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러브랜드 부끄럼과 재미가 공존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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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커다란 호기심으로 선택한 곳!! '제주러브랜드' 어떤 곳일까 궁금했다. 그런데 막상 보고나니, 들어갈때는 부끄럽고 쑥스러웠는데, 웃으면서 나왔다고 하면 될까? 위트도 있고, 해학도 있고 더불어 아트도 있었다. 미성년자 관람불가인 곳이므로,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나름 검열작업을 거쳤다.^^
주차를 하고 나니 바로 입구다. 주차하기 좀 편한 곳이다. 단체 여행오신 중년 어른들이 많더군. 들어갈때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부끄러웠다.
생각보다 넓었고, 다양한 조각품들이 참 많았다. 성에 대해 노골적으로 표현한 곳도 있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곳도 있다.
입구 안내판부터 여기가 어떤 곳인지 알려주는 조형물이 있다. 물론 검열차원에서 돼지코로 살짝 가렸다.
다양한 하트들이 눈길을 끌었다. 사랑이 주제인 곳이니깐!! ㅎㅎㅎ
딱히 할 말이 없다. 음....... 有口無言
사랑!! 아름답지 않는가!!!
저 조형물들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들이 있지만, 그냥 이것만 올려본다. 이렇게 공개를 하니 뭐 그렇게 야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나름 쏠쏠한 재미가 있더군.
더이상은 올리지 못하겠다. ㅎㅎ 내 블로그는 미성년자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뭐 굳이 이렇게 안해도 다른 곳에서 더한걸 볼 수 있지만, 나름 바름생활을 하고 있어서 말이다. 호기심 가득으로 갔던 제주러브랜드, 두번은 안갈거 같다. 딱히 또 보고 싶지는 않아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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