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엔(Jeju:en) 맑은 빛 영지 아이 크림- 눈가야~ 쫀쫀해져라!!

얼굴에서 가장 연약한 곳이라고 하면 눈가다.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니, 탱탱했던 눈가는 어느새 하나 둘씩 주름이 생기더니 깊어가고 있다. 완벽하게 막을 방법은 없다지만, 제발 천천히 더디게 깊어갔으면 좋겠다. 제주엔(Jeju:en) 맑은 빛 영지 아이 크림이 그래줬으면 참 좋겠다.

지금까지 받은 제주엔 제품 중 가장 작은 사이즈다. 생각해보니, 브랜드를 떠나서 아아크림은 참 용량이 작다. 그런데 가격은 참 만만치 않다. 제주엔(Jeju:en) 맑은 빛 영지 아이 크림도 15ml 용량에 가격은 45,000원이다. 그만큼 제품도 좋겠지.

전성분은 여기에...

제주엔 영지라인을 알기에, 아이크림도 받자마자 바로 사용했다. 

뚜껑을 열면, 저 스티커는 끊어진다. 그렇게 된다는 건, 교환이 안된다는 거. 좋은 제품임을 알기에, 내 사전에 교환은 없다.

유통기한은 뒷면에 있으니 개봉하기 전에 확인하면 좋을 거 같다.

테스트라서 이 정도지, 진짜 바를때는 1/4만큼만 쓴다. 진짜 조금 아니 쬐끔만 바른다. 그래도 충분히 촉촉해진다.

아이크림답게 질감이 참 되직하고 묵직하다. 쫀쫀한 느낌도 들고, 약한 눈가를 든든하게 감싸줄 거 같다. 약지 손가락으로 눈가주변을 톡톡톡, 톡톡톡 살살 두들기면서 발라주면 된다.

흡수가 될때까지, 눈가를 촉촉히 안아 줄때까지 톡톡톡~ 현대의 불로초라 불리우는 영지버섯. 그 성분이 들어간 제주엔(Jeju:en) 맑은 빛 영지 아이 크림. 피부 방어력을 길러 탄탄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고 하니, "내 눈가야~ 어차피 생길 주름이라면, 조금만 더디게 생겨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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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리뷰는 제주엔 서포터즈에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