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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비비고 김스낵 - 맘에 드는 맥주안주를 만나다!!
CJ 비비고 김스낵 - 맘에 드는 맥주안주를 만나다!!
2016.03.22CJ제일제당 CJ the FANel 10기로 활동하면서, 매월 설문과 이벤트 그리고 출석체크를 하면서 '내가 여기 멤버오, 열심히 활동중이오'를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늘 돌아오는 건, 개근뿐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데.... 그런데.... 드디어 나에게도 기회가 왔다. 더구나 개인적으로 맥주안주하면 딱 좋겠다고 생각했던 그 제품이 나에게 왔다. 엄청 커다란 박스로 왔지만, 공갈빵인 듯 무게는 새털처럼 가벼웠다. 박스를 개봉하니, 비비고 김스낵이 나왔다. 그동안 패널한다고 말만 했는데, 이렇게 선물을 받고나니 패널임이 증명이 된 거 같다. 2+1 제품으로 3개가 들어 있는 4봉지로 총 12개가 왔다. 나는 처음 본 제품이지만, 검색을 해보니 CJ mall과 올리브영에서 판매중이다. 가격은 개당 3,500원..
토니모리 내추럴스 산양유 맑은 씨씨 - 밝은 선크림이라고 부를래~
토니모리 내추럴스 산양유 맑은 씨씨 - 밝은 선크림이라고 부를래~
2016.03.1420대 시절, 메이크업에 대해 지금보다는 엄청 서툴렀던 그때, 동네 화장품매장 주인장이 하라는 대로 했었다. "우선 기초 화장품을 충분히 바른 다음에, 요거 녹색병 보이지. 메이크업 베이스라고 하는데, 이걸 꼭 발라줘야 해. 그래야 화장이 잘 먹는단다. 다 발랐음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가루 파우더로 정돈을 하면 피부화장은 끝이란다." 그때 처음 메이크업 베이스를 알았고, 말 그대로 메이크업을 위한 베이스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발랐다. 그러다 몇 년 후 기초화장 마지막에는 꼭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는 하기에, 선크림 그리고 베이스업 메이스였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프라이머를 발라야 한단다. 그럼 기초화장 - 선크림 - 메이크업 베이스 - 프라이머 - 파운데이션. 화장품매장 언니들이 다 중요하다고 하고, 꼭 ..
비쉬 스파 광채 나이트 마스크 - 촉촉한 피부는 밤에 만들어진다!!
비쉬 스파 광채 나이트 마스크 - 촉촉한 피부는 밤에 만들어진다!!
2016.03.11"그냥 잠만 잤을 뿐인데, 피부가 이렇게나 촉촉해지다니." 이런 말 이제는 할 수 있게 됐다. 가끔 마스크팩을 사용하지만, 큰 효과는 못 봤던 거 같다. 한번은 마스크팩을 떼고 자야 하는데, 모르고 그냥 잤다가 다음날 종이처럼 변한 팩과 함께 푸석해진 피부를 발견하고는 오랫동안 붙이고 있는게 좋지 않다는 걸 알게됐다. 그 일은 있은 후, 지금은 꼭 떼고 잔다. 그런데 이제는 그럴 필요 없이, 가볍게 바르고 자면 된다. 왜냐하면 비쉬 스파 광채 나이트 마스크가 있으니깐. 약국브랜드로 유명한 비쉬, 거기서 나온 제품 VICHY AQUALIA THERMAL NIGHT SPA. 그냥 비쉬 스파 광채 나이트 마스크라고 하면 된다. 프랑스 비쉬 스파의 효과가 밤 사이 피부에 고스란히 채워져 아침이면 빛나는 스파 광..
팽이버섯차로 다이어트하기!!
팽이버섯차로 다이어트하기!!
2016.03.10새해가 시작되면, 언제나 늘 올해 계획과 목표를 세운다. 그때마다 내용은 다르지만, 언제나 늘 아니 죽을때까지 이거 하나만은 동일할 것이다. 그건 바로, 다이어트. 올해도 어김없이 다이어트의 부푼 꿈을 다시 꾸기 시작했다. 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석달이 된다는게 문제지만, 암튼 올해도 또 목표를 세웠다. 치아시드에, 렌틸콩에, 다이어트 약까지 3년동안 들인 돈만해도 엄청나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법. 여자라는 이유때문이겠지. 사실 올해는 어떤 도움없이 운동과 나름 노력하고 있는 식이요법으로 해보려고 했다. 페북에 나왔던 그걸 안 봤다면 말이다. 종편에 천기누설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단다. 거기서 다이어트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있다는데, 한번도 본적은 없다. 지난달 페북 친구가 좋아요를 클릭했던 글이 나에게 ..
