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라데이비스
에어(Air) | 신발은 그냥 신발일뿐 누가 신기 전까지는
에어(Air) | 신발은 그냥 신발일뿐 누가 신기 전까지는
2023.04.11에어(Air) | 신발은 그냥 신발일뿐 누가 신기 전까지는 올 초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인해 다시금 농구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관심의 흐름은 자연스럽게 프로농구로 이어져야 하는데, 농구대잔치 이후로 흥미를 잃어 버렸다. 관심의 흐름은 슬램덩크를 읽고 또 읽을 뿐이다. 슬램덩크를 시작으로 대학과 실업 농구에 빠졌고, 이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로 이어졌다. 그리고 NBA를 알게 됐고, 마이클 조던이란 인물에 매료됐다. 운동 신경이 0이 아니라 마이너스이다 보니, 직접 뛰지 않는다. 하지만 스포츠에 대해 룰이나 지식은 빠삭하다. 왜냐하면, 만화책으로 다 배웠으니깐. 농구를 좋아하게 된 계가는 슬램덩크이지만, 해외농구에까지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시카고 불스의 마이클 조던이다. 영화 에어를 처음 접했을때, 누..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Ma Rainey's Black Bottom) | 채드윅 보스만의 마지막 영화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Ma Rainey's Black Bottom) | 채드윅 보스만의 마지막 영화
2021.04.01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Ma Rainey's Black Bottom) | 채드윅 보스만의 마지막 영화 왜 넷플릭스 제작 영화는 이미지가 별로 없을까? 사진을 주로 다음영화 페이지에서 활용하는데, 단 3컷뿐이다. 그래서 영화를 보면서 캡쳐를 하려고 했더니, 아이패드라 그런지 검은 화면만 나온다. 남들이 캡쳐한 이미지를 써볼까 했지만 찜찜해서 관뒀다. 저작권도 있고 하니깐, 맘대로 쓸 수 있는 다음영화에서 주는 이미지만 사용하기로 했다. 전세계적으로 시국이 시국인지라, 올해 아카데미는 영화관에서 개봉한 영화보다는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한 영화를 더 선택한 듯 싶다. 하긴 우리나라보다 미국이 코로나19가 더 심각하니 영화관에서 개봉을 하려고 해도 쉽지 않았을거다. 미나리는 영화관에서 봤지만, 힐빌리의 노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