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빵집
튜나바게트 샌드위치로 아침을 대전 성심당 본점 & 테라스키친
튜나바게트 샌드위치로 아침을 대전 성심당 본점 & 테라스키친
2022.07.13대전 성심당 본점 & 테라스키친 늘 기차 시간에 쫓겨 포장만 하다가, 이번에는 도착하자마자 갔다.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커피와 샌드위치를 먹으며 브런치를 즐기고 싶었다. 성심당에서 튜나바게트 샌드위치를 고르고, 테라스키친에서 커피를 주문한다. 그렇게 성심당 본점 & 테라스키친에서 아침을 먹는다. 대전이 노잼의 도시지만, 유명 빵집이 꽤 많다고 한다. 그러나 익숙함 때문일까? 대전에 오면 나의 발길은 늘 성심당으로 향한다. 이번에는 도착하자마자 갔다. 일정이 오후에 있어 서울서 아침을 먹고 출발해도 되는데, 일찍 오고 싶었다. 그래야 성심당에서 아침을 먹을 수 있으니깐. 성심당은 8시에 문은 열고, 2층에 있는 테라스키친 오픈시간은 8시 30분이다. 둘은 한몸이라서 테라스키친이라 쓰고, 성심당 카페라 불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