듀크레이 익띠안 에스키모 립밤 - 이젠 네가 내 입술을 책임져 주렴
듀크레이 익띠안 에스키모 립밤 - 이젠 네가 내 입술을 책임져 주렴
2016.03.05파우치에도 화장대에도 주머니에도 항상 있는 건, 립밤이다. 립스틱을 사면 색상이 질리거나, 유행이 지나버리는 바람에 끝까지 다 써본 적이 거의 없다. 하지만 완뽕을 하듯, 완벽한 끝을 보면서 쓰는 건 립밤이다. 그러기에 참 다양한 립밤 제품을 많이 썼다. 최근 버츠비 립밤에 빠져 살고 있는데, 역시 정보에 눈이 멀면 안된다. 싱글즈 1만명 품평단에 선정되어 선물로 받은 듀크레이 익띠안립밤, 이젠 네가 내 입술을 책임져 주렴. 립밤의 장점은 사용방법이 참 편리하다는 것이다. 입술이 건조하다고 느낄때마다 수시로 바르면 되고, 거울이 없어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전혀 없다. 제품 뒤면을 보니, 좋은 성분이 참 많다. 바셀린 오일과 시어버터 그리고 비타민 E, B5, A가 있단다. 또 트레할로오스, 글리세롤, 솔비..
싱글즈 1만명 품평단 6차 당첨자는 까칠양파!!
싱글즈 1만명 품평단 6차 당첨자는 까칠양파!!
2016.02.27영화 싱글즈 아니죠. 잡지 싱글즈 맞습니다. 여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에서 1만명 품평단을 모집했었다. 1만명이나 모집을 하니, 당연히 되겠지라는 맘으로 신청을 했지만 감감무소식. 딸랑 아이오페 수분크림 샘플만 왔기에, 1만명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인간이구나 했었다. 그런데 왔다. 싱글즈 품평단은 이런 혜택을 준단다. 그래서 신청했는데, 당첨이 됐고 뷰티박스를 받아서 정말 기뻤다. 우수활동자는 자신이 없지만, 10만원 이상의 뷰티박스를 받았으니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 10만원 상당의 선물임으로 택배는 착불이란다. 뭐 2,500원이야 충분히 낼 수 있어 했는데, 2,900원을 냈다. 지방도 아니고, 서울인데 왜 나는 2,900원일까? 싱글즈 관계자가 이 글을 본다면, 착불 비용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
해외직구 어렵지 않아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아이폰5 액정필름 구입기!!
해외직구 어렵지 않아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아이폰5 액정필름 구입기!!
2016.02.15사건은 2016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양평동 호연에서 맛난 만두와 향이 좋은 림해설원을 두고 사진을 열심히 찍던 중, 갑자기 손에 힘이 쭉 빠지면서 스르륵 마이아이폰5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손쉽게 잡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 테이블 밑으로 몸을 숙이고 들어가야 겨우 꺼낼 수 있는 구석진 곳에 녀석은 떨어져 있었다. 액정화면이 하늘을 보고 있으면 그나마 다행일텐데, 녀석의 얼굴은 바닥을 보고 있었다. 그냥 몸을 숙이고 들어가서 꺼내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텐데, 나는 다리를 이용했다. 거친 바닥임을 모르고, 나름 긴 다리를 쭉 펴서 녀석을 질질 끌고 왔다. 손이 닿는 곳에 녀석이 오자, 가볍게 녀석을 끌어올렸다. 그런데 이런 된장~ 녀석의 얼굴(액정화면)은 꽃미남에서 거친 상남자로 변해버렸다. 거친 바닥..
아이오페 NEW 수분크림 품평단 - 3월에 출시되는 제품을 미리 만나다!!
아이오페 NEW 수분크림 품평단 - 3월에 출시되는 제품을 미리 만나다!!
2016.02.13싱글즈를 통해 신청했던 아이오페 NEW 수분크림 품평단에 선정이 됐고, 제품을 받았다. 1만명 품평단이라 살짝 기대했는데, 역시 억세게(?) 운이 좋았다. 이걸 뷰티어답터라고 불러야 하나? 첫경험이라 낯설고 떨리지만 남들보다 좋은 제품을 먼저 만난다니 기분은 은근 좋다. 2016년 3월 물오른 수분크림이 온단다. 2월에 나는 물오른 수분크림을 먼저 만났다. 정식제품이 아니라 필름지로 나온 샘플이지만, 그래도 1개가 아니라 10개씩이나 들어 있다. 아이오페 바이오 사이언스(Bio Science)는 피부 표면에만 전달되는 수분으로 속까지 건조해진 피부를 케어하기 어렵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피부자체가 지닌 수분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생명활동에 집증했단다. 피부 생명의 원리에 집중한 바이오 수분케어를 통해 피부는 ..
