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일랜드블루호텔
<2014 jeju> 이중섭 미술관 & 문화의 거리 - 서귀포 디아일랜드블루호텔에 숙박하니 관람티켓이 공짜!! (3일차)
<2014 jeju> 이중섭 미술관 & 문화의 거리 - 서귀포 디아일랜드블루호텔에 숙박하니 관람티켓이 공짜!! (3일차)
2014.07.31숙소인 디아일랜드블루 호텔과 인접한 곳에 이중섭 미술관과 문화의 거리가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가면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 있죠. 숙소를 먼저 결정하고 나서, 당연히 이곳을 관람하기로 했죠. 그런데 말입니다. 원래 이런 서비스가 있는지 몰라도, 이중섭 미술관 관람티켓을 호텔측에서 줬답니다. 관람료가 1,000원으로 돈내고 봐도 큰 상관은 없지만, 호텔에서 공짜로 준다고 하니 아니 받을 수 없겠죠. 3일차 여행의 시작은 바로 이중섭 미술관입니다. 물론 조식은 먹었죠. 첫 조식과 달라진게 많이 없어, 이번 조식은 생략하고 바로 미술관부터 시작합니다. (사진은 소니 nex-3n으로 촬영했습니다.) 제주도의 3일차는 그야말로 한여름 뙤약볕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완전 찌는 듯한 더위에 조금만 걸어도 온 몸이 땀으로..
<2014 jeju>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 레지던스 스타일의 디럭스 더블 원룸 (1일차)
<2014 jeju>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 레지던스 스타일의 디럭스 더블 원룸 (1일차)
2014.07.16비 내리는 제주 해안도로를 달리고 달려서, 3시 30분쯤에 우리들의 2박을 책임질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에 도착을 했습니다. 호텔조인 사이트에서 특가 이벤트가 있어 바로 신청을 했었죠. 디럭스 더블 산전망에 3인으로 조식추가까지 포함하니 총 비용이 228,440원이더군요. (룸 164,000원 / 옵션 24,794원 / 서비스 18,879원 / 세금 20,767원) 숙박과 교통비를 아껴서, 먹거리를 풍족하게 하려고 했기에, 여행 전 숙박은 무조건 저렴한, 착한 녀석들만 뒤졌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원룸으로 되어 있다고 해서 작은 규모일까 걱정했지만, 디럭스 더블이니깐 그리 작은 방은 아닐거라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깨끗하고 에어컨 시설도 잘 되어 있더군요...
<2014 jeju> 월정리 해안도로를 달려~ (1일차)
<2014 jeju> 월정리 해안도로를 달려~ (1일차)
2014.07.15비는 약해졌지만, 하늘은 여전히 어둡네요. 내일은 비가 안오길 바라면서, 배부른 배를 만지며 해안도로를 달려줍니다. 제주도 월정리 해안도로는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합니다. 비만 오지 않았다면 경치 좋은 곳에 내려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려고 했지만, 하늘이 도와주지 않네요. 네비에는 첫번째 숙소인 디아일랜드블루 호텔로 지정하고, 해안도로로 접어드니 네비가 미쳐가네요. "경로를 이탈했습니다. 재 설정 중입니다" 몇 초 후 "경로를 이탈했습니다" 미쳐가고 있는 네비게이션을 그냥 냅두고 달려줍니다. (사진은 소니 nex-3n으로 촬영했습니다.)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렌트카인거 같아요. 물론 다른 이동수단도 있지만, 변화무쌍한 제주 날씨를 대비하려면 차가 최고죠. 밖에 나가지는 못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