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2016 제 6회 연천DMZ 국제음악제 - 성공개최염원 콘서트 in예술의 전당
2016 제 6회 연천DMZ 국제음악제 - 성공개최염원 콘서트 in예술의 전당
2016.07.08벌써 6회째가 됐는데 이제서야 알았다. DMZ프렌즈가 아니었다면, 아마도 영원히는 아니더라도 지금보다 더 늦게 알았을 거 같다. 아는게 힘이라고, 아니깐 가자. 연천DMZ 국제음악제 그 시작은 예술의 전당에서 한 성공개최염원콘서트다. 연천까지 갈 능력은 안되지만, 예술은 전당은 무조건 고고다. 마음은 참 자주 오고 싶은 곳인데, 그저 맘만 그렇다.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었던 6일 수요일,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을 보면서 예술의 전당으로 향했다. 성공개최염원 콘서트는 음악당에서 하므로, 앞으로 앞으로 계속 걷다가 올라가면 된다. 모든 음악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는 대형 책자와 작은 책자 그리고 티켓이 들어 있는 봉투. 공연이 시작되기 전, 산책삼아 밖으로 나왔다. 아차차~ 티켓 인증샷을 안 찍었구..
[까칠양파의 서울 나들이... ep16] 한 컷의 역사 퓰리처상 사진전 in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까칠양파의 서울 나들이... ep16] 한 컷의 역사 퓰리처상 사진전 in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2014.06.26국가와 언론은 그 운명을 함께 합니다. (중간 생략) 국가의 미래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언론인 손에 달려 있습니다. 조지프 퓰리처의 말로 퓰리처상 사진전 초입에 나와 있는 문구입니다. 이 글을 본다면 뜨끔하는 인물들이 참 많을거 같네요. 한 컷의 사진에 사실과 진실을 담고 있는 이 전시회를 개레기라고 불리우는 그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네요. 한 장의 사진으로 역사가 되는 퓰리처상 사진전입니다. (사진은 소니 nex-3n으로 촬영했습니다.) 지난번 롯데백화점 100% 당첨 영수증 이벤트에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신청했는데, 당첨이 됐더라구요. 아니 갈 수 없겠죠. 그런데 6월 25일이더군요. 퓰리처상 사진전과 함께 한국전쟁 특별전도 같이 한다고 했는데, 간 날이 역사적인 날이었네요. 예술의 전당 입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