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NEX-3N
[성내동] 원조성내식당 - 4,000원 백반으로 푸짐하게 맛있게!!
[성내동] 원조성내식당 - 4,000원 백반으로 푸짐하게 맛있게!!
2014.04.094천원으로 점심 먹기 참 힘들어졌습니다. 물론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에 가면 먹을 수 있지만, 그것도 어쩌다 한번이지 매일 먹기 힘들죠. 좀 맛나다는 곳들은 5,000원은 훌쩍 넘어버리죠. 그런데 4,000원으로 푸짐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네요. 회사 근처라면 더할나위없이 좋을련만... 강동구 성내동에 있는 원조성내식당입니다. 왜 원조를 붙였을까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동명의 식당들이 주변에 많아서 그런듯 싶어요. 검색해보니, 성내식당이란 이름의 식당이 많이 있네요. 한체대 근처고요. 간판에 30년 전통 가정식 백반전문을 보니, 먹기도 전에 신뢰가 생기네요. 30년 동안 한 곳에서 식당을 했다면, 그 이유는 분명히 있을테니깐요. 김치찌개 백반으로 주문했습니다. 백반이니깐, 반찬은 그날그날 다르다..
[카메라] 소니 미러리스 NEX-3N(손예진 카메라)의 불편한 기능
[카메라] 소니 미러리스 NEX-3N(손예진 카메라)의 불편한 기능
2013.12.19사진출처 : 소니 공식홈페이지(www.sony.co.kr) 한동안 캐논 400D를 나의 마지막 카메라로 생각하면 늘 함께 했는데, 한해 두해 시간이 지나면서 내 손목과 어깨 근육이 더이상 400D와 함께 할 수 없음을 먼저 알려줬다. 바디에 렌즈 그리고 추가 렌즈와 소모품들을 넣은 가방까지 400D와 함께하기 위해서 내 몸이 너무 힘들었다. 즐거운 여행이 시간이 지날수록 노동이 되어 버린건 400D의 무게로 인한 관절염땜시....ㅋㅋㅋ 아이폰으로 스냅사진을 찍어왔지만, 지난 늦은 아니 초가을에 떠난 여름휴가를 위해서는 아이폰만으로는 뭔가 부족했다. (여름휴가 포스팅은 다음주부터 시작 예정!!) 그렇다고 400D를 갖고 갈 수는 없는법. 그리하여 기변을 하기로 결심했다. 뭐... 많이 아쉽겠지만,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