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비빔밥
보쌈에 산채비빔밥까지 정식이 좋아~ 도화동 산채정원
보쌈에 산채비빔밥까지 정식이 좋아~ 도화동 산채정원
2023.05.26도화동 밥집 산채정원 산채비빔밥에 보쌈, 누군가에게는 미친 조합이겠지만, 비계가 부담스러운 누군가는 그닥 반기는 조합이 아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다. 단품으로 주문할 수 없으니깐. 정식을 주문하면 산채비빔밥에 보쌈 그리고 쌈장 포함 9가지 반찬이 나오는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삼창프라자빌딩 지하에 있는 밥집 산채정원이다. 왠지 앞으로 나란히를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2년 만에 다시 찾았는데, 예전 사진을 써도 모를 정도로 똑같다. 혼밥은 1시 이후가 좋은데, 아침을 굶으면 배가 일찍 고프다. 사람이 많아서 내부 사진은 찍지 못하고 그냥 자리에 앉았다. 산채보쌈정식과 제육볶음 그리고 생고기 김치찌개는 점심 전용 메뉴인 듯 싶다. 비계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면, 제육이나 김치찌개에 도전하고 ..
산채비빔밥에 보쌈을 더하니 푸짐해 도화동 산채정원
산채비빔밥에 보쌈을 더하니 푸짐해 도화동 산채정원
2021.11.19도화동 산채정원 산채비빔밥만으로도 충분한데 여기에 보쌈을 더하면 과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든든한 점심식사로 딱이다. 밥양을 줄이니, 나물도 고기도 많이 먹을 수 있어 좋다. 비계까지 남김없이 알차고 건강한 한끼, 마포구 도화동에 있는 산채정원이다. 삼창프라자빌딩 지하1층에 있는 산채정원이다. 근처에 7,000짜리 백반집이 있던데, 어디를 먼저 갈까 하다가, 인별그램을 통해 알게 된 산채정원부터 왔다. 어차피 주출몰지역이니, 순서만 다를뿐 두 곳 다 가볼 생각이다. 보쌈이나 홍어삼합 등 혼자서 먹기 힘든 음식도 있지만, 혼밥인데 굳이 과한 음식을 먹을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식사메뉴가 있으니깐. 산채비빔밥과 보쌈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산채보쌈정식(10,000원)을 주문했다. 옹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