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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hiyuki Mutsu 작품!!

 

명치시대 후시마현의 가난한 아들로 태어난 '노구찌 세이사꾸'.
어린 시절 잠시 엄마가 한눈 판 사이에 화덕에 떨어져 입은 화상으로 오른손가락이 붙어있어 항상 놀림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성적은 늘 바닥이었죠.
그런데 어느 날, 노구찌는 작문시간에 어머니에 대한 감동적인 글로 난생 처음 100점을 맞게 됩니다.
그 덕에 그를 괴롭혔던 아이들이 사라지자 이를 악물고 공부에 매진하게 됩니다.

 

가난한 어린시절을 겪은 의사 노구찌의 평범하지만, 성실하고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를 전하는 작품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일본 화폐에 나오는 인물이라고 하니, 대단한 사람임은 틀림 없는거 같습니다.

 

역사적 사실은 잘 모르지미나, 만화책을 보다보면 어쩜 이리도 눈물이 많이 나던지, 완전 감동 그 자체입니다.

 

 

7권 끝부분에 나왔던 대사가 있는데, 왠지 우리에게 필요한 말인거 같아서요.

 

"희망이란 우리에게 있어서도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가장 좋은 '약'이야"

 

 

 

책소개

- 어려서 손에 화상을 입은 세이사쿠! 허름한 집에는 술주정뱅이 아버지와, 밭에서 밤낮으로 고생하는 어머니가 있을 뿐이다. 학교에서는 친구들의 놀림과 따돌림감이 되고, 모든 일에 의욕이 없었던 노구찌는 공부를 잘하는 것이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란 걸 알게 된다. 의사가 되기 위해 도전하지만 불구인 손으로 인해 다른 노선으로 변경해야 했던 노구찌. 험난한 역경속에서도 절대 굴하지 않았던, 닥터노구찌로부터 우리는 희망이란 단어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 

 

 

 

ps...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말아야겠죠. 희망은 가장 좋은 약이니깐요!!! 제발 제발, 우리의 희망이 기적을 만들어 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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