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시티 백화점
[신도림] 카모메(kamome) - 우동이 생각 날때~ in 디큐브백화점
[신도림] 카모메(kamome) - 우동이 생각 날때~ in 디큐브백화점
2015.03.16밖에서 끼니를 해결하게 되면, 밥보다는 면을 더 많이 찾게 된다. 혼자 먹을때도 밥보다는 면이다. 아마도 여러가지 반찬과 함께 나오는 밥보다는 한 그릇에 모두 다 담겨 나오는 면음식이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오늘도 어김없이 혼자서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찾은 그 곳, 이제는 정말 모든 푸드코트를 다 포스팅할 거 같은 그 곳, 신도림 디큐브백화점 푸드코트 "카모메(kamome)"다(iphone5로 촬영). 이번이 6번째 포스팅이다. 정말 많이 갔구나 싶다. 솔직히 신도림 근처에 나홀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도 않고, 여기만한 곳도 없기 때문이다. 오늘은 뭐먹지?를 고민하다가, '그래 결정했어, 오늘도 늘 그랬듯이 면이다.' 지난 번에 볶음면을 먹었으니, ..
[신도림] 디큐브시티 지하2층 '앤티앤스 프레즐' - 어니언프레즐과 크림치즈 조으다!!
[신도림] 디큐브시티 지하2층 '앤티앤스 프레즐' - 어니언프레즐과 크림치즈 조으다!!
2014.12.04꽈배기도 아니고, 도너츠도 아닌, 요상한 녀석을 만났다. 그리고 간혹, 어쩌다 생각날때, 때론 한끼 식사로 녀석을 찾곤 했다. 첫 만남에서 받았던 한 장의 쿠폰, 3년 만에 드디어 완전체가 되어, 쿠폰 한장 손에 들고 찾아갔다. 신도림 디큐브시티 백화점 지하 2층에 있는 앤티앤스 프레즐로... 최근 들어 자주 가는 곳, 디큐브시티 백화점이다. 지하 2층은 지난 번에 포스팅한 김밥의 진수가 있고, 그 옆으로 앤티앤스 프레즐 매장이 있다. 예전에는 프레즐을 즐겨찾기 했다면, 요즈음 할라피뇨 핫도그 프레즐을 즐겨찾고 있다. 빵 보다는 밥을 더 좋아하는 나, 그런데 요 프레즐만은 이상하게 떙긴다. 짜고 맵고 달고 완전 자극적인데도 땡긴다. 그렇다고 자주 먹는 건 아니고, 일년에 3~4년 정도. 진짜 완전 가끔이..
[신도림] 디큐브시티 백화점 지하2층 김밥의 진수 - 양보다 질
[신도림] 디큐브시티 백화점 지하2층 김밥의 진수 - 양보다 질
2014.09.11요즘 자주가는 신도림역과 연결된 디크뷰시티 백화점, 예전에 연탄공장이었던 곳이 백화점, 뮤지컬, 영화관, 호텔 등으로 화려하게 변모를 했습니다. 예전에는 꺼먼 가루에 꾀꾀한 냄새때문에 참 싫었던 곳이었는데, 언제 그랬냐듯이 너무 달라져 버렸네요. 촌스럽게 옛날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신모, 롯모, 현모 백화점처럼 여러 지점이 없는 딱 신도림에만 있는 디큐브시티 백화점, 여기 지하2층 푸드코트에 김밥의 진수라는 김밥집이 있는데,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는 곳이더라구요. 양이 적어 슬프지만, 충실한 내용물이 만족스러워, 가끔 아니 자주 찾는 곳이랍니다. 혼자서 밥을 못 먹는 1인이지만, 여기라면 혼자서 먹을 수 있거든요. 혼자 먹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랍니다. (사진은 iphone5로 촬영했습니다.) 쌀,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