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초밥
꽃보다 아름다운 카이센동 용강동 니찌니찌
꽃보다 아름다운 카이센동 용강동 니찌니찌
2021.06.28용강동 니찌니찌 마포역 주변으로 괜찮은 일식집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데,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해야 할까나. 신상(?) 일식집이 생겼다. 웬만해서는 살아남기 힘들어 보일텐데 했는데, 장수할 듯 싶다. 노독일처 1층에 생긴 니찌니찌 마포점이다. 노독일처가 오픈을 하고, 한동안 여기는 비어 있었다. 매장 규모로 보면 음식점이 들어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어느날부터 투닥투닥 공사를 하더니 이내 일식집이 오픈을 했다. 2층은 중식, 1층은 일식이다. 여럿이 먹는다면 2층이 좋을테고, 혼밥을 한다면 1층이 좋다. 고로 매일이라는 뜻이라는 니찌니찌로 간다. 일식집답게 바테이블로 되어 있다. 주방장이 바로 앞에서 음식을 만들어주니, 신뢰가 아니 갈 수가 없다. 카이센동은 담으면 끝이지만, 초밥은 만드는 과정을 찬찬히 볼 ..
초밥은 무조건 한입에 용강동 교꾸스시
초밥은 무조건 한입에 용강동 교꾸스시
2020.10.07용강동 교꾸스시 여름에도 해산물을 먹긴 하지만, 날로 먹는 생선은 여름보다는 이맘때가 딱이다. 긴 장마에 늦더위로 잠시 멀리 했던 초밥, 가을이 왔으니 맘껏 먹어줘야 한다. 곧 굴에 꼬막 시즌이 올텐데, 가을과 겨울은 해산물 먹기 딱 좋은 계절이다. 혼자서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초밥, 마포구 용강동에 있는 교꾸스시다. 갔던 곳을 또 가기 보다는 새로운 곳을 찾아 다녀야 한다. 도전을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맘에 드는 식당을 찾아 다니는 도전은 좋아한다. 용강동 일대에 회사가 많아서 그런지, 은근 초밥집이 많다. 그동안은 스쳐지나다녔는데, 이번에는 안으로 들어간다. 메뉴판이 밖에 있으면, 어떤 메뉴가 있는지 미리 확인이 가능하다. 들어갔다가 맘에 드는 메뉴가 없어 그냥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