겨울이 오면 생각나는 그 이름~ "배추전"
겨울이 오면 생각나는 그 이름~ "배추전"
2016.02.06겨울 노란 알배추는 참 맛있다. 슴슴하게 된장을 풀어 된장국으로, 칼국수의 영원한 베프인 겉절이로 그리고 엄마 몰래 라면 끓일때 넣어도 좋다. 달달하고 시원한 국물맛은 라면스프만으로는 나올 수 없으니깐. 이렇게 맛난 겨울 배추를 좀 특별하게 먹고 싶다면, 기름과 밀가루가 필요하다. 우선 밀가루는 살짝 묽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개워놓고, 노란 알배추의 단단한 줄기부분은 칼 손잡이 뒷부분으로 살짝 찧어준다. 그래야 들뜨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준비를 다 끝났다. 배추를 밀가루 반죽 그릇에 담그지 말고, 시스루 옷을 입힌다는 생각으로 왔다 갔다 가볍게 묻힌 다음,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넣어 부치면 된다. 그럼 둘이 먹다가 둘다 죽어도 모르는 엄청난 배추전으로 탄생한다. 겨울이 오면, 우리집 주말 풍경은 이렇..
뷰티 비타민 츄어블 - 비타민 A, C, D, E가 한 알에~
뷰티 비타민 츄어블 - 비타민 A, C, D, E가 한 알에~
2016.02.04요즘 얼굴에 뾰루지가 자주 생기고, 피부는 푸석푸석하며, 자주 피곤함을 느끼는 건? 아마도 내 안에 비타민이 부족하다는 신호. "기름진 음식을 밤 늦게까지 먹으니깐 그러지." (같이 먹으면서 타박하는 친구 왈) "술 마셔셔 그래."(술을 한 잔도 못하는 친구 왈) "원래 우리 나이되면 다 그래."(동갑내기 친구 왈) 아니라는 말은 못하고, 다 수긍이 된다. 암튼 이제는 내가 나를 챙겨야 하는 나이가 됐나보다. 그리하여 비타민은 음식으로 먹어야 좋다는 걸 알면서도, 종합비타민에 손이 갔다. 사실 사건은 이랬다. 뷰티 비타민 츄어블은 혜리 사인회 행사장에서 받았던 선물이다. 레모나도 잘 안 먹기에 친구에게 하나씩 주기로 했다가, 저런 대답을 들으니 주고 싶은 맘이 싹 사라져 버렸다. 비타민은 내가 다 먹기로..
CJ제일제당 CJ the FANel 10기에 뽑히다!!
CJ제일제당 CJ the FANel 10기에 뽑히다!!
2016.01.28000 기자단, 000 체험단은 아무나 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다. 우수, 파워 블로거정도 돼야 가능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리하여 엄두도 못내고, 그저 바라만 봤었다. 병신년때문인가? 무모한 도전임을 알면서도 피하기 싫었다. 1월 1일부터 주기적으로 체험단 모집, 기자단 모집 키워드로 검색을 했고, 할 수 있을 거 같은 곳에 문을 두들렸다. 그 중 하나가 바로 CJ제일제당 CJ the FANel 10기다. 신청을 하고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저 다른 기자단이나 체험단 모집이 없는지 찾으면서 말이다. 신청은 했지만, 당연히 안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글쎄~ 두둥~~ 요런 예쁜 문자가 왔다. "이 문자를 받은 당신은 합격자" 요 며칠 살짝 우울했었는데, 그걸 한방에 날려줬다. 문자를 받긴 했지만, 그..
부라더#소다 &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 - 알콜이 살짝 들어간 탄산주!!
부라더#소다 &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 - 알콜이 살짝 들어간 탄산주!!
2016.01.19대형마트 주류 코너에서 만난 녀석. 비주얼은 그냥 평범한 탄산음료 같은데, 왜 주류코너에 있을까 궁금해졌다. 궁금하면 바로 해결해야 하므로, 녀석을 들고 집으로 왔다. 브라더소다, 브라더#소다. 탄산음료, 탄산수로 알았는데, 술이다. 알콜 도수는 3도, 맥주보다 약하다. 부라더#소다는 화이트 와인 베이스에 소다 맛과 탄산을 첨가한 술이라고 한다. 그러나 마셔보면 떠오르는 무언가가 있다. 어릴적 영웅본색의 영웅 주윤발형님이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오면서 외쳤던 "싸랑해요 밀키스", 딱 그 맛이다. 그 밀키스보다 탄산은 약하지만, 맛은 영락없이 그 맛이다. 예전에 소주 + 맥주 + 사이다가 만나면, 밀키스가 되는 신기한 폭탄주를 마셨던 적이 있다. 목넘김이 부드럽고, 달달하니 맛은 좋지만, 한순간 훅 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