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전시회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토이스토리 전시회 - 버려진 장난감의 재탄생!!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토이스토리 전시회 - 버려진 장난감의 재탄생!!
2017.04.24광명동굴 근처에는 업사이클 작품을 볼 수 있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있다. 버려진 장난감으로 만든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해서 가봤다. 버려진 장난감으로 무슨 예술작품을~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다. 업사이클링으로 다시 태어난 장난감의 놀라운 변신, 토이스토리 전시회다. 버려지는 물건을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만드는 것을 업사이클링(Upcycling)이라고 한다. 개선하다, 높이다라는 뜻의 업그레이드(Ungrade)와 재활용한다는 뜻의 리사이클(Recycle)을 합쳐진 것이다. 단순하게 현수막으로 만든 에코백정도만 생각했는데, 한참을 잘못생각했다. 아트센터답게 진짜 예술작품을 만나고 왔으니깐. 업사이클 제품만을 전시하는 곳으로 작은 전시관이라고 하면 맞을 듯 싶다. 예술에는 문외한..
2003년 토이 전시회 - 내가 이런 곳도 갔구나!!
2003년 토이 전시회 - 내가 이런 곳도 갔구나!!
2014.10.0911년전, 2003년 12월 22일 토이 전시회가 있었다?! 디지털 카메라로를 주로 사용하게 되면서, 인화 보다는 파일 형태로 외장하드에 주로 보관을 하는 편입니다. 가끔 필요한 자료가 있을때나 보관용 외장하드을 살펴 보는데, 뜻하지 않게 월척을 낚았습니다. 저의 첫 디카인 캐논 IXUS v2, 2002년 여름에 구입하고 캐논 S50으로 바꾸기 전까지 3년 정도 나의 모든 추억을 담아줬던 고마운 녀석이에요. 오랫만에 익서스 파일 저장소를 찾다가 눈에 띄는 파일 이름 하나, '토이즈'. 이게 뭐지, 내가 장난감을 좋아했었나? 더블 클릭을 하고 난 후, 깜짝 놀랐답니다. 제가 소유한 장난감들은 아니고, 장난감 관련 전시회를 갔다 온 사진인거 같은데, 도무지 기억이 없네요. 아직 디카 초보생이라 가장 기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