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
Sting "Englishman In New York"
Sting "Englishman In New York"
2015.08.282014년 9월 21일, 음악 카테고리를 만들고, 그 시작으로 어떤 노래를 할까 한참동안 고민했었다. 그러다 문뜩 지금 가을이지, 가을이니깐 가을노래, 가을 노래하면 바로 이 사람이지. 나에게 있어, 가을남자같은, 사람 Sting이다. 가수가 정해졌으니, 이제는 노래를 고민할 차례. 그러나 고민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스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는 Shape Of My Heart다. 모든 고민이 끝이 났으니, 유투브에서 관련 영상을 찾고, 백업파일에서 가을 이미지를 찾았다. 이제는 글을 쓸 차례. 좋아하는 가수에, 좋아하던 노래이다 보니, 글이 술술 나온다(예전 글을 다시 보니, 글보다는 사진이 훨씬 많았네^^). 작년 가을에는 스팅을 가을의 전령사로 표현했었다. 올해는 가을남자다. ▶▶ 가을 전령..
Sting "Shape Of My Heart"
Sting "Shape Of My Heart"
2014.09.21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걸 보면,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거 같아요. 여전히 낮에는 여름같은 날씨이긴 하지만요. 저에게 있어 가을의 시작은 바로 이 노래를 찾는 거랍니다. 벚꽃이 피는 봄이나 뜨거운 여름 날에는 절대 듣지도 않던 노래를, 멜랑꼴리한 계절인 가을이 오면 찾게 되네요. 요즘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잠에 드는 순간까지, 계속 리플레이를 하면서 듣고 있는 노래는, Sting의 Shape Of My Heart입니다. 허스키한 목소리의 이 남자, 저에게는 가을의 전령사죠. Shape Of My Heart - Sting He deals the cards as a meditation And those he plays never suspect He doesn't play for th..
Sting – shape of my heart -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노래
Sting – shape of my heart -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노래
2012.08.23Sting – shape of my heart -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노래 아직은 여름이라고 해야 하지만, 오늘은 왠지 가을이 느낌이 물씬 난다. 며칠동안 내린 비 때문이겠지만,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분다. 이런 날은 꼭 들어야 하는 노래가 하나 있다. 바로 Sting의 shape of my heart다. 스팅의 목소리는 가을에 들어야 제 맛이 난다. 왜 가을에 이 노래를 들어야 하는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이유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완전 레알 개인적으로 그의 보이스에서 가을의 내음이 나기 때문이다. 아니면 이 노래를 처음으로 들었을 때가 가을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같이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라고 착각이 드는 날에는 스팅을 들어야 한다. 무조건!!! 고독한 남지인 레옹이 생각나서 그럴까? 가을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