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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사에서...(2006. olympus sp310)
난 이런 사진이 좋다.
내가 가야 할 길을 보여주는거 같구.
내가 지나쳐 온 길을 보여주는거 같구.
내가 미쳐 못 가본 길을 보여주는 거 같구.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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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트는 길이군요 길 먼가 느껴지긴해요 한번은 생각해 보게되고요
그냥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이네요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면서 풀 냄새 맡으며 걸으면 힐링이 따로 필요 없겠어요
지나쳐온 길과 가야할 길, 그리고 내 발길이 아마도 머물지 않을 길까지
세상에는 참 많은 길이 있죠.
어떤 길을 가든 열심히 걸어가야겠어요.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사진이 멋있네요.
5월의 풍경인가요?
저는 석굴암 들어가는 길인줄 알았어요ㅎ
가끔 내가 걷는 길에 확신이 없기도 하지만
이미 나가 선택한 길
만족하며 즐겁게 걸어보려 한답다
물론 항상 즐거울 수 만은 없지만요^^ㅎ
저도 길을 참 좋아해요.
가끔은 목적지보다 길위에 있는 자체를 즐기기도 하고요. ㅎㅎ
어디 목적지에 도달하기 전까지의 과정이 즐거워야 결과도 좋더라고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굽이굽이 돌아갈길을 알 수 없다는게 우리의 인생사와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길찍은 사진에 이런 심오한 의미가... 저는 그런거 잘 생각 안하고 찍는 편인데... ^^;
저도 여행 가면 이런 풍경을 좋아합니다. 사진과 같은 길도 좋아하지만 계단으로 되어 있는 형태의 길도 좋아하구요. 막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냥 정감이 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