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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서귀포회수산마트 - 포장하면 반값!!

 

 

 

휘닉스아일랜드에 짐을 풀고, 다시 볼거리를 찾아 나갈까 했지만, 해안도로를 돌아서 오는 바람에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어 버렸다. 음냐... 먹어야쥐~~ 볼거리는 내일하고, 우선 먹자!!

 

 

나의 제주맛집 리스트에서 27일 저녁으로 선택한 서귀포회수산마트!!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차로 40킬로 거리였던 곳!! 굳이 이곳으로 가야돼? 하겠지만, 지인의 추천을 받았고, 무조건 잘 아주 잘 먹어야된다는 생각에 갔다. 6시쯤 출발해서 7시 넘어서 도착!! 그리고 포장해서 다시 휘닉스아일랜드에 도착한 시간은 9시 였다.

 

 

, 왕복 80킬로의 거리를 회 하나 먹겠다고, 다녀왔다는 사실!! 짐 생각해보면, 미친 짓이였지만 그래도 걍 했다. 왜냐구~~ 첫날이니깐. 9 30부터 새벽 3시까지 첫날 우리의 파티는 계속 되었다. ㅋㅋㅋ

 

 

 

 

 

 

물항식당에서 나와 휘닉스아일랜드 오기 전에 이마트부터 갔었다. 이유는 단 하나, 밤의 축제를 위해서~~~ 에피타이저 역할을 해준 기네스와 제주에 왔으니 참이슬, 처음처럼을 마실 수가 없지 해서 고른, 한라산물 순한소주!! 물이 좋아 그런가? 19,8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완전 순했다. 그리고 소주만 마시기에는 넘 과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ㅋㅋㅋ 그냥 소맥을 위해서 맥주까지 세팅 완료!! 여기에 저렴한 와인까지 하나 더 구입했는데, 그 와인은 다음 포스팅때...

 

 

 

 

 

 

 

 

 

서귀포회수산마트에서 포장해온 녀석들이다. 가운데는 안주겠다고 했던 스끼다시!! 그리고 우측으로는 오늘의 메인인 꽃돔!! 좌측으로는 챔기름 냄새가 진동했던...요녀석 땜에 차안에서 침을 질질 흘려야 했던, 전복죽!! 그리고 채소와 김치 (역시나 안주겠다던 녀석을 달라고 졸라서...^^)

 

 

서귀포회수산마트 참 이상한 곳이다. 식당에서 먹으면 꽃돔이 12만원이었다. 그런데 포장을 하면 6만원에 주겠다고 하신다. 아니, 단지 그냥 포장만 하는데 가격을 50% 할인해주다니... 누가 식당에서 먹겠는가? 당근 포장해가지. 나 역시, 지인이 운전을 하는 바람에 술을 마지지 못해 걱정했던 찰나, 가격까지 착하니 당근 포장을 했다. 그리하여 식당 내부 사진을 못찍었다. 뭐 그냥 어느 횟집과 비슷하게 생겼다.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인다는 점이 다르지만...

 

 

이 녀석들을 차에 넣고, 혹시나 상할까봐 에어컨을 강하게 틀고, 갈때는 한시간 반거리를 올때는 거의 한시간만에 왔다.ㅎㅎ 역시 먹겠다는 집념이 대단한 나다.ㅋㅋㅋ

 

 

 

 


 

스끼다시!! 갈치, 전복 또는소라, 개불, 자리. 그리고 넘 딱딱했던 새우는 매운탕에 육수용으로 재탄생했다안주겠다던 스끼다시를 지인소개로 왔다구 챙겨주셨는데, 고등어회를 깜빡하고 안 넣어주셨다. 포장 다 하고, 혹시... 고등어회 있어요? 하니깐, 아 깜빡했네.. 그래도 이 갈치회가 있으니 함 먹어봐... ... 고등어, 고등어, 내 고등어... 이 때부터 나랑 고등어와의 인연은 점점 멀어졌나부다. 끝내... 고등어는 못 먹어보고 왔구나!!ㅜㅜ 그런데, 갈치회.. 맛나더군!! 이래서 식당에서 먹어야하나부다. 그럼 더 달라고 할 수 있잖아.ㅜㅜ

 

 

 

 

전복죽!! 지인이 먹고 싶다고해서, 함께 주문했다. 난 솔직히 갠적으로 죽은 별루다. 그래서 그냥 사진만, 별로 먹지도 않아서, 어땠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 한가지 참기름 냄새는 무지 진동했다.

 

 

 

 

 

 

 

 

전복죽와 함께 먹어야 된다고 하면서 내가 달라고 했던 김치!! 살짝 묵은지 같았다. 저 녀석 매운탕에 조금 넣어봤더니, 매운탕 국물이 더더 깊어졌다나 뭐라나...ㅋㅋㅋ

 

 

 

 

 

오늘의 메인!! 꽃돔!! 12만원을 포장해서 6만원에~~ 꽃돔이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듯, 어찌나 색이 곱던지...ㅋㅋ 아이구, 드뎌 회를 먹어보는 구나!! 반갑다~~

 

 

 

 

 

야들야들하고, 쫄깃쫄깃하면서 입안에서 자유자재로 지 혼자 막 놀면서 돌아다닌다. 그만 그만... 너무 막 놀기에, 소맥으로 살짝 다스려주지만, 그래도 뭐가 그리 좋은지 마구마구 돌아다니네.. 그래 소맥과 함께 춤까지 추렴!! 다금바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제주에 왔으니 돔을 먹어야 했고, 그 중에서도 예쁜 꽃돔을 먹었다.^^

 

 

 

 

 

 

 

 

매운탕은 재료와 양념을 따로 담아주셨다. 내용물이 물에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끓이면 된다고 했는데, 우리만의 솜씨를 조금 발휘했다.

 

 

회랑 같이 먹으라고 준 마늘과 고추를 더 넣었고, 국물맛을 더 내기 위해, 딱딱한 새우를 넣었고, 혹시나해서 서울에서부터 갖구간, CJ에서 나온 맑은국물 순두부&누들컵이라고 있다. 여기에 포함되어있던 누들을 몇개 챙겨갔었다.

 

 

맑은국물 순두부&누들컵에서는 누들이 들어가면 국물이 좀 탁해지는 거 같아, 안 먹고 챙겨뒀는데, 혹시하는 생각에 몇개 챙겨간게... 이날 최고의 베스트가 되고 말았다. 그래서 사진에 보이는 면이 바로 그거다.

 

 

혹시, 이 포스팅 보고 갔다가, 어 왜 우리는 면을 안 주지... 이럼 안된다. 왜냐구 내가 따로 챙긴거니깐...^^

 

 

 

 

 

우리만의 양념이 들어가서 그런가? 정말 정말 너무 맛있었다. ㅋㅋㅋ 나, 직접 만들지는 못하지만, 더 맛있게 하는 법은 알지롱~~

 

 

면이 곤약성분이라 불지도 않고, 국물을 많이 잡아 먹지도 않고그렇다고 면이 따로 놀지는 않는다잃어버렸던 막내아들처럼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내 소맥 속도에 가속페달을 밟게 해준 장본인이다.^^

 

 

 

 

자자~~ 잃어버렸던 막내 아들 단독컷!! 담부터 매운탕 먹을때, 맑은국물 순두부&누들컵에 나오는 누들 챙겨가야겠다. 같이 간 지인도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났다나 뭐라나..ㅋㅋㅋ

 

 

 

 

27일 제주에서의 첫날은 이렇게 저물어갔다볼거리보다는 먹거리가 가득했던 첫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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