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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 완결!! Ohba Tsugummi (오바 츠쿠미) 작품!!
 

기존의 봐왔던 스릴러 류의 만화를 다 엎어버린 작품!!

잔인하고, 무섭고, 혼자 보기 겁날거 같았는데,
그런데...
이건 뭐...
와~~ 그냥 와우~~~
이런 감탄사 밖에 안 나오네요.

 

죽이는자 라이토와 그 자를 쫓는자 엘(L).
둘다 정의를 위하여라는 같은 목표로 치열한 두뇌게임이 펼쳐집니다.


덧붙어 인간계와 사신계의 절묘한 판타지까지, 대체 이 작품의 장르는 뭘까요? 

 

현재 올레TV에서 데스노트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1, 2화만 무료이고 나머지는 유료네요. 다시 치열한 두뇌게임 속으로 들어갈까 하다가, 제대로 낚였습니다. 

 

사과를 참 좋아하는 사신 류크, 첨엔 살짝 무서웠는데 보다보니 살짝 귀엽기도 하네요. 데스노트를 버린 류크와 그걸 주운 라이토의 공통점은 심심해서였죠. 그런데 아무리 심심하더라도 사람을 죽이는건, 죽여야만 하는 사람만 죽였다고 하지만, 그걸 평가하는 기준은 뭘까요?

데스노트가 진짜 절대권력일지, 아니면 절대악일지, 그냥 가볍게 픽션이라고 생각해도 되지만, 읽다보면 왠지 모르게 현실에서도 데스노트가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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