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두꺼운 종이로 스트레이트 펌 미용놀이를 했던 추억속으로
두꺼운 종이로 스트레이트 펌 미용놀이를 했던 추억속으로
2012.07.31(며칠 전 볼륨매직하러 갔던 곳인 박준 뷰티랩!! 미용놀이 사진이 따로 없어서, 미용실을 배경 이미지로 사용^^) 두꺼운 종이로 스트레이트 펌 미용놀이를 했던 추억속으로 지금은 주기적으로 펌에 염색에, 화장까지 지긋지긋하게 해오고 있는 이 일이, 어릴 적에는 왜 그렇게 하고 싶었던 것일까? 나이 먹으면 하기 싫어도 할텐데~~ 라고 말해주던 엄마의 말이 귀에 들리지 않았던 그 시절에 엄마의 화장대는 과히 최고의 놀이감 중 하나였다. 엄마의 화장대에는 항상 빨간 립스틱(루즈가 더 어울릴까나!! ㅋㅋ)이 있었다. 한때 원래 입술보다 두껍게 립스틱을 바르는게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난 그 유행을 8살에 했다. 달려라 하니에 나오는 고은애처럼 원래의 입술보다 3배 정도는 확대해서 코끝이 바로 입술산이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