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트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 LIFE IS COLOR | 화려해 선명해 단순해 (in 세종문화회관)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 LIFE IS COLOR | 화려해 선명해 단순해 (in 세종문화회관)
2022.08.04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 LIFE IS COLOR | 화려해 선명해 단순해 (in 세종문화회관) 팝아트 전시회는 어렵지 않아서 좋다. 작가나 작품에 대해 미리 알고 가면 더 좋겠지만, 그냥 가도 된다. 이 작품은 어쩌고 저쩌고, 장문의 설명따위 필요없다. 그냥 내가 느끼는 대로 받아들이면 된다. 폭염에 어려운 미술전은 싫다. 화려하고 선명하고 단순한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을 보러 세종문화회관으로 향했다. 지난해 봄, 같은 곳에서 필립 콜버트 전시회를 봤다. 팝아트를 엄청 좋아하지 않지만, 관련 전시회가 있으면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이때, 통신사 할인 유무를 꼭 확인한다. 올림피라 자그놀리 특별전 입장료는 2만원(성인)인데, KT 할인 50%를 적용해 만원을 결제했다. 팝아트 작가는 이름보다는 작품..
넥스트 아트 필립 콜버트전 | 복잡한데 어렵지 않아 (in 세종문화회관)
넥스트 아트 필립 콜버트전 | 복잡한데 어렵지 않아 (in 세종문화회관)
2021.03.30넥스트 아트 필립 콜버트전 | 복잡한데 어렵지 않아 (in 세종문화회관) 마음의 양식을 위해서는 문화생활을 종종 해줘야 한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팝아트하면 앤디 워홀 그리고 필립 콜버트다. 사실 작품은 이래저래 본 적은 있지만, 그 주인공이 필립 콜버트인지는 처음 알았다. 잘난척보다는 부끄러움이 낫다고 생각하는 1인이니, 당당하게 세종문화회관으로 간다. 이 주변을 자주 다니지만,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은 오랜만이다. AP특별사진전에 왔으니, 2년 만이다. 코로나19라는 빌런이 있지만, 그동안 전시회 관람을 너무 못했다. 일주일에 한번은 힘들어도 한달에 1~2번 정도는 꼭 했야겠다. 개인적으로 전시회를 선택하는데 통신사가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할인을 받아야 하니깐. KT 멤버십으로 50% 할인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