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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7017 일러스트 버전

카메라 설정을 잘못해 실수로 사진을 일러스트 모드로 담았다. 설정을 바꿔 재촬영을 했지만, 이건 못쓸용이라서 하드디스크에 저장만 해놨다. 그러다 댓글에 열화(^^;)와 같은 반응으로 인해 빛을 보게 됐다. 다시 보니 나쁘지, 아니 은근 괜찮다. 6월의 첫날이지만, 서울로7017에서 만난 5월의 장미, 일러스트 버전이다.

 

서울역이지오~

지난번에 올린 내용과 중복이 많아서 이번에는 글보다는 사진 위주다. 이렇게 올라온 건 이번이 처음, 늘 회현역에서 부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시작이 어찌됐든, 왔다는 게 가장 중요하니깐.

 

도심 숲의 느낌이 사알짝~
쥐똥나무 꽃

다양한 초록의 느낌을 담아보려고 했는데, 일러스트라서 실패. 그런데 어찌보니 나름 괜찮기도 하다. 다시한번, 그럴 능력도 없지만 후보정으로 일러스트 모드로 바꾼 게 아니라 카메라에 일러스트 기능이 있다. 

 

손으로 그린 그림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어릴때부터 그림 잘 그리는 친구가 무지 부러웠다. 글도 좋지만, 그림으로 마음을, 감정을 표현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늦기 전에 본격적으로 그림을 배워볼까나.

 

고광나무 꽃
붓꽃

일러스트 모드로 찍으니 좋은 점, 초상권땜에 모자이크 처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거다. 이건 좋으나, 소나무가 소나무같지 않아서 슬프다.

 

넓디넓은 공간에
작은 수련 하나
붉은병꽃나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자작나무 길은 일러스트로 담으니 싸늘하다. 자작나무 특유의 회색톤이 보아서 아쉽다.

 

장미 '녹아웃'

여기가 서울로7017 장미마당인데, 그냥 마당같다.

 

장미 '와라베우타'
장미 '블루 바조'
장미 '쉬어 매직'
장미 '드림 위버'일 듯
장미 '루지 피에르 드 론자르'
장미 '로얄 프린세스'
장미 '아톨 99'
장미 '콤테사'
장미 '시노 브레도'
장미 '아스트리드 그라핀 폰 하덴베르그'
장미 '쿠로초'
장미 '헤르츠 아쓰'
장미 '엘르'
장미 '윈쇼튼'
장미 '라벤더 드림'

실수가 낳은 위대한 사진이랄까? 푸하하하~ 업로드할 생각 일절도 없었는데, 보고 싶다고 댓글 달아준 이웃분들로 인해 용기를 얻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이 사건으로 노이로제가 걸린 거 같다. 음식을 먹고 빈그릇만 일러스트로 담고 있는데, 촬영을 하고 난 후 설정을 원래 상태로 돌려놨는지 확인에 또 확인을 한다. 6월의 첫날, 5월의 장미를 보며 봄을 보내고, 여름을 맞이한다.

 

 

■ 실사로 담은 서울로7017 5월의 장미

 

서울로7017에서 만난 5월의 장미

서울로7017 3주년 축하해 5월은 장미의 계절로, 서울 장미명소로는 중랑천과 올림픽공원이 있다. 작년에는 올팍에서 장미와 실컷 놀았는데, 올해는 사람 많은 곳은 피하고 싶다. 그런데 장미는 무

onion0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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