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시선/문화
[아이폰겜] 마스코와 숨은그림찾기 - 스포츠 신문 속 숨은그림찾기
[아이폰겜] 마스코와 숨은그림찾기 - 스포츠 신문 속 숨은그림찾기
2014.07.03어릴적, 삼촌이 가져오는 스포츠신문을 기다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발 그 곳이 깨끗하길 바라면서 말이죠. 바로, 심심풀이 땅콩처럼 잼나게 즐길 수 있는 숨은그림찾기 때문이었죠. 스포츠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시절이라, 숨은그림찾기를 할 수 있는 페이지만 달라고 했었죠. 가끔 누군가가 먼저 빨간색 볼펜으로 흔적을 남기게 되면, 울며불며 앙탈을 부렸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 숨은그림찾기가 그대로 아이폰겜으로 재탄생한 마스코와 숨은그림찾기입니다. 이제는 볼펜으로 체크할 필요도 없이 그저 손가락으로 터치만 하면 되네요. 아직 초반이라, 오즈 캐릭터이네요. 계속하다보면, 골드가 생기는데 그걸로 열쇠로 잠겨있는 저 캐릭터들을 살 수 있습니다. 오즈는 추가 점수나 골드가 많지 않으니, 다른 캐릭터를 구입해 게임을 하면 ..
[까칠양파의 서울 나들이... ep16] 한 컷의 역사 퓰리처상 사진전 in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까칠양파의 서울 나들이... ep16] 한 컷의 역사 퓰리처상 사진전 in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2014.06.26국가와 언론은 그 운명을 함께 합니다. (중간 생략) 국가의 미래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언론인 손에 달려 있습니다. 조지프 퓰리처의 말로 퓰리처상 사진전 초입에 나와 있는 문구입니다. 이 글을 본다면 뜨끔하는 인물들이 참 많을거 같네요. 한 컷의 사진에 사실과 진실을 담고 있는 이 전시회를 개레기라고 불리우는 그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네요. 한 장의 사진으로 역사가 되는 퓰리처상 사진전입니다. (사진은 소니 nex-3n으로 촬영했습니다.) 지난번 롯데백화점 100% 당첨 영수증 이벤트에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신청했는데, 당첨이 됐더라구요. 아니 갈 수 없겠죠. 그런데 6월 25일이더군요. 퓰리처상 사진전과 함께 한국전쟁 특별전도 같이 한다고 했는데, 간 날이 역사적인 날이었네요. 예술의 전당 입구입니다..
[아이폰겜] 의문의 사건 - 숨은 그림 찾기 : 미스터리 범죄 월드 게임
[아이폰겜] 의문의 사건 - 숨은 그림 찾기 : 미스터리 범죄 월드 게임
2014.06.25겨울왕국 아이폰겜인 FROZEN free fall의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면서 뭐 다른 게임이 없을까해서 앱스토어를 이 잡듯 꼼꼼히 뒤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싸우는 게임은 전혀 못하고, 키우는 게임은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하기에 피하고 있어, 할만한 겜이 그리 많지 않더군요. 캔디크러쉬사가, 애니팡2, 겨울왕국 같은 비슷한 게임만을 찾게 되어 이번에는 좀 다른 녀석을 즐기고 싶어, 게임 순위를 한참 보던 중 숨은그림찾기 : 미스터리 범죄 월드게임이라는 앱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숨은그림찾기라면 예전 스포츠 신문의 그 숨은그림찾기인가 싶어, 바로 설치를 터치했습니다. 앱을 실행하고 보니, 미드 CSI의 게임버전인가 싶네요. 확인은 안해봤지만, 전혀 상관 없겠죠. 그냥 포맷이 비슷한거겠죠. 게임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아이폰겜] FROZEN free fall - 겨울왕국이 겜 속으로~ (아이폰에서 하트 무제한 받기 방법)
[아이폰겜] FROZEN free fall - 겨울왕국이 겜 속으로~ (아이폰에서 하트 무제한 받기 방법)
2014.06.18겨울왕국을 못 봤습니다. 그러나 겨울왕국 게임을 만났습니다. 올 초 후배의 추천으로 캔디크러쉬사가 아이폰겜을 만나고, 게임 중독에 빠졌습니다. 485레벨을 끝내 클리어하지 못하고, 포기하고 말았죠. 그리고 다시는 게임을 안하기로 다짐했다가 몇달 후 애니팡2를 하게 되었습니다. 에브리타운, 모두의 마블, 드래곤 플라이트를 간혹 했지만, 시간에 맞춰 수확을 해야하는 에브리타운은 귀찮아졌고, 단조로운 모두의 마블과 드래곤 플라이트는 하지 싫어지더군요. 캔디크러쉬사가와 포맷이 똑같은 애니팡2를 시작하면서, 그때와 다르게 중독 증상은 사라졌지만 역시나 레벨이 올라갈 수록 어려워지더군요. 게임을 못해서 그러겠지만, 197레벨에서 역시나 포기를 했습니다. 솔직히 이 레벨까지 오기 위해서 유료로 아이템을 사기도 했지만..
[게임] 캔디크러쉬사가 485 마지막 레벨 - 게임중독에 걸린 나!!
[게임] 캔디크러쉬사가 485 마지막 레벨 - 게임중독에 걸린 나!!
2014.02.20정말 미쳐버리겠다. 작년 12월 16일 캔디크러쉬사가라는 겜을 알게 된후, 오늘까지 제대로 중독되어 버렸다. 두달이 조금 넘은 현재 409레벨까지 왔다. 마지막 레벨인 485까지 얼마남지 않은 상태. 게임 첫날부터 3일동안 밤에 잠도 못자고, 이 겜만 몰두했는데, 그 현상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아침에 알람이 울리자마자, 볼 일 볼때,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자기 전에... 아무튼 요즘 내 하루는 요녀석이 다 차지하고 있다. 그만해야지, 그만해야지, 이젠 자야지라고 다짐 또 다짐하지만, 어느새 아이폰 시간을 조정해서 하트를 받고 있는 내 손가락을 보면서 그래 뭐 여기까지만 하자. 그렇게 새벽을 맞이한 적이 몇번이던가? 더구나 내릴 정류장을 놓쳐 버린적이 몇번이던가? 게임 시작하고 한달이 지날무렵, 어플을..
[전시회]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하는 무한도전 디자인전
[전시회]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하는 무한도전 디자인전
2012.08.09[전시회]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하는 무한도전 디자인전 자주 이용하는 영화관이 바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있는 롯데시네마다. 8월까지는 수요일은 5,000원이라는 착한 가격때문에, 지난달부터 더더욱 자주 이용을 하고 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러 간날, 현장예매를 해야 오천원으로 볼 수 있기에 예매를 하고 기다리던 중. 영화 시작까지 한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 뭘할까 고민하던차. 백화점내에 있는 영화관이니깐, 쇼핑을 하면 되지만 지름신이 무서워 할 수도 없고 (그러다 잠깐 봤던 백팩에 꽂히는 바람에, 현재 지름신과 싸우는 중이다 ^^) 이리저리 다니던 중, 눈에 들어온 광고판이 있었다. 바로 무한도전 디자인전을 한다는 내용이었다. 따로 입장료가 있는 것도 아니고,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