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용강동 몬스터 스시앤사시미 마포점 런치 세트로 부담없이
용강동 몬스터 스시앤사시미 마포점 런치 세트로 부담없이
2019.07.03용강동 몬스터 스시앤사시미 마포점 시간을 지켜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점심으로 초밥을 먹는다면 런치센트를 공략해야 한다. 왜냐하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니깐. 주출몰지역인 마포에는 초밥집이 참 많다. 그중 용강동에 있는 몬스터 스시앤사시미로 향했다.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이 있었는데, 그 곳의 점심 할인시간은 13시 30분까지다. 근처에 초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많다보니, 2시까지 하는 몬스터로 발길을 돌렸다. 어디에도 없었던 런치세트란다. 좋은 의미여야 할텐데... 바테이블이 있지만, 혼술이 아니라 혼밥이니 일반 테이블에 앉았다. 나의 혼밥은 언제나 바쁜 점심시간을 피해서 간다. 사진 촬영은 당연히 양해를 구한 후 찍는다. 메뉴는 다양하지만, 오르쪽 상단에 있는 런치초밥만 본다. 괜히 단품..
[이태원] 기다스시 - 맛집소개 방송의 나쁜 예!!
[이태원] 기다스시 - 맛집소개 방송의 나쁜 예!!
2015.01.13tvN 2014 테이스티로드에서 남자들만 가는 맛집으로 이태원 기다스시가 소개된 적이 있다. 재방송을 많이 하는 케이블 방송의 특성상, 이태원에 갈 일이 있던 전날 우연히 보게 됐다. "내일 이태원 가는데, 가볼까? 스시가 엄청 맛나다고 했으니, 한번 믿어보고 가볼까?" 그래서 갔다. 그리고 맛집소개 방송의 나쁜 예를 알게 됐다. 남자들만 가는 맛집이었던 기다스시가 이제는 여자들이 가는 맛집으로 변해있던 것이다. 더불어 방송을 타기 전에 단골이었던 고객들은 오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방송 때문에 가서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원래의 모습과 많이 달라진 거 같아 살짝 아쉬었다. (소니 nex-3n으로 촬영) 저녁 영업시간은 5시부터다. 이태원에서의 일이 일찍 끝나는 바람에 4시 45분쯤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