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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워크 | 걸으면 돈이 생기는 알뜰한 앱
캐시워크 | 걸으면 돈이 생기는 알뜰한 앱
2019.01.31티끌모아 태산, 캐시워크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걷기만 했던 지난 시간이 너무나 야속하다. 새해가 되면, 언제나 늘 "다이어트 성공"을 기원한다. 하지만 연말이 되면, 내일부터가 아니라 내년부터가 된다. 올해도 역시나 다이어트를 위해 만보걷기와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아직은 1월이니깐, 채우기보다는 비우기를 더 많이 하고 있다.여자들이 만나면, 비슷한 패턴의 대화를 한다. 그중 외모에 대한 아이템은 언제나 필수다. 여자 4명이 모여, 이러쿵 저렁쿵 많은 얘기를 하던 중,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한달에 한번 정도 공짜로 커피를 마신다." 매월 키프티콘이라도 받는건가 했는데, 이어지는 말에 정말 깜짝 놀랐다. "요즘 걸으면 돈이 되는 앱이 있더라."4명 중 3명은 다 알고 있는 듯, 고개를 끄덕인..
맥북에어 및 아이폰, 아이패드 노출된 전선 복구하기!!
맥북에어 및 아이폰, 아이패드 노출된 전선 복구하기!!
2016.04.083개월 전에 위 사진처럼 아이폰 전선이 노출되었다. 이럴 경우 검은색 테이프를 붙이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 그러나 결국 녀석을 버리고 말았다. 왜냐하면 테이프가 노출되지 않던 전선까지 왔다갔다하면서 지독한 끈끈이를 남겼기 때문이다. 아마도 케이블이 하나 더 있기에, 버리기 쉬었던 거 같다. 그러나 3개월 후 더 엄청난 녀석을 만났다. 이번에는 맥북에어와 아이패드 케이블이다. 아 진짜~ 애플제품이 좋다고 하더니, 이런 작은 문제가 생길 줄 정말 몰랐다.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두툼하지 않고, 휴대할때 전선을 돌돌 말았더니 자주 꺽였던 모양이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점으로 시작했을텐데, 초기에 잡지 못했더니 저 상태까지 가고야 말았다. 이래서 뭐든 초기에 잡아야 완벽하게 고칠 수 있나보다. 암튼 저 상태..
[cf] Wall Huggers(벽에 붙은 사람들) - 아이폰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광고!!
[cf] Wall Huggers(벽에 붙은 사람들) - 아이폰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광고!!
2014.08.24삼성이 미국에서 집행한 갤럭시 광고로, "애플은 Wall Huggers(벽에 붙은 사람들)"이라는 주제죠. 아이폰의 가장 큰 단점인 배터리 교체가 안된다는 점을 공략한 광고죠. 아이폰을 쓰고 있는 1인으로써, 매일 이와 같은 경우를 늘 접하게 됩니다. 광고는 좀 과장되게 표현했지만, 저도 충전을 할 수 있는 전기콘센트가 있는 곳을 찾게 되더군요. 가방에서 항상 충전기를 갖고 다녀야 하고, 없으면 엄청 불안해집니다. 아이폰 초기는 하루에 한번 충전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만, 1년정도 지나거나 겜에 열중하다보면 꼭 중간에 충전을 해줘야만 한답니다. 안그러면, 간당간당해서 불안증세를 겪게 되니깐요. 그럼, 휴대폰을 바꾸면 되지 않냐고 물어보지만, 전 그래도 아이폰이 좋아요. 화면이 작고, 충전기를 들고 다..
맥북에어 11인치 장만하다 - 뜻하지도 않게 애플마니아가 되다
맥북에어 11인치 장만하다 - 뜻하지도 않게 애플마니아가 되다
2012.09.03(저 os 설치하는데 2시간이나 걸렸다. 뭐 그리 요구하는 내용들이 많은지, 구입한 영수증까지 필요하더군!!) 맥북에어 11인치 장만하다 - 뜻하지도 않게 애플마니아가 되다 7월에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장만했었다. 아이패드가 있는데, 글 작업하기가 좀 번거로워 키보드만 있으면 다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이패드로 블로그에 직접 포스팅하기가 좀 어렵다. blogger+라는 유료 어플이 있지만, 이 어플을 가지고 포스팅하기 무지 번거롭다. blogger+를 구입까지 했지만, 지금은 잠만 자고 있는 어플로 전략했다. 키보드도 구입하고 유료 어플까지 샀지만, 아이패드가 컴퓨터의 모든 기능을 다 할 수는 없는법. 그리하여 7월 한차례 오셨던 지름신을 키보드로 만족시키면서 이겨냈는데, 이번에는 무릎을 꿇었다. ..
아이패드 + 애플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 – 맥북에어 부럽지 않아~
아이패드 + 애플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 – 맥북에어 부럽지 않아~
2012.07.23아이패드+ 애플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 장착으로 맥북에어가 부럽지 않아~ 아이폰, 아이패드까지 애플 마니아가 아닌데, 언제부터인가 애플의 제품을 하나 둘 구입 또는 선물을 받게 되었다. 아이폰은 일 때문이라는 자기합리화(?)로 작년 초에 구입을 했고, 아이패드는 어느 분의 친절(?)한 선물로 올 봄 내 품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그런데 이 눔의 애플 제품들은 꼭 거기에 합당한 액세서리가 필요하다는 문제가 있다. 뭐 그냥 써도 무난하겠지만, 좀 더 오래... 좀 더 아끼기 위해서... 액세서리를 하나 두개씩 구입하다 보니, 어느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버렸다. 그래도 뽀대가 좀 더 난다는 또 자기합리화로 애플샵을 그냥 못 지나가는 일인이 되어 버렸다. 아이폰만 있을때는 작은 화면으로 인해 작고 예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