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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1월 15일 3장 남아있어요^^)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1월 15일 3장 남아있어요^^)
2014.01.14감기때문에 너무 아파서, 오늘 포스팅은 초대장만 나눠드리는 걸로 해야겠다. 지난주 5분들에게 나눠드리고, 현재 5장 남아 있는 상태!! 필요한 분이 있다면, 비밀 댓글에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내일 오전에 보내드리겠습니다. ps... 요즘 감기 넘 독하다!!!!
[일본 오사카] Hotel Monterey Grasmere Osaka (호텔 몬터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
[일본 오사카] Hotel Monterey Grasmere Osaka (호텔 몬터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
2014.01.13일본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 오사카에 도착, 교토와 마찬가지로 오사카 도착 후 바로 호텔부터 갔다. 올때보다 많아진 짐을 정리해야 했고, 호텔의 모습이 너무나 궁금하기에... 그리고 오사카역에서 우리가 묵을 숙소가 너무 가깝기에 바로 호텔부터 고고씽!! 오사카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Hotel Monterey Grasmere Osaka (호텔 몬터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 역에서 5분쯤 되는 곳에 있고 지하철 역과도 바로 연결되어 있는 최적의 곳!! 암튼 친구 하나는 잘 둔 거 같다. 어쩜 이리 숙소를 잘 잡았는지 말이다. Hotel Monterey Grasmere Osaka (호텔 몬터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의 입구 모습. 저리로 들어가서 20층까지 올라가야 호텔 로비가 나온다. ..
올레 kt 올레클럽 Super Star(VIP) 등급으로 레벨업!!
올레 kt 올레클럽 Super Star(VIP) 등급으로 레벨업!!
2014.01.11KT에서 오는 문자는 번호가 114로 온다. 번호만 보면 읽기 싫은 문자임을 알기에, 문자가 오면 대충 보거나 바로 삭제했었는데, 이번에 온 문자는 첨부터 끝까지 다 읽었다. "kt Super Star 고객님께 제공되는 혜택 안내를 위한 olleh 공식 문자입니다. 2014년 1월 1일 기준으로 Super Star(VIP) 등급이십니다." 뭐라고... 뭐라고... 내가 VIP 등급이 됐다고, 어허~~ 이런 기쁜 일이...^^ 별 10만 포인트 제공과 다양한 혜택이 있다는 문자를 본 후, 올레클럽에서 확인해 보니 10만 포인트가 바로 적립되었다. 아이폰4를 쓰면서 KT로 다시 이동해 3년정도 됐나? 작년 초 아이폰5를 바꿀때, SK로 옮길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뒀더니, 이런 일이 생기는 구나. VIP가 ..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드립니다!!(1월 12일 3장 남았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드립니다!!(1월 12일 3장 남았습니다)
2014.01.10몰랐다. 나에게도 티스토리 초대장이 생겼는지... 그리하여 초대장을 나눠드립니다. 까칠양파처럼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 분이 있다면, 초대장 달라고 노크해주세요. 티스토리는 초대가 있어야 가입이 가능하답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바로 개설하지 않는다면 제가 도로 가져 올 수도 있다는 사실,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럼.. 비밀댓글 부탁드립니다. ps... 나의 초대장으로 인해 누군가의 블로그가 생성된다고 생각하니, 왠지 어깨가 으쓱!!
[경기 안양] 롯데백화점 평촌점 라멘전문점 멘무샤
[경기 안양] 롯데백화점 평촌점 라멘전문점 멘무샤
2014.01.09친구가 매니저로 있는 라멘전문점 멘무샤, 롯데백화점 평촌점 지하1층에 있다. 한번 가야지 가야지 맘은 먹었지만, 멀어서 안 갔었다. 롯데백화점 평촌점까지 가려면 지하철 4호선 범계역에 내려야 하는데, 넘 멀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그리 멀지 않았다는... 괜히 경기도라는 이미지 땜에 멀게 느껴진거 같다. 솔직히 이 이유보다는 라멘을 갠적으로 안 좋아한다. 지난 일본 여행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었던 라멘에 눈길조차 주지 않았기에, 굳이 평촌까지 가서 라멘을 먹어야 하나 싶었지만, 친구를 보러... 정말 친구를 보러 갔다.(공짜여서는 절대.... 절대.... 아니라는...... 아니긴 이게 가장 큰 이유면서....^^)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백화점이 넘 조용하다. 주말이 아니어서 그런가 싶..
