한 주택가라고 해야 할까나? 아파트가 많긴 한데, 근처에 영등포청과시장이 있다. 그리고 애정하는 오월의 종이 있는 타임스퀘어에서도 멀지 않다. 입지조건도 이렇게 좋은데, ..
부드러운 화이트롤 달콤한 페레로로쉐 생크림 크루아상 공릉동 메트로폴리스
부드러운 화이트롤 달콤한 페레로로쉐 생크림 크루아상 공릉동 메트로폴리스
2025.01.17부드러운 화이트롤 달콤한 페레로로쉐 생크림 크루아상 공릉동 메트로폴리스금방 다시 올 줄 알았는데, 2년이 흐른 후에 왔다. 그때도 꽤나 맘에 들었고 뭘 먹어야 하나 겁나 고민했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나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부드럽고 촉촉한 화이트롤과 이름도 맛도 똑같은 페레로로쉐 생크림 크루아상을 선택했다. 공릉동에 있는 베이커리카페 메트로폴리스다. 그때와 지금 다름이 있을까 했는데, 마치 어제 오고 오늘 온 듯 변함이 없다. 넓디넓은 공간에 빵 진열대와 테이블이 2년 전과 똑같다. 빵 종류가 살짝 달라진 듯하나, 크게 바뀌지 않았다. 그때도 지금도 왜 우리 동네에는 이런 빵집이 없는지, 아쉽고 아쉽다. 먼저 자리부터 선점한 후, 다시 빵진열대 앞에 섰다. 먼저 직원에게 양해를 구한 후..
문래철공소&창작촌에서 찾은 신상 베이커리카페 문래동 정밀제빵
문래철공소&창작촌에서 찾은 신상 베이커리카페 문래동 정밀제빵
2024.10.11문래철공소&창작촌에서 찾은 신상 베이커리카페 문래동 정밀제빵오랜만에 문래동에 왔으니, 영일분식의 칼비빔국수를 먹으려고 했다. 그런데 신상 베이커리카페를 보자마자 발길이 자동으로 멈췄다. 그저 입구만 봤을 뿐인데, '여기 놓치면 너만 손해야~' 누군가 이렇게 말을 하는 듯했다. 손해 보기 싫으니 들어가야겠다. 문래동에 있는 정밀제빵이다. 중앙에 빵 진열대와 음료를 만드는 공간이 있고, 그 주위로 테이블이 놓여있다. 문래철공소에 있는 베이커리카페라서 정밀제빵이라고 한 걸까? 작명 센스가 끝내준다.참, 5년을 함께 했던 아이폰7를 버리고, 아이폰11로 기변을 했다. 확실히 숫자가 올라가니, 못 보던 기능이 있다. 카메라에 광각 기능이 있다니, 이래서 렌즈가 2개인가 보다. 정밀제빵은 삼면에 테이블이 놓여있다..
크루아상 사이에 낀 소금빵 영등포동 베이커리카페 빵쌤
크루아상 사이에 낀 소금빵 영등포동 베이커리카페 빵쌤
2024.06.07영등포동3가 빵쌤 영등포점150평 규모가 말하듯, 빵 종류가 어마어마하다. 많아서 좋은데 많으니 선택하기 힘들다. 진열대를 돌고 돌아 결국은 크루아상으로 결정, 여기에 백만 개 판매량을 갖고 있는 소금빵을 더한다. 베이커리카페를 브런치카페로 영등포동 3가에 있는 빵쌤 영등포점이다. 1년 만에 다시 찾았는데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우선 빵진열대가 2개에서 하나로 줄었고 대신 테이블 공간이 늘어났다. 2층에도 넓디넓은 공간이 있는데, 찾는 이가 많아서 공간을 넓힌 것일까? 익숙한듯 다름이 느껴진다. 빵진열대가 줄었구나 했는데, 빵종류는 변함이 없어 보인다. 웬만하면 다 담아보려고 했는데, 70% 정도만 찍었다. 왜냐하면 급하기 때문이다.8시에서 12시까지 빵쌤모닝이라고 해서 모닝세트를 구매하면 아메리카노가 ..
오뚜기가 운영하는 베이커리카페 논현동 롤리폴리르밀
오뚜기가 운영하는 베이커리카페 논현동 롤리폴리르밀
2024.05.27논현동 롤리폴리르밀카레와 돈가스로 밥배를 든든하게 채웠으니, 이제 디저트 즉, 빵배를 채워야 한다. 롤리폴리꼬또 옆집에는 베이커리카페 롤리폴리르밀이 있다. 어~ 여기도 롤리폴리? 그렇다. 꼬또는 밥집, 르밀은 카페&빵집으로 모두 오뚜기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오른쪽에는 테이블이, 왼쪽에는 빵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롤리폴리르밀도 빵을 하나씩 놓고 판매를 하는구나 했는데, 안쪽에 제빵실과 함께 진열대가 따로 있다. 진열대를 기준으로 오른쪽에 화장실로 가는 문이 나온다. 그 문을 열고 나가면, 롤리폴리꼬또로 연결된다는 거, 안 비밀이다. 밖에서 봤을 때는 거리감이 있는데, 실제는 겁나 가깝다. 그리고 오뚜기 잼과 수프 등 빵과 함께 먹으면 좋은 제품들도 있다. 롤리폴리르밀이 오뚜기에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