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
캐시워크 (Cash Walk) | 걸음 모아 태산
캐시워크 (Cash Walk) | 걸음 모아 태산
2019.10.03캐시워크(Cash Walk) | 티끌 모아 태산 티끌 모아 태산이라더니, 한걸음 한걸음 모으다 보니 어느새 만캐시를 모았다. 하루에 만보씩 3개월이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어느덧 9개월이 흘렸다. 생각보다 쉽지 않음을, 그리고 걷기 운동을 자주 하지 않음을 알게 해준 고마운(?) 앱 캐시워크다. 5분 전, 길게 본 내용을 다 작성하고 중간 광고를 넣기 위해 기본모드에서 html모드로 갔다가 순간의 실수 또는 착각일까? 확인할게 있어 전단계로 돌아가기 위해 뒤로가기를 했고, 페이지유지와 페이지나가기라 버튼이 나와, 나도 모르게 나가기를 클릭했다. 글쓰기 페이지 밖으로 나가는 메시지였는데, 순간적으로 html모드에서 기본모드로 나가기라고 생각을 했던 거 같다. 그렇게 나가기를 클릭을 하니, 티스토리 관리자 ..
캐시워크 | 걸으면 돈이 생기는 알뜰한 앱
캐시워크 | 걸으면 돈이 생기는 알뜰한 앱
2019.01.31티끌모아 태산, 캐시워크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걷기만 했던 지난 시간이 너무나 야속하다. 새해가 되면, 언제나 늘 "다이어트 성공"을 기원한다. 하지만 연말이 되면, 내일부터가 아니라 내년부터가 된다. 올해도 역시나 다이어트를 위해 만보걷기와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아직은 1월이니깐, 채우기보다는 비우기를 더 많이 하고 있다.여자들이 만나면, 비슷한 패턴의 대화를 한다. 그중 외모에 대한 아이템은 언제나 필수다. 여자 4명이 모여, 이러쿵 저렁쿵 많은 얘기를 하던 중,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한달에 한번 정도 공짜로 커피를 마신다." 매월 키프티콘이라도 받는건가 했는데, 이어지는 말에 정말 깜짝 놀랐다. "요즘 걸으면 돈이 되는 앱이 있더라."4명 중 3명은 다 알고 있는 듯, 고개를 끄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