[일본 교토-오사카] 리무진 버스 타고 교토 안녕!! 오사카 안녕!!
[일본 교토-오사카] 리무진 버스 타고 교토 안녕!! 오사카 안녕!!
2014.01.08기요미즈데라(청수사)와 그 주변 거리들을 돌고 돌아 로얄파크 더교토 호텔에 도착하니, 12시가 훨씬 지나 버렸다. 어제 런치의 실패를 새로운 곳에서 맛나게 먹고 싶었으나, 오사카로 우리를 데려다 줄 리무진 버스 시간이 촉박해서 또 굶었다. 원래는 지하철로 오사카를 가려고 했다. 일본에 왔으니 지하철도 한번 타봐야 하기에 말이다. 그런데 올때보다 많아진 짐 때문에 버스로 바꿨다. 교토역에서 출발하는 오사카행 리무진 버스를 타기 위해 호텔 앞에서 택시를 타기로 했다. 교토는 나에게 극한의 짠맛만 알게 해준, 도시!! 이렇게 기억하면 안되지만, 어쩔 수 없네. 가이세키만 아니었어도... ㅎㅎㅎ 서비스가 끝내준다는 일본 MK택시를 탁고 교토역으로 갔다. 일본 택시를 탈때 주의할 점은 문을 일부러 닫을 필요가 없..
[TV] 티빙으로 지난 드라마(TEN2, 신의 퀴즈3) 무료 다시보기
[TV] 티빙으로 지난 드라마(TEN2, 신의 퀴즈3) 무료 다시보기
2014.01.07[TV] 티빙(tving)으로 지난 드라마 TEN2, 신의 퀴즈3 무료 다시보기 아이패드를 갖고 할 수 있는 일들이 참 많은데, 너무 많은데... 나의 아이패드는 그저 TV의 기능만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POOQ(푹)은 놓친 지상파 방송 다시보기 역할을 담당하고, 올레TV는 지상파와 케이블의 본방사수를 담당하면서 영화까지 보게 해준다. 최근 여기에 하나가 더 추가됐다. 바로 tving(티빙)이다. 푹은 4,900원, 올레티비는 5,000원의 월이용권으로 아이패드를 통해 어둠의 길로부터의 유혹을 뿌리치고 당당히 보고 있다. 한때 어둠의 길에서 많은 영상들을 다운 받았지만, 지금은 절대 그러하지 않고 정당한 돈을 지불하고서 떳떳이 보고 있다. 푹과 올레티비에 이어 또 하나의 아이패드 TV를 찾았다. 바로 ..
[일본 교토] 기요미즈데라(청수사)에서 옆으로 빠지면 나오는 것들!!!
[일본 교토] 기요미즈데라(청수사)에서 옆으로 빠지면 나오는 것들!!!
2014.01.06기요미즈데라(청수사) 구경을 마치고, 오사카로 가기 위해 호텔로 갈 줄 알았는데 친구가 날 잡는다. 왔던 길로 다시 가고 있는데, 거기가 아니라면서 날 끌고 가더니 좁다란 골목으로 데려간다. 여기가 어디고 또 뭐하는 곳인지 등등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냥 앞장서서 걸어간다. 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그저 앞서서 걷고 있는 시계를 차고 있는 친구님만 따라 가야 하는건가? 뭐 한번 따라가 주지. 다른 방법도 없으니 튕기면 안되겠지. 이렇게 좁다란 이 골목을 계속 걸었다. 여기도 다양한 상점들이 즐비해있다. 청수사로 가던 골목에 비해서는 한적해서 좋았다. 그럼 사진으로 여기의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토토로 매장이 있다. 이번에는 여고생 무리들 뭐가 그리 신이 나는지, 한아름 선물들도 사고, 서로서로 웃으면서..
인공눈물의 유통기한이 한달!!
인공눈물의 유통기한이 한달!!
