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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이에 올린 포스팅이 "이 글은 관리자에 의해 제한된 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바뀌면서 글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관리자 모드로 가면 글을 볼 수 있지만, 현재 이 글은 블록처리된 상태입니다. 기분 나쁘게 제목부터 제한된 글이라고 하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명예훼손은 아닌거 같거든요. 최근에 일어난 성형외과 사고에 대한 글과 함께 성형외과 전문의, 비전문의 구별법에 대한 내용인데, 왜 블록처리가 됐는지 모르겠네요. 사고난 병원명을 쓴 것도 아니고, 최근 이런저런 사고가 났다 이렇게 작성했는데 말입니다. 

 

명예훼손이라고 하는데, 누구의 명예를 훼손한 것인지. 블록처리를 해달라고 요청한 곳이 어딘지 심증은 가지만 확실하지 않으니 말을 못하겠네요. 복원신청을 30일이내 하라고 하는데, 할까말까 고민 중입니다. 현재 관련 글을 전부 비공개로 옮겼습니다. 정말 누구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 글을 작성하지 않았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니 속이 상하네요. 봄 바람 맞으면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는데, 꽃샘추위가 저에게만 다시 온거 같네요. 당분간 성형외과 관련한 글은 포스팅을 하지 말아야겠어요. 구데기가 무서워서 말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블록처리가 이번이 두번째네요. 제주도 여행기를 올리면서 방문헀던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명칭과 함께 이래저래해서 별루인 곳이다라고 올렸거든요.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할 때였는데, 블로그라는 공간이 원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공간이잖아요. 나에게 맞지 않고, 불편해서 그러하다고 솔직한 느낌을 포스팅했건만, 비방글이라면서 삭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죠. 그때나 지금이나 비방, 명예훼손 등 악의적이고 불손한 맘이 아닌, 그저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 이런 일이 또 일어나니 기분 참 더럽네요.

 

정확한 판단도 하지 않고, 신고만 들어오면 바로 블록처리를 하는 것도 문제인거 같아요. 블로그가 1인 미디어가 맞긴 한가요? 사전적인 의미로 네티즌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게시물을 작성하여 올리는 웹 사이트를 블로그라고 하는데, 맞나요? 전후 사정을 따져서 블록처리를 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아닌데, 소심한 성격상 겁이 나서 뭐라 하지도 못하고 있는 까칠양파입니다. 오늘 참, 춥네요.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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