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토성역
늦가을의 정취 올림픽 공원 - 전반전!! (까칠양파의 서울 나들이 ep56)
늦가을의 정취 올림픽 공원 - 전반전!! (까칠양파의 서울 나들이 ep56)
2015.11.132UE8WJQDJB 떠나가는 가을에게 잘 가라고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찾은 곳. 지난 봄에 제대로 못본 9경을 만나기 위해 찾은 곳, 올림픽 공원이다. 올림픽 공원 구경은 도심속 쉼터인 올림픽공원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선정된 9개 장소를 의미하며, 동시에 구경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엑에서 내려 1번출구로 나오면 넓디 넓은 올림픽 공원 광장이 나온다. 완연한 가을을 선물로 주기 위해 울긋불긋 꽃단장을 마친 올림픽공원이다. 올림픽공원 9경코스 안내도(3.5km)다. 올림픽공원 조각코스(1.9km)는 내년 가을 숙제로 남겨두기로 했다. 제 1경 세계평화의 문. 88서울 올림픽 정신을 기리기 위한 건축가 김중업의 작품이란다. 높이는 24m, 폭 37m, 전면 길이 6..
백제의 도읍지 몽촌토성과 올림픽공원 맛보기 (까칠양파의 서울 나들이 ep42)
백제의 도읍지 몽촌토성과 올림픽공원 맛보기 (까칠양파의 서울 나들이 ep42)
2015.05.06원래 계획은 백제시대 유적지인 방이동 백제고분군을 시작으로 한성백제박물관과 몽촌역사관 그리고 움집터 전시관이었다. 방이동 백제고분군을 제외하면 올림픽공원내 있기에, 한번에 다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는 예상은 방대한 자료로 인해 3시간이 훌딱 지나버렸고(▶▶구석기부터 백제까지 서울 이야기 - 한성백제박물관), 박물관에서 몽촌역사관까지 1km를 걸어야 한다는 이정표 앞에서 한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어떻게 할까? 어찌해야 할까? 그러다 내린 결론은 발길 가는대로 걷기(소니 nex-3n으로 촬영). 한성백제박물관을 나오면 바로 올림픽 공원이다. 아니다. 올림픽공원내 한성백제박물관이 있다. 넓디 넓은 공원에 다양한 조각품들이 있다. 다리만 아프지 않았어도 자세히 다 봤을텐데,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