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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통한 재능기부 리뷰라는게 있는지 처음 알았다. 프레스블로그로부터 온 메일 한통, 남수단에서 우간다까지 니옥의 50일 간의 여정이라는 내용이었다. 아직은 저조한 블로그이지만, 그래도 내 블로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이 내용을 보고, 더 많은 분들이 후원을 한다면 조금이라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1인으로 뿌듯할거 같다. 나 역시 포스팅 후 후원을 하려고 한다.

 

나처럼 후원을 하고자 한다면, 오른쪽 옆 배너를 보면 보면 후원하기 배너를 설치해두었다. 가슴 아픈 사연이지만, 작지만 우리의 행동이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바로 클릭부터 해야하겠지.

 

옆에 보이는 사이트로 바로 들어가도 후원을 할 수 있다. https://give.wfp.kr/Member/MemberJoin.aspx

 

유엔세계식량계획 사이트에 가보니, 위 내용말고도 후원이 필요한 곳들이 많다. 2500원이면 식사 한끼를 제공할 수 있고, 10,000원이면 식사 네끼를 제공할 수 있고, 30,000원이면 한 가족이 한달간 식량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더불어 100,000원이면 천명이 긴급구호 식량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오늘따라 블로그를 운영하는 기쁨을 새삼 다시 느껴보게 된다. 나부터 시작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후원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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