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보령 아로니아 착즙액 - 딴지마켓에서 구입했어요~
보령 아로니아 착즙액 - 딴지마켓에서 구입했어요~
2016.06.01예전에는 잘 먹고, 잘 자면 됐는데, 이제는 아무리 잘 먹어도, 아무리 잘 자도 피곤하다. 정말 나이는 속일 수 없나보다. 마음은 20대인데, 몸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나이가 됐나보다.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다보니, 눈의 피로가 장난이 아니다. 비타민을 먹을까 하다가, 눈 건강에 아로니아가 좋다고 해서 큰 맘 먹고 구입을 했다. 그것도 온라인쇼핑몰에서 말이다. 직접 보고 사야 하는 내가, 인터넷 쇼핑이라니... 딴지마켓은 다른 곳과 달리, 제품 소개가 참 특이하다. 김어준총수가 직원들이 모든 제품을 직접 체험한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가 보다. 내용이 많다는 단점이 있지만, 읽다보면 확실히 직접 먹었구나, 단지 광고성 소개글이 아니구나 하는 느낌이 온다. 40,000원이면 배송비가 무료인데, 요..
팽이버섯차로 다이어트하기!!
팽이버섯차로 다이어트하기!!
2016.03.10새해가 시작되면, 언제나 늘 올해 계획과 목표를 세운다. 그때마다 내용은 다르지만, 언제나 늘 아니 죽을때까지 이거 하나만은 동일할 것이다. 그건 바로, 다이어트. 올해도 어김없이 다이어트의 부푼 꿈을 다시 꾸기 시작했다. 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석달이 된다는게 문제지만, 암튼 올해도 또 목표를 세웠다. 치아시드에, 렌틸콩에, 다이어트 약까지 3년동안 들인 돈만해도 엄청나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법. 여자라는 이유때문이겠지. 사실 올해는 어떤 도움없이 운동과 나름 노력하고 있는 식이요법으로 해보려고 했다. 페북에 나왔던 그걸 안 봤다면 말이다. 종편에 천기누설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단다. 거기서 다이어트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있다는데, 한번도 본적은 없다. 지난달 페북 친구가 좋아요를 클릭했던 글이 나에게 ..
[주전부리] 믹스넛 너츠 & 베리 - 건강을 생각한다면 견과류 먹어~
[주전부리] 믹스넛 너츠 & 베리 - 건강을 생각한다면 견과류 먹어~
2015.02.24건강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인지라, 비타민, 오메가3, 식이섬유 등 알약 형태로 된 녀석들에 집착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다 캡슐형태의 약보다는 직접 식품으로 먹는게 더 좋다고 해서 요즈음 약보다는 제철과일이나 채소들을 먹고 있다. 한때 조그만 먹어도 엄청난 칼로리를 갖고 있다고 해서 견과류를 기피했지만, 하루에 적정한 양만 먹어주면 좋다고 해서 꾸준히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칼로리가 걱정되기에, 견과류 중에서 그나마 아삭한 식감과 고소함을 보유하고 있는 아몬드 하나만 먹었더니, 재미가 없다(iphone5로 촬영). 견과류의 인기를 보여주듯, 마트에 가면 엄청난 견과류 코너가 있다. 늘 아몬드가 선택했는데, 이번에는 조금은 재미나고 맛나게 먹고 싶어 저 앞을 한참 서성였다. 멍하니 바라만 보는 ..
오메가3를 등푸른 생선이 아닌 치아시드(chiaseed)로 먹자!! - 치아시드 두번째 리뷰
오메가3를 등푸른 생선이 아닌 치아시드(chiaseed)로 먹자!! - 치아시드 두번째 리뷰
2015.02.23기나긴 설 명절도 지났고, 곧 꽃 피는 봄이 온다. 늘 항상 꿈은 크게 꾸지만, 그 과정에서 매번 쓰디쓴 실패를 맛본다. 이번에도 역시나 성공 맛보다는 실패 맛을 예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꿈을 꾼다. 아마도 죽을때 까지 이 꿈만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짧은 성공맛보다는 기나긴 실패맛을 더 느끼면 살 것이다. 그래서 쓴 실패 맛을 필터링 하고자 건강 맛을 더하기로 했다. 그게 바로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치아시드(chiaseed)'다. 작년 9월 구입 후 두번째 구입이다(iphone5로 촬영).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먹기 시작했지만, 솔직히 별 도움은 없는거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구매를 한 이유는 치아시드가 갖고 있는 효능때문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하겠지. 값비싼 다이어트 식품이나 약을..
치약의 유통기한은 3년 그리고 파라벤이라는 녀석의 무서운 진실!!
치약의 유통기한은 3년 그리고 파라벤이라는 녀석의 무서운 진실!!
2014.11.18치약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파라벤 성분이 발암물질이다 등등 얼마전 방송과 신문이 떠들썩했다. 첨엔 치약도 유통기한이 있나? 하면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얼마전 유통기한이 지난 치약을 써버리는 바람에 궁금해졌다. 치약에 표시된 유통기한과 왜 유통기한을 따져야 하는지 말이다. 주말 마트에 갔다가, 치약 코너가 보이기에 포스팅을 위해 찰칵. 치약 겉표지, 즉 박스에는 제품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앞부분에 제조년월일이 표시되어 있다. 이 제품은 2014년 9월 19일에 제조된 치약이다. 유통기한이 3년(36개월)이니, 만약 이 치약을 구입한다면, 3년인 2017년 9월 19일까지 쓰면 된다. 그런데 집에서나 밖에서 치약 박스까지 들고 다니지 않으니, 치약튜브에서 유통기한을 확인할 방법이 없을까? 결론적..