2014.01.05지난주 다래끼에 결막염까지, 겜을 더 열심히 하기 위해 인공눈물을 구입하기로 했다. 실은 집에서 사용하는 인공눈물이 있었는데, 휴대용으로 갖고 다니가 위해서 말이다. 다래끼 이후 안구건조증이 더 심해져 버렸고, 내 눈은 소중하니깐.^^ 약사가 인공눈물을 주면서 한 말에 난 깜놀하고 말았다. "개봉하면 한달 정도 사용하셔야 해요" "네~~에... 한달이요, 더 사용해도 되지 않나요?" "원래 한달정도 사용하셔야 해요. 인공눈물에 있는 보존제 때문에 한달만 사용하셔야 하기 때문이거든요" 헐~~ 집에서 쓰는 인공눈물은 벌써 일년이나 됐는데, 그럼 난 아무런 효과도 없는 인공눈물을 사용했단 말인가? 어쩐지, 눈에 넣어도 별 효과가 없더니, 오래 써서 그런가? 집에 가자마지 일년동안 사용했던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
[일본 교토]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입구까지만 가다!!
[일본 교토]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입구까지만 가다!!
2014.01.04오사카로 출발하기 위해 먼저, 교토에 왔으니 남들처럼 유명 여행지는 가봐야겠기에... 고르고 고른 기요미즈데라(청수사). 전날 폭식으로 아침 식사는 거르고 바로 기요미즈데라(청수사)로 출발했다. 걸어서 갈 수도 있는데, 전날 폭식과 과음으로 택시를 탔다. 그럼 시작해볼까!! 기요미즈데라(청수사)는 ’순수하고 깨끗한 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사찰 안에는 폭포가 시원하게 흐른다고 한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이 물을 마시면 건강과 학업, 연애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온다고 한다. 더불어 언덕에 자리 잡은 본당에서는 교토 시내가 시원하게 보인다고 하는데, 아쉽게 못봤다. (그 이후는 아래에...) 택시에 내려서 기요미즈데라(청수사)로 가기위해 걷기 시작할 무렵, 인력거..
[영화] 변호인 - 정의는 살아 있다고 믿고 싶다
[영화] 변호인 - 정의는 살아 있다고 믿고 싶다
2014.01.03[영화] 변호인 정의는 살아 있다고 믿고 싶다!! 이 시대를 살았던 나, 그런데 너무나 몰랐던 나... 너무 어렸기에, 그들의 아픔을 이제서야 알게 된 나. 참, 부끄럽다. 그때는 몰랐더라도 조금만 일찍 이 사건을 알았더라면, 그를 조금은 더 좋았했을텐데 말이다. 영화 시작에 분명히 역사적인 사건을 토대로 만들었지만, 허구라고 자막으로 친절히 알려줬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자꾸만 누군가가 오버랩이 되는건 나만은 아니겠지. 그리고 오래전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왜 현재진행형처럼 느껴질까? 천만 관객을 기원하면서, 이 영화에 대한 내 느낌을 몇자 적자면... 1. 아팠다. 2. 정말 아프다. 3. 계속 아플거 같다. 변호인의 역사적 사건은 1981년 부산에서 일어난 부림사건이다. 부림사건에 대..
[일본 교토] 교토에서의 마지막 밤을 사케와 함께!!
[일본 교토] 교토에서의 마지막 밤을 사케와 함께!!
2014.01.02교토에서는 마지막이자, 여행의 두번째 밤이 왔다. 딱히 뭘 했다고, 뭘 먹었다고 할 수 없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내일은 오사카로 이동해서 교토는 오늘이 마지막인데, 유명한 관광지를 더 돌아다녀야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번 여행의 테마는 쉼, 힐링이기에... 호텔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기로 했다. 로얄 파트 더 교토 호텔이 힐링에는 최고였기에...^^ 창가에 니시키 시장과 0101 백화점 식품관에서 구입한 사케와 안주를 진열했다. 따로 저녁을 먹지 않고, 저 디따 큰 사케와 다양한 안주로 저녁을 먹기로 하고는 술 마시기 좋은 장소로 테이블과 의자를 세팅했다. 테이블이 작아 안주는 한꺼번에 먹지 않고, 하나씩 꺼내 먹기로 했다. 자자~~ 시작하자구!!! 니시키 시장에서 구입한 사케. 울나라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