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골동 양과자점 (1~4권세트)
- 저자
- #{for:author::2}, 서양골동 양과자점 (1~4권세트)#{/for:author} 지음
- 출판사
- 서울문화사 | 2008-02-25 출간
- 카테고리
- 만화
- 책소개
- -
4권 완결!! 요시나가후미 작품!!
최고의 파티셰 오노, 복서 출신 칸다 그리고 이곳의 사장인 타치바나.
이 세사람 만들어 가는 소박한 아니 너무나 화려한 이야기다.
그림은 솔직히 별루 안 이쁘다.
그러나,
내가 만약 파티셰가 꿈이라면 나만의 교과서로 지정하고 싶을정도로 케익과 쿠키 그리고 과자 등등
달콤한 디저트들의 상세한 설명으로 보는내내 배고픔을 잡고 봐야만 했다.
정말 이 책의 전 페이지가 칼라였다면 난 아마 죽었을것이다.
빵을 그리 좋아하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너무 먹고 싶었기 때문이다.
달콤한 디저트도 디저트지만, 서양골동양과자점의 세남자가 너무 매력있다.
게이인 오노 조차도...ㅋㅋ
권수가 적어서 금방 봤지만, 보고 또 봤다.
이 만화를 본 후, 파티셰를 꿈 꿨던 기억이...ㅎㅎㅎ
일본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었는데, 런치의 여왕이랑 함께 잼나게 봤던 기억이 난다.
2008년에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란' 영화가 개봉했었는데, 원작이 바로 이 만화다.
주지훈, 김재욱, 유아인, 최지호가 연기를 했는데,
그들의 연기보다는 만화 속 그 달콤한 케익들을 영상으로 보니 미치는 줄 알았다.
시간이 나면 베이킹을 배우고 싶다.
누군가를 위해 달콤한 디저트를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고로 입조심이 최고라고.. 「오바이트하기 전에 얼른 콱 뒈져버려!!」그런 말로 호되게 차버렸던 고교동창을 다시 만나버렸다. 하필이면 양과자점 사장과 천재 제빵사라는 입장으로 말이지. 다행이도 나를 못 알아보기에 십년감수한 기분으로 스카우트 제의를 햇는데, 옛날이랑 완전 딴판인 '마성(魔性)의 게이'로 변신한 녀석한테 또다시 쫓기는 신세가?! 아름다운 세 남자가 전하는 양과자점 앤티크만의 달콤쌉싸름한 스페셜 레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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