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고등어구이
고등어구이 밥상 좋아해 목동 온드린 현대백화점
고등어구이 밥상 좋아해 목동 온드린 현대백화점
2022.02.04온드린 현대백화점 목동점 갈치나 조기와 달리 고등어구이는 냄새때문에 집보다는 밖에서 먹는 경우가 많다. 집에서는 구이보다는 조림을 주로 먹기에, 구이가 먹고 싶으면 밖으로 나간다. 간고등어가 짜다는 편견, 여기서는 통하지 않는다. 간장을 찍어 먹어야 할 정도로 슴슴한 고등어구이 밥상, 목동 현대백화점 지하2층 푸드코트에 있는 온드린이다. 메뉴 선택 후 결제는 기계에게 맡겨도 되고, 대면으로 해도 된다. 백화점 푸드코트가 좋은 이유는 브레이크 타임도 없고, 혼밥하기에도 좋다. 더불어 코시국에 맞게 방역도 철저하니 즐겨 찾게 된다. 백화점에 들어올때 QR체크를 했는데, 푸드코트는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먹어야 하는 곳이다 보니 또 해야 한다. 칸막이가 답답해 보일 수 있지만, 코시국이니 어쩔 수 없다. 그런데..
제사는 페이크 맛은 리얼리 경북 안동 맛50년헛제사밥
제사는 페이크 맛은 리얼리 경북 안동 맛50년헛제사밥
2021.08.30경북 안동 맛50년헛제사밥 큰집이 아니라서 제사를 지내지 않으니, 제삿밥을 먹을 일이 없다. 안동여행을 간다고 했을때, 헛제삿밥을 꼭 먹어보리라 다짐했다. 제사 음식은 하기 싫어도, 제삿밥은 먹고 싶다. 한상 가득 차려진 선비상, 경북 안동에 있는 맛50년헛제사밥이다. 헛제삿밥 먹으러 가는 중, 오른쪽은 안동댐, 왼쪽은 임청각이다. 임청각도 가려고 했지만 공사 중이라 가지 않고, 스쳐지나 가기만 했다. 사진 속에 탑은 법흥사지칠층전탑이다. 맛50년헛제사밥 옆집도 헛제삿밥을 하는 식당인데, 친구가 옆집은 가봤단다. 붙어 있으니 맛차이는 별로 없을테고, 안가본 곳으로 가기로 했다. 알쓸신잡에 나온 곳이라고 하던데, 그때는 2017년 지금은 2021년이다. 즉, 방송땜에 간 건 아니라는 의미다. 사람이 몰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