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오리세차
일자리 + 친환경 + 고객서비스를 한번에 회오리세차로 잡다!
일자리 + 친환경 + 고객서비스를 한번에 회오리세차로 잡다!
2018.10.30코레일은 대전역, 오송역 그리고 조치원역 주차장에 친환경 세차 서비스를 도입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한개의 아이템으로 3가지를 잡는 똑소리는 나는 정책이 아닐 수 없을 거 같다. 서울역과 용산역이 포함되지 않아서 서운하지만, 이번은 시범운영이고 앞으로 전국 주차장으로 확대된다고 한다. 세차라고 하면 친환경이라고 볼 수 없는데, 어떤 세차이기에 친환경일까 몹시 궁금하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열차 이용객이 세차서비스를 신청하면, 주차하는 동안 이동없이 세차를 받을 수 있다. 친환경답게 종이컵 한 컵 정도로 중형차 한대를 세차할 수 있는 회오리 세차 방식으로 환경 오염도 줄이고, 더불어 비용까지 저렴하다. 10월 8일부터 11월 31일까지 대전, 오송, 조치원역에서 시범운영을 한 후, 결과를 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