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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환과 함께하는 성덕선 아니 혜리 팬 사인회 - 선물도 받고, 혜리도 보고~ in 영등포 타임스퀘어
상쾌환과 함께하는 성덕선 아니 혜리 팬 사인회 - 선물도 받고, 혜리도 보고~ in 영등포 타임스퀘어
2016.01.301월 19일 화요일, 영하 -14도를 뚫고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향했다. 이유는 응팔의 주역 성덕선이 아니 걸스데이의 혜리 때문이다. 그녀가 도착하기 1시간 전의 모습, 아직은 한산하다. 상쾌환과 함께하는 걸스데이 혜리 팬사인회. 그렇다. 혜리는 상쾌환 광고 모델이다. 재작년 6월 상쾌환 제품에 대한 리뷰를 포스팅했는데, 그게 연결이 되어 이날 사인회에 초대받았다. 연예인을 막 좋아하는 그럴 나이는 아니지만, 솔직히 보고 싶긴 했다. 그런데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니, 겉으로는 못 이기는 척 하면서 속으로는 기쁜 맘으로 참석을 했다. 행사장에 도착해서 "내가 누구오" 라고 알려주니, 번호표와 함께 작은 쇼핑백 하나를 주기에 날름 받았다. 바로 요 녀석이다. 행사 시간까지 아직 여유가 있으니, 쇼..
[cf] 소주광고, 미인만 하라는 법 있냐??
[cf] 소주광고, 미인만 하라는 법 있냐??
2014.11.02처음처럼 광고를 생각하면 이효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최근 신민아가 처음처럼의 새로운 광고모델이 되었다. 역시나 신민아의 광고는 기존 광고와 별반 차이가 없다. 모델만 달라졌을뿐, 여전히 미인이 대세인 소주광고. 미인의 전유물인 소주광고에 호로록의 대세인 그녀가 등장하셨다. 메인 모델은 아닌거 같지만, 더 강렬하다. 청순, 섹시의 신민아가, "한잔 하실래요?"를 말하지만, 이국주는 그녀만의 무기로, 강하게 한잔 아니 한병을 어필한다. 17초의 짧은 광고영상이지만, 흡입력은 최고다. 앞으로 그녀처럼 소주도 호로록하면서 마셔야겠다. 아침부터 이 광고를 보고 있으니, 뭐라도 호로록해줘야 할 듯 싶다. 더불어 미인이 대세인 주류광고에 이국주의 존재가 왜이리 반가울까? 남성들은 싫어할지 모르지만, 난 미인보다 ..
법륜스님 즉문즉설 -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가지 질문에서...
법륜스님 즉문즉설 -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가지 질문에서...
2014.08.234년전 2010년 11월 1일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 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가지 질문에서'라는 주제로 진행했었는데, 그때 스님의 말씀을 기록했던 문서(?)를 우연히 폴더 정리를 하다가 찾았습니다.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좋은글이라서 올려봅니다. 봉사는 시간이 나는데로 하는 것. 봉사는 놀이다.(와 같은 것이다.) 틈나는데로 놀면 된다. 봉사는 남을 위해서 하는 거 같지만, 실은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다. 봉사 =자기일, 아무 댓가 없이 하는 일. 내가 세수를 하고, 옷을 입고, 화장을 하듯. 그렇게 자기 일처럼 하는 것. → 이때만 해도 나도 놀이처럼 봉사를 해야지 했는데, 지금의 나는??? 여전히 봉사를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네요. 부모가 자식에게 - 어릴때는 돌봐주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