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옥
깔끔한 서울식 해장국 서울미래유산 창성옥
깔끔한 서울식 해장국 서울미래유산 창성옥
2020.10.26용문동 창성옥 서울미래유산 서울미래유산 투어가 끝나면 해장국 투어를 시작해볼까나. 날씨가 추워지다 보니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고, 따끈한 국물에는 해장국이 딱이다. 큼지막한 소뼈에 달큰한 배추속대 그리고 선지가 들어간 해장국에 반숙 계란후라이는 필수, 용문동에 있는 창성옥이다. SINCE 1967. 창성옥은 창업주 할머니가 일제강점기 시절에 개업을 했고, 1967년에 건물주 부부에게 비법을 전수 및 이전해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개업 당시 용문시장은 시장으로 발달할 즈음이어서 허허벌판 같았다고 한다. 한구석 노점(초가집 형태)에서 달걀 프라이를 팔면서 창성옥이 시작되었다. 창업주 할머니, 건물주 부부 그리고 방 안에서 밖을 보고 있는 건 현 운영주? 3대째 운영해 오고 있다고 해서 그림을 보고 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