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떡볶이
파스타면이 들어있는 로제떡볶이 공덕동 소소떡볶이
파스타면이 들어있는 로제떡볶이 공덕동 소소떡볶이
2023.12.06소소떡볶이 마포공덕점 로제떡볶이는 2021년 부산에서 처음 먹었고, 엽기떡볶이는 2014년과 2015년 이후 아직이다. 엽떡은 너무 맵기도 하지만, 배달앱을 사용하지 않으니 자연스레 프랜차이즈 떡볶이를 멀리하게 됐다. 그런데 주출몰지역에 떡볶이 전문점이 생겼다. 소소떡볶이 마포공덕점, 이름은 낯설지만 배달이 아니고 매장방문으로 먹을 수 있으니 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 소소떡볶이 마포공덕점은 4인 테이블은 3개, 2인 테이블은 하나로 아담하다. 요런 곳은 방문보다는 배달에 더 집중을 할 테니, 매장을 크게 할 필요는 없을 거다. 포장만 되는 곳이라면 그림의 떡이었을 텐데, 그나마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참 다행이다. 왜냐하면, 배달앱을 사용하지 않는 1인이니깐. 학교 앞이나 시장 떡볶이와는 다르게 메뉴..
벡스코뷰 부산 해운대센텀호텔 (feat. 배떡 로제떡볶이)
벡스코뷰 부산 해운대센텀호텔 (feat. 배떡 로제떡볶이)
2021.06.08부산 해운대센텀호텔 오션뷰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굳이 해안가 근처 호텔을 고를 필요는 없다. 욕심을 거두니,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해운대는 맞지만 바닷가 주변이 아니라 벡스코가 보이는 도심 속으로 들어왔다. 레지던스 느낌이 강한 해운대센템호텔이다. 호텔이라는데 호텔 느낌이 나지 않는 호텔이라고 할까나? 밖에서 본 해운대센텀호텔의 첫 인상이다. 벡스코 앞에서 좌회전을 하자마자 저기가 숙소라고 친구가 말을 하는데, 어디라고 되물어 볼 정도로 해운대센텀호텔을 단번에 알아보지 못했다. 호텔보다는 회사 건물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코시국답게 로비는 썰렁 썰렁하다. 해운대센텀호텔을 정한 이유는 조식 뷔페때문이다. 친구의 강력 추천으로 정했는데, 아뿔싸~ 코로나19로 인해 조식뷔페가 잠정 취소됐단다. 바꿀까 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