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컨퍼런스
2017 서울 소통 컨퍼런스 2Day "소셜컨퍼런스"
2017 서울 소통 컨퍼런스 2Day "소셜컨퍼런스"
2017.11.11타요버스와 올빼미버스가 탄생하게 된데는 소셜미디어의 역할이 컸다. 시민이 소셜미디어(SNS)에 의견을 올렸고, 이를 놓치지 않고 서울시가 정책으로 만들었다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소통수단으로 신문고가 있었다면, 현재 서울의 소통수단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이다. SNS은 주로 개인의 스토리를 담는 공간이지만, 이제는 소통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1인미디어 시대, 소셜미디어로 정책을 만들고, 세상을 바꾸는 그들은 우리 즉 시민이다. 2017 서울 소통 컨퍼런스 둘째날은 "소셜컨퍼런스"로 기존의 딱딱한 컨퍼런스나 공공기관 행사와는 달리 예능만큼 재미있는 컨퍼런스를 추구했단다. 그래서 비정상 회담 출연진들도 나오고, 팟캐스트 공개방송도 하고, 학구적인 컨퍼런스와는 확연히 달라서